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국한된 얘기 입니다.)

 

우리나라 게임쇼 부스걸들은 대부분 레이싱 모델인 듯 한데

일본 게임쇼 부스걸들은 전문 모델인 것 같지는 않고...

그 회사 소속의 여직원이거나 일반인이 알바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 차이의 기준은 외모 입니다.

 

우리나라는 같은 성형외과를 다니는지 대부분 얼굴이 비슷비슷해 보이더군요. 뭐 몸매 좋고 이쁘긴 하죠.

일본은 대부분 자연 그대로의 얼굴 같더군요. 성형을 아예 안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보단 덜한 듯 하고...

 

일본 방송을 보면 아이돌이던 일반인이던 덧니가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우리나라는 방송 나오는 여성 연예인은 치아가 정말 고르죠. 교정의 힘이겠지만...

 

뭔가 다르긴 많이 달라 보이는데... 과연 어떤게 더 좋은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쁘고 보기만 좋으면 그만인 것인지, 좀 부족해 보여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 것인지...

 

 

그냥 게임쇼 부스걸 사진 올라올 시즌만 되면 항상 생각나길래 쓴 잡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