일단 개인차 A를 빼면 전부 하드를 박고 익스하드도 몇개 박았습니다...

 과연 깰지나 모르겠군요. 그 아랫것들은 잘 깰거 같다구요?

아니 그럴리가 없죠... 앞에서 피를 잘 보존하면 뭘하나요.

억지로 끼워넣은 32비트 폭타에 그 뒤로 드르륵 가면 피가 10퍼센트까지 곤두박질 칩니다. 그리고 롱노트에서 피니시

언제는 제가 물어봤어요.

본인 : 롱노트 잘치려면 뭐해야해요?

지인 : 탐피 CN요

본인 : 맞고 싶으신가

지인 : 원래 더 어려운걸 해야지 깨집니다

본인 : 싫으면요?

지인 : EZ2DJ 1년만 하시면 됩니다

한탄수는 배치 따라 다른데 보통은 데님구간에서 훅가서 죽고 데님을 넘기더라도 고속계단이 랜덤으로 돌려진 폭타가 발목을 잡습니다.

딱 한번 폭타를 넘긴 적이 있었는데 삽질해서 죽었을때의 제 멘탈은... 어....

한탄수, 알마게, 파라하데

이 세 곡하고는 정말 끈질긴 인연이 될 것 같습니다.

크로노 시커 이야기입니다.

투덱 해금 이벤트라고해서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죠.

하지만 그 와는 반대로 최악의 똥쓰레기 해금 이벤트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게 뭐에요?

각 보석 라인마다 저 조건을 다 만족시키고 다음 라인의 보석을 해금하고 싶으면 조건을 만족시킨 보석을 한번은 플레이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게 N,H,A 별갭니다. 와.... 어떤 놈이 이런 정신나간 생각을 했을까요.

어쨌든 마지막 보스곡까지 해금하면 저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이건 최종보스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곡은 좋습니다. 좀 손 봐서 롱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랜덤 노크의 성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좌/우 손 이동이 훨씬 정확해지고 빨라지네요.

엘레크리랑 힙락3는 다이아 나올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하고싶진 않습니다.

사볼3는 음....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떨어졌고 판정선이 아래로 내려와서 새로 적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채보가 멀미납니다.

그냥 접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