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에 귀국 해서 볼일을 봅니다..


섬나라라 생선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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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걸 한마리 골라서 무게를 달아 결재를 하면!



이렇게 튀겨져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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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도미 피쉬엔 칩스네요~ 참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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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피타이저로 시킨 오징언데.. 어째... 양이 메인을 초월해서.. 갈매기랑 나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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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이트 국이지요~


요즘 마마이트 피자가 선풍적이라 길거리 여기저기에서 다 팔더군요 


음음 꿀과 마마이트는 환상 그 자체!


키위국 답게 키위는 싸서 잘 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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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가 850원 정도 합니다.


저게 첫물이라 비싼 가격이고 지금부터 1월까지는 보통 '키로'에 50센트입니다.. 편하게 백그람당 40원...






음 이렇게 저렇게 볼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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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개어서 잠깐 나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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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슬픈 전철망...


전력화 사업 10년을 해서 이제 거의 전철화는 끝났으나..


으나...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열차 인도금을 못내서 전차가 없습니다... 아니 두대 있죠.. 8년된거..


그래서 전선은 폼으로 깔아놓고 디젤 로코가 객차를 끌고 다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