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이제 나이도 있으시고 그 나이때쯤에는 다 겪으시는 중년의 우울증을 좀 해소시켜드리고자...


물질을 시작했습니다..


첨엔 베타와 다른 종류의 물고기를 좀 키웠는데 겨울을 지내다 암컷 베타 한마리를 제외하곤 전부 동사했었습니다..


암컷베타도 사선을 넘기전에 따뜻한 물을 부워줬더니 기적적으로 살아났었죠...


하지만 지금은 분양보내고 없고...


다시 두마리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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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지 꽤 된 녀석입니다..


밥도 잘먹고 무럭무럭 크고있어요...


사진만 찍으려하면 플레어링을 안해요..그래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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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들어온 암놈이에요..


작아서 그런지 동작이 매우 제빨라요...'ㅅ'


보라색인데 사진은 자꾸 파란색이네요....



여튼 잘 크고 있어 다행인거 같아요..ㅎㅎ


슬슬 분양한 분께 한번쯤 보여드릴때가 됬다고 생각해서...'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