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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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00년? 쯔음에 모뎀을 쓰다가 드디어 하나로텔레콤 케이블인터넷을 달았었드랬죠.
설치하자마자 제일 먼저 해본것은 mp3 다운(...) 모뎀으론 30분 걸리던게 5초도 안걸려 우와앙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ㅅ-!
아 잡설이 좀 길었네요.
여튼 케이블 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떠한 곳에서 속도측정글을 보고는 충격에 빠집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단. 지. 넷.
당시 10mbps 나오면 잘나오는 케이블이었는데, 단지넷은 지금의 광랜 속도를 찍어주고 있었어요.!!
그 당시엔 그게 어찌나 부러웠던지...
물론 지금은 100m급 광랜이 많이 보급되어 불편함을 모르고 쓰긴 합니다만.
왠지 모르게 부럽네영 -ㅂ-
2014.10.23 13:44:58
중2때 56k 로보틱스 모뎀 12만원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하이텔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하이텔에서 나중에 56k 서비스도 지원하고 그랬었죠.
01411로 접속하면 속도가 336까지 지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말이 336/56k지 속도가 들쑥날쑥해서 1메가 다운받는데 1분정도 걸렸던걸로...
하이텔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하이텔에서 나중에 56k 서비스도 지원하고 그랬었죠.
01411로 접속하면 속도가 336까지 지원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말이 336/56k지 속도가 들쑥날쑥해서 1메가 다운받는데 1분정도 걸렸던걸로...
2014.10.23 14:12:53
초딩때 두루넷 집에 설치하고 엄청 좋아했던때가 생각나는군요
어쩌다보니 모뎀 통신료가 10만원이 넘게 나와서 설치했던기억이 나네요 ==;;
기가비트는 sk시범지역이라 써보긴했는데 확실히 좋긴 좋더군요
다운로드를 20개쯤 걸어두면 속도가 키로바이트로 변하지 않고 메가바이트로 유지되던게 인상적이었달까요..
어쩌다보니 모뎀 통신료가 10만원이 넘게 나와서 설치했던기억이 나네요 ==;;
기가비트는 sk시범지역이라 써보긴했는데 확실히 좋긴 좋더군요
다운로드를 20개쯤 걸어두면 속도가 키로바이트로 변하지 않고 메가바이트로 유지되던게 인상적이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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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 명품이라고 불리던 로보틱스 56K 모뎀이랑 01410 정액으로 썼었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