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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news.mydrivers.com/1/262/262894.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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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에서 '시작' 버튼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셨지요?
윈도우 8.1에서는 '내 컴퓨터' 혹은 '컴퓨터'도 사라집니다.
...는 이름이 'This PC'로 바뀐다고 하네요.
2013.05.11 02:28:47
그래봤자 한국은 "내 컴퓨터" -> "이 컴퓨터" 로 되려나요?
참고로 맥은 사과마크 누르면 나오는 첫번째 메뉴가 "이 맥킨토시에 관하여" 입니다.
다중계정 이용자들을 위한 건가? 라며 갸웃해도 타블렛을 목표로한 OS라면 개인용도일건데.
흠, 무슨 바람이 분걸까요?
참고로 맥은 사과마크 누르면 나오는 첫번째 메뉴가 "이 맥킨토시에 관하여" 입니다.
다중계정 이용자들을 위한 건가? 라며 갸웃해도 타블렛을 목표로한 OS라면 개인용도일건데.
흠, 무슨 바람이 분걸까요?
2013.05.11 16:06:55
뭐...확실히 컴퓨터는 여럿이 같이 쓰는 물건이기도 하니까요. '내 컴퓨터'라는 명칭은 잘못되긴 했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퍼스널 컴퓨터라는 명칭도 고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2013.05.11 16:37:05
이런 말장난은 그만하고 제대로 기능 업그레이드 했으면 좋겠네요. 내컴퓨터나 이PC나 짜장면이 맞는거냐 자장면이 맞는거냐를 따지는 수준으로 느껴지나까요. 차라리 스타트를 기존 스타트버튼식으로 바꿀꺼냐 윈8 모던UI처럼 스타트메뉴식으로 바꿀거냐를 선택할수 있는 설정이나 추가해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될 것 같네요. 윈ME나 윈비스타와는 달리 윈8은 UI의 적응 문제지 성능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다만 윈7이라면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향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업그레이드할 이유가 없죠.
2013.05.11 16:43:35
제 생각에 윈8의 인터페이스는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나름대로 적응하면 괜찮은 수준이니까요. 처음 사용자에게는 어려울 것이 없지요. 정작 문제는 프로그램이 두 종류로 나뉘어 서로 데이터 호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과 기본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PC에 어울리지 않게 APP 화면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겹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의 윈도우8용 APP은 성능상 한계로 인해 한번에 한 개만 표시하는 iOS나 안드로이드에나 어울리는 모습이거든요. 여러 모니터를 쓰면 조금 낫지만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타블렛용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돼요.
아무튼 정리하면, 시작 버튼 같은 인터페이스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봐요.
아무튼 정리하면, 시작 버튼 같은 인터페이스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봐요.
2013.05.13 13:12:40
귀찮은 에어로 아예 없애버리고 편리한 메트로를 줘서 더 편리한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 및 이전 버전 윈도우 사용자 다수의 생각만으로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윈도우8 초기 출시부터 지금까지 써오면서 윈도우의 시작 버튼이 이렇게 쓸모 없는 것인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회사의 윈도우7 PC의 시작 버튼은 시스템 종료를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물론 시스템 종료도 윈도우8의 그것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전의 비스타 때도 그렇지만 서비스 팩 출시 이후의 비스타는 윈도우7과 비교하자면
오프로드를 달리는 거친 자동차와 도로를 달리는 빠른 스포츠카처럼 대비되었습니다.
묵직하면서 안정감 높은... 그리고 퍼포먼스 자체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 운영체제가 되었으니까요.
비스타 초기에 안좋은 경험 때문에 꺼리는 경향이 많이 있다는게 문제였죠.
자신 및 이전 버전 윈도우 사용자 다수의 생각만으로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윈도우8 초기 출시부터 지금까지 써오면서 윈도우의 시작 버튼이 이렇게 쓸모 없는 것인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회사의 윈도우7 PC의 시작 버튼은 시스템 종료를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물론 시스템 종료도 윈도우8의 그것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전의 비스타 때도 그렇지만 서비스 팩 출시 이후의 비스타는 윈도우7과 비교하자면
오프로드를 달리는 거친 자동차와 도로를 달리는 빠른 스포츠카처럼 대비되었습니다.
묵직하면서 안정감 높은... 그리고 퍼포먼스 자체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 운영체제가 되었으니까요.
비스타 초기에 안좋은 경험 때문에 꺼리는 경향이 많이 있다는게 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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