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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news.mydrivers.com/1/301/301604.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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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3는 (한때) 삼성의 플래그쉽이었고 안드로이드 4.3 젤리빈까진 올라갔지만 4.4는 못 올라갈 것 같네요. 원인은 두가지.
우선 구글은 모든 안드로이드 폰 제조사에게 한가지 원칙을 내걸고 있습니다. 모든 안드로이드 폰은 최장 18개월 동안 업데이트 지원을 제공한다.
갤럭시 S3는 나온지 2년이 됐으니 이 조건을 벗어나게 되지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갤럭시 S3는 세번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4.0, 4.2.2, 4.3.
넥서스 외에 다른 안드로이드폰은 두번 이상의 업데이트가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갤럭시 S와 S2 모두 포함.
2014.04.23 12:09:09
원문이 중국어?라서 잘 모르겠는데... 낄님의 의견이 아닌 뉴스 기사쪽 의견이겠지만 첫번째 사유는 탈락일거라고 봅니다. S3의 전작인 S2가 2011년 2월 14일 공개 - 2013년 1월에 스페인을 시작으로 4.1 업데이트를 했는데 이는 원칙이라던 모든 안드로이드 폰은 최장 18개월동안 제공한다에 어긋난 사례도 있고 같은 사례로 2년 7개월동안 지원한 (이쪽은 펌업을 자주 한적이 없었지만)베가레이서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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