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970/980 정보 얻으러 돌아다녀보니 지포스 암부문제가 여전해서 못쓰겠다고 팔아버린다는 분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진짜 쉬다 못해 곰팡이내가 날 정도의 오래되다못해 땅에서 유물 발굴할 정도인 유물급 떡밥같은데..

솔직히 전 이 떡밥은 사타케이블 금도금하면 음질이 훨 더 좋아진다 수준으로 봅니다.

해외에서는 막상 문제되는 경우도 없고 큰 논란도 없고 우리나라에서만 이래요.

지포스 점유율이 6:4에서 7:3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지포스 사용자들은 개막눈이라는건데.. 납득이 되나요?

아니 해외에는 전문가가 없는건가?

아무튼 맥스웰하고 하와이 세대와서도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보유한 그래픽카드는 R9 290 하고 지포스 750TI와 260X 3개, LG 47인치 3DTV 와 LG모니터 2대 패널은 TN 하고 IPS..

부모님컴, 가게컴, 동생컴, 제컴 다 사용해보면서 어느쪽이 우월하거나 눈에 띌만한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구별하나요?

적록색약이긴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색구별 테스트 42점 맞을 정도로 막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민감하다면 민감한 편인데..

확 차이난다는 말씀하시고 이거 구별하신다는 분들 980하고 R9 290하고 10대 섞어놓으면 전부 다 골라낼 수 있으신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못 골라낸다에 우고환 겁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