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 산다면 집에 들여 오는걸 절대 반대하고 싶은 물건이네요

참ㅋㅋ

이런 빌트인 제품을... 좋다고 광고하듯 상영하던 영화가 어이 없습니당ㅋㅋ

전 그러려니하고 넘겼지만

원룸 드럼세탁기가 설치된게 참많네요

처음에 드럼세탁기를 써본 결과 많이 실망했어요

긴 세탁시간(점오배)

문 열리지않음(세탁 끝났다고 여니 못염 검색하고 상담원과 통화 후 해결)

쩌는 소음(통돌이가 시끄럽다고 하지만 드럼 세탁기는 탈수때 정말 시끄럽네요)

비싼 가격(같은 세탁물 무게 통돌이세탁기보다 점이백이상)통돌이 세탁기 사려고 공간 알아봤는데

샤워실, 테라스 공간이 너무 좁아서 ㅈㅈ

포기하고 편하게 쓰려고 연구를 많이했지만 그냥 저는 포기했습니다

원룸 계약 기간만 채우고 나와야겠어요

이불 빨래도 못하고 빨래 많이 있으면 빨래가 제대로 안되어서 두번 돌립니다

세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한다니 참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