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개인용 PC 사업의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법인용에 맞춰 워크스테이션부터 태블릿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확충하고, 글로벌 시장의 채널 확대, 기업용 클라이언트 솔루션 강화를 추진합니다.

 

개인용 시장은 환경의 영향에 따라 변동성이 높고 수량과 확장에 의존하는 사업 모델을 전환, 채산성이 개선되지 않는 국가/지역의 사업을 정리하고 통폐합을 거쳐 현재의 전세계 32개 지사를 13개로 줄입니다.

 

이에 따라 PC 사업 직원의 20% 이상인 9백명을 올해 안에 해고합니다. 일본이 4백명, 외국이 5백명 정도. 일본의 4백명은 도시바 그룹의 다른 쪽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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