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igglehd.com/zbxe/10358980 여기에 쓴대로, 노벨뷰의 휴대용 스피커를 사서 한 1년 정도 잘 쓴것 같아요.

 

근데 이사를 오면서 세간이 이래저래 늘어나다보니, 이젠 저렇게 작은 스피커를 고집해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고.

 

귀가 쓸데없이 까탈스러워서 -_-) 소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딱 드는 게, 뭔가 하나 바꿔야 할것 같아요.

 

이어폰은 좋은 걸 갖고 있지만 집 안에서까지 귀에다 그거 꽂고 싶은 생각은 없고.

 

헤드폰은 머리가 아픈지라 절대로 쓸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좋아봤자 스피커의 그 느낌이 나나요.

 

책상이 넓지 않은지라 큰 스피커는 둘 수가 없습니다. 가격과 크기와 음질은 서로 비례한다는 건 알지만서도.

 

또 보스 컴패니언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까지 투자하고 싶진 않구요. 기글에서 누가 중고로 괜찮게 내놓으신다면 몰라도.

 

저렴한 사운드바를 보니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나온 물건이 몇개 있던데, 그런 것들은 소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