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www.expreview.com/34790-all.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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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딥쿨은 정식으로 케이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케이스 회사가 난립한 지금, 뭔가 걸출한 성과를 내기란 힘들지요. 하지만 이번에 나온 스팀 캐슬은 스펙도 스펙이거니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데 성공한 듯 합니다.
스펙
비범한 디자인
증기 기관차를 연상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마이크로 ATX 폼펙터, 크기 420x278x406mm, 체적 81L, 면적 1129제곱mm.
뒷면
왼쪽엔 투명 창이 있네요.
이 케이스는 고급형과 일반형이 있는데 고급형의 전면/상단/바닥 부분 도장은 고무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일반형은 그런거 없음.
4개의 쿨링팬. 3색 LED가 박혀 있습니다.
평범한 쿨링팬이 아니라 블로워 팬이라고 하네요.
비범한 디자인.
이렇게 보면 측면과 전면/상단의 도장 차이가 눈에 띄지요?
측면 컨트롤러에서 3단계로 조절 가능. 그 외에 USB 3.0과 USB 2.0, 사운드 포트, 전원/리셋 버튼이 있네요.
바닥입니다. 0.8mm SGCC 도금 강판. 무게 6.7kg.
위쪽엔 메인보드, 아래엔 스토리지와 파워. 파워 앞쪽엔 3.5인치 하드디스크 케이지, 파워 옆엔 2.5인치 베이.
반대편에서 봅시다.
윗부분에 2개의 140mm 쿨링팬이나 24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위쪽은 ODD, 아래는 3.5인치. 하드디스크 아래엔 2.5인치 SSD를 달 수도 있습니다.
파워 앞부분의 하드디스크 케이지.
위아래로 나뉜 케이스 내부 구조.
SSD는 이쪽에.
프론트 커버를 떼어냈습니다.
상단 커버를 떼어냈습니다.
LED 확산판.
떼어내면 이런 식입니다.
조립을 하면 이렇습니다.
그래픽카드의 길이엔 제한이 없지만 보조전원이 위로 간 제품의 경우 하드디스크 베이에 걸릴 수 있습니다.
파워입니다. 15cm짜리 파워를 넣는데 좀 힘들었다네요.
이쪽에 하드디스크를 쓰는 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의 간섭되는 부분은 하드디스크 케이지를 떼내서 해결이 되긴 합니다.
반대편.
대형 쿨러를 장착하는 데 문제가 없네요.
스토리지 케이블.
SSD는 여기에도 장착.
SSD의 고정용 나사.
나사를 자세히 봅시다.
3.5인치 가이드에 2.5인치 SSD를 쓸 수도 있습니다.
전원을 켜봤습니다.
색상이 변하는 중.
테스트 환경은 인텔 제온 E3-1230 V3, 기가바이트 B85N 피닉스, 메가할렘스 CPU 쿨러, 프랙탈 디자인 1200rpm 12CM 쿨링팬, MSI 라데온 HD 6970, 지스킬 DDR3-1333 4GB 램, 하이닉스 256GB SSD, 웨스턴 디지털 640GB 하드디스크 등입니다.
아이들 시의 온도.
크라이시스 2를 돌렸을 때의 온도.
디자인이 독특하고 가공이 괜찮으며 내부 공간도 넓고 팬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호환성이 좋으며 240mm 라디에이터를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마이크로 ATX 치고 크기가 크고 일반형은 599위안, 고급형은 899위안이니 각각 10만원과 15만원에 달하는 가격은 좀 비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