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용산을 다녀왔습니다.

방문 목적은 시그마 렌즈 핀교정+먼지청소 와 교수님이 부탁하신 일처리를 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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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과 고속터미널중 어디로 갈까 하다가 환승하기 귀찮아 그냥 고속으로~~

(900원 정도 고속이 더 비싸지만 그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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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도착! 바로 지하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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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에서 회좀 먹고 갈까 하다가 동행자가 있으면 같이 먹고 가는데 혼자가서 회먹기는 좀 그렇고 해서 가기로 합니다..

는 저때 몰랏는데 노숙자가 의자위에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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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급행을 타기위해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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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허전해요! 저다리 철거된걸 보니 뭔가 마음이 쩝...


렌즈 접수를 하고~ 

(카메라 배터리 안가져 가서 어차피 수리 불가능 ㅠㅜ 오늘 택배로 다시 보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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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교수님이 부탁하신 일처리 후에 뭐먹을까 서성이다 햄버거! 

(사실 이날 눝누나랑 가해누님이라 밥먹기로 하다가 눝누님이 이가 아프시다 해서 점심약속이 파기되어 혼자 먹을수 있는것 위주로 찾다가 햄버거 시켯습니다,)


이거 먹는대 옆에서 msi미호시를 서피스 인가 어느 노트북에 부착한 두분이 파코즈 기글 등 이것저것 이야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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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까지 다이소 이마트 용산 영화관 가볼수 있는곳은 다가서 시간을 때웟습니다.

ㅠㅜ 예정보다 너무 일찍 일이 끝나서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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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30분쯤 모두 모여 (눝누나 가해누나 르타) 이리 모여 지브리 전시관을 관람!

1.5,,,1칰 정도 입장료를 내고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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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결론적으로는 약간 돈이 아까워요 ㅠㅜ 뭐랄까 너무 짧고 준비되어 있는 작품의 수도 적었습니다.

벼랑위의 포뇨 라던지....포뇨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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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물건도 파는대 저건 그냥 들어가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은 얄짤 없어요!

저 위 팬과 뒤집게 가격을 합치면 4.2만원이 !!!

팬도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쩝... 그냥 덕물품 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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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건물 6층에 케잌! 집가서 맛난 레드밸빗 케잌과 허니....뭐였지 여튼 맛난 케잌 두조각과 커피를 먹고

가해누님과 가구를 본후 하매형부 댁에 하룻밤 자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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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냥 앨리...정말 까칠해요 

뭔가 관심 있는거 같으면서도 만지면 도망.. 놀아주지도 않고 도도히 저를 지켜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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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이녀석!!! 

개냥이 입니다! 꺄~! 귀여워요!!!!

다만 자는도중에 목부분에 올라와 ...가위 눌리고 아침에 발로 얼굴을 톡톡쳐서 잠을 깨워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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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요리 잘하는 가해누님이 아침에 일어나니 아주아주 맛난 카레를 만들어 주셔서 맛나게 먹고 설거지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츄릅.. 카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후 로리배어가 놀러와 맛난 옹심이 칼국수와 냥이카페를 갓지만 이건 나중에....




정말 잘놀다 온거 같아요!

숙박은 예정에 없긴 했지만 착하신 하매형부와 가해누님덕분에 따땃하게 잘 숙박하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