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군 제대하고 친구 소개로 처음 구매해서 플레이한 나름 소중한 카드인데...

환전기에서 환전하려고 지갑을 꺼내다가 아마 같이 튀어나와서 어딘가로 사라진 모양입니다.

주변을 구석구석 찾아다녀봐도 없더군요.

아마 환전하고 이지투 하는 사이에 누군가가 주워갔거나 한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죠 뭐. 씁 ㅠㅠ

기분전환겸 대충 리폼해 봤습니다. KONMAI

코팅치로 대충대충 쳐발쳐발한지라 좀 흐릿하긴 하지만 뭐...

데일리 튠밀크 뻥튀기로 해금이 꽤나 가속!

이녀석들 우유를 너무 많이 쳐묵쳐묵하네요. 하하 -ㅁ-;;

델라는 꽤 쌓였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이 없네요.

펜듀얼 넘어가기 전까지는 쓰고 가야할 텐데. 흠... 5만델라 모아서 미츠루나 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