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레 돈에 쪼들리기도 하고 뭐... 별생각없이 불금에 방콕 하고 있었는데 


친구녀석이 부르더군요... 그래서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해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얼굴이나 보며 온달 돈가스 에서 쳐묵쳐묵 하고 집에 갈려는데 친구녀석이 자기차에 애들을 태우고 노원으로 가더군요..


뭐지 뭐지 하고 있었는데 냉큼 클럽으로 들어 가더군요...


이게 뭐시여 하는 심정으로 얼떨결에 들어 갔는데... 신세계 이더군요 신나요 막 


노래도 신나게 나오게 막막 춤도 추고 10시에 가서 집에 오니 한 새벽 4시 되더군요..


여차저차 씻고 자고 일어나니 오후에여 허허.. 오랜만에 술안마시고 건전하게 방방뛰놀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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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쩔어 쭈글쭈글 해져버린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