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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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어렸을때 쓰던 것들인데 사실 그땐 회사도 뭐가 뭔지 잘 몰라서...이메이션, 3M, 후지필름, 소니, SEG?, SKC? 마지막 두 회사는 첨 보고...엑셀 5.0에 95 업글 킷 ㅋ 저 95 업글킷으로 파란화면에 노란색 바가 차는거 보는게 왜 재밌었는지...
여튼 간만에 꺼내보니 재밌네요, 5.25인치랑 도트 매트릭스랑 타자기는 이사오면서 다 버려서 없는지라...다른 건 몰라도 타자기 버린건 좀 아쉬워요.
찍고 보니 옵지 카메라 참 구린게 느껴지네요, 화소수는 1300만이라는데 초점 최대한 맞춰서 찍은게 이 정도니...
2014.09.30 20:22:36
SKC를 처음보시다니.. 아직도 남아있는 국내 재벌 그룹입니다!
http://www.skc.kr/ko/about/history.jsp 여기서 1980년대를 눌러보시면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개발이라고 나와 있지요?
http://www.skc.kr/ko/about/history.jsp 여기서 1980년대를 눌러보시면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개발이라고 나와 있지요?
2014.10.01 00:13:06
Maxell 인가 하는 것도 있었더랬죠.
저거 말고 5.25인치 디스켓을 책 사이에 끼워두고 쓰다가 생각없이 책가방을 깔고 앉는 바람에 디스켓이 납작해져서 그거 펴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거 말고 5.25인치 디스켓을 책 사이에 끼워두고 쓰다가 생각없이 책가방을 깔고 앉는 바람에 디스켓이 납작해져서 그거 펴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2014.10.01 18:41:48
투명한 디스켓이 너무 갖고 싶어서 용돈으로 한통 샀는데
아낀다고 별로 쓰지 못하고
USB의 시절이 와버렸다지요....
이사할때 버렸어요ㅠㅠㅠㅠ...
아낀다고 별로 쓰지 못하고
USB의 시절이 와버렸다지요....
이사할때 버렸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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