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s://www.ifixit.com/Teardown/Oculus+R...ionid=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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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 개발 키트 2의 분해 사진입니다.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자력계가 1000Hz 주기로 업데이트. 근거리 적외선 CMOS 센서와 추적 카메라, 5.7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960x1080, 레이턴시 테스터 내장, 시야각 100도.
구성품입니다. 싱크 케이블과 HDMI, USB 2.0 케이블. 전원 어댑터는 국가별로 있군요.
HDMI와 USB 싱크 케이블입니다.
개발 키트 버전 1과 버전 2의 비교 사잔입니다. 버전 2가 더 작아졌지요.
닌텐도 희대의 괴작인 버추얼 보이와 비교해 봤습니다.
버추얼 보이는 무게 896g,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 키트 2는 453g, 그리고 작년의 오리지널 버전은 395g입니다.
적외선 카메라입니다.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 키트 2를 쓴 사람의 움직임을 추적하지요.
저렇게 반짝반짝 빛이 나는 건 아닙니다. 저건 적외선 LED거든요. 그래서 적외선 카메라만 볼 수 있습니다.
전면 고무 커버를 열어 봅시다. USB 액세서리 포트와 씽크 케이블 포트가 있네요.
안쪽의 나사를 풀어 봅시다.
그럼 분리가 되네요.
이걸 쓰면 이런 모습입니다.
렌즈는 분리 가능합니다.
렌즈 두개.
렌즈.
이쪽 커버를 열어 봅시다.
그럼 케이블이 보이지요.
뜯어내면 오큘러스의 로고가 있습니다.
HDMI 케이블 안에도 뭔가 숨어 있습니다.
포트 쪽의 쉴드를 벗겨내는 중.
Spectra7 VR7100 프로세서가 있습니다.
케이블 허브를 분리해 봅시다.
빨간색은 On Semiconductort의 NCP 374
주황색은 케이블 고정용.
기판 뒷면입니다. 아무것도 없지요.
남은 걸 분해해 봅시다.
아이픽스잇만 가능하다는 신비로운 해체술.
그럼 안쪽을 볼 수 있네요.
필름 케이블이 덕지덕지.
아까 보신대로 적외선 LED 때문입니다.
적외선 LED의 확대 사진.
나사를 풀어 봅시다.
이제 기판을 분리할 수 있네요.
빨간색은 도시바 358779XBG HDMI 인터페이스 브릿지
주황색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P16CPC26 저전압 16비트 LED 싱크 드라이버
노란색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M32100TB 초 저전력 32비트 ARM Cortex-M3 MCU, 128Kb 플래시, 32Mhz CPU, LCD, USB
청록색은 Cypress 반도체의 CY7C65632 저전력 USB 2.0 허브 컨트롤러
파란색은 Y405 1S31
분홍색은 Invensense MP64 6축(자이로+가속도계) MEMS 모션 트래킹
검은색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SEM TI 39 CF5I
뒷면엔 오큘러스 VR의 로고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구경을 해 봅시다.
플라스틱 커버 안에 들어 있네요.
...음?
갤럭시 노트 3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그대로 갔다 썼습니다. 5.7인치 슈퍼 AMOLED 1080p 스크린.
시냅틱스 S5050A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카메라 유닛입니다.
받침대에서 분리.
전면 필터를 제거.
아이폰에 붙여 봅시다.
그럼 적외선을 카메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앞쪽 덮개를 제거.
나사 탈착.
기판을 분리.
렌즈가 나왔습니다.
렌즈입니다.
CMOS 센서가 가운데에 있네요.
빨간색은 마이크로칩의 24AA128 I2C CMOS 시리얼 EEPROM
주황색은 SIWARD 12.0 4C 크리스탈 진동기
노란색은 5033 HVG 107Y
청록색은 Etron의 eSP570 웹캠 컨트롤러
분해는 매우 쉬운 편입니다. 표준 나사를 썼고 케이블 관리도 잘 돼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3의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썼으니 교체도 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