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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신계동의 어떤 고양이. 가게 앞에 와서 냐옹냐옹합니다. 

 

아저씨가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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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료를 듬뿍 줍니다.

 

인간을 밥셔틀로 쓰는 무서운 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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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뭐 나쁘지 않데요.

 

다만 양이 많은 것 같진 않은듯. 같이 갔던 멤버가 문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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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는 언제 먹어도 정이 가지 않아요.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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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캣이 돼냥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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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를 잘 찾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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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한 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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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덩치가 제법 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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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찹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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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국물을 쓴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