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초기 모델에 Aptina의 2백만 화소 센서를 썼다가 아이폰 3GS에서 옴니비전의 320만화소 센서를 썼습니다.

 

아이폰 4에서 BSI 방식의 5백만화소 센서로 바꿨고, 4s에선 소니 Exmor-RS를 납품받아 5s까지 업그레이드를 거쳐 계속 사용해 왔지요.

 

동영상은 3GS에서 처음 들어가 지금은 1080p/30fps까지 발전했고 슬로우 모션 촬영은 720p/120fps로 가능합니다.

 

16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센서는 아이폰 6에서 보기 힘들 것이며 1300만 화소 정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4K 동영상도 내년이나 되야 나올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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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카메라는 최근 3세대 동안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5/5s/5c가 같았으니까요. 화소 수도 120만화소로 별로 높지 않았습니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아이폰 6에선 전면 카메라가 상당 수준 바뀌어야 한다느 말이 되겠네요. 공급업체를 소니로 바꿀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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