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2시즈음에 도착해서 줄서기 시작.
3시 30분에 차례가 돌아오는군요.
15분간 자유롭게 플레이.
4시에 본토에서 온 프로듀서와 대담이 있으니 시간은 잘 맞아떨어진 셈.

2. 캐릭터 작성 시 직업선택이 아니라 무기에 따라 직업이 바뀝니다.
이론상으로는 모든 무기 마스터 굇수도 가능한듯.

3. 시연버전은 영어.

4. 흑마도사부터 체험.
Interrupted Interrupted Interrupted...
뭐시여? 하고 봤더니 시전시간동안 움직이면 캔슬.
...생각보다 답답하군요.

5. 글로벌 쿨타임이 좀 거슬립니다.
약 1초가량의 글로벌 쿨타임이 있는데 뭔가 멈칫멈칫.
특히나 캐스터 계열을 플레이해서 그런 느낌.
다만 나중에 가면 상당히 복잡해져서 글쿨이 있는게 고마울 정도가 된다고 하니 엔드컨텐츠쪽에선 문제가 안되는 모양.

6. 다음 소환사.
소환후 소환물에 DOT 힐이나 즉발힐을 시전가능.
소환사 자체도 바이오나 미아즈마 등의 공격마법이 있음.
다만 소환물이 어그로를 끌어주는 역할은 생각보단 약하군요.

7. 바드 좀 해보려다 시간 끝 llorz




소감 : 호불호가 좀 갈릴듯.
시원시원한 플레이보단 전략적이고 세밀한 컨트롤을 중요시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