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사실 서울에서 자도 비싸긴 하다만,


9월 13일에서 22일, 그러니까 9박 10일 여행을 잡다보니 -_-...


그리고 귀차니즘도 있었지만 다행이 엔화도 싸진통에 좀 싸졌겠구나! 하고 보고 있는데 말이죠.


별 두개짜리 1인 호텔(캡슐말고)만 하더라도 최소 55만원정도는 깨지는군요.


이게 도쿄역 야에스구치쪽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곳이라는데...


므응.


조금만 눈을 높히면 바로 70만원대로 상승하고 말이죠.


사실 저 55만원짜리도 인터파크 신청하고 내일중으로 될지 안될지를 잡게 될텐데 참 묘해요.


쩝. 뱅기는 싸게 14만원에 구했다지만 방값이 안습.


뭐 먹을거야 한끼 1000엔씩 잡고 30000엔, 그러니까 뭐 결국 최소 100만원돈이 깨진다는소리...


지만 엔화가 싸서 이모양이지 엔화 비쌀때 생각하면 싸긴 한거겠죠?


그나저나 말입니다, 일본에 가서 뭘 보면 좋을까요? 좀 미묘하네요. 일본에 사시는 기글회원분들을 볼수도... 있을련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