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질문 게시판
각종 질문을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검색해 보고 질문을 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충분한 정보와 예의를 갖춰 글을 작성해 주시고 문제가 해결되면 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다음주쯤에 어머니께서 노트북을 한대 사신다고 하십니다.
용도는 재고&매출관리. (주로 액셀을 사용하시지 싶습니다)
매장과 집을 오가면서 쓰실것 같구요, 가벼우면 좋겠지만 운전 하시면 또 노트북 무게가 그렇게 부담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검지손가락이 없으셔서, 타자치시는데 불편함이 조금 있으십니다.
예산은 어머니 예상으론 50만원대를 생각중이십니다.
여기서 질문.
엑셀을 주로 사용하시는지라 큰 성능은 필요없지만 아톰은 웬지 꺼려집니다. (액셀도 데이터 시트가 많아지면 부담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오피스 사용시 아톰으로 충분할까요?(참고로 저희 어머니께선 고스톱 치시면서도 속도 체감을 하십니다-_-)
노트북을 사 본적이 없는지라 국내와 외산 노트북의 AS차이도 알고 싶습니다. 어디가 안좋았다던가 어디는 괜찮았다던가. 하는.
(일단 레라님 글 보고 도시바는 제외가 되었습니다-_-)
한가지 덧붙여 주로 숫자 입력이 많으신데 노트북 키보드보다 차라리 숫자키패드도 하나 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도는 재고&매출관리. (주로 액셀을 사용하시지 싶습니다)
매장과 집을 오가면서 쓰실것 같구요, 가벼우면 좋겠지만 운전 하시면 또 노트북 무게가 그렇게 부담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검지손가락이 없으셔서, 타자치시는데 불편함이 조금 있으십니다.
예산은 어머니 예상으론 50만원대를 생각중이십니다.
여기서 질문.
엑셀을 주로 사용하시는지라 큰 성능은 필요없지만 아톰은 웬지 꺼려집니다. (액셀도 데이터 시트가 많아지면 부담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오피스 사용시 아톰으로 충분할까요?(참고로 저희 어머니께선 고스톱 치시면서도 속도 체감을 하십니다-_-)
노트북을 사 본적이 없는지라 국내와 외산 노트북의 AS차이도 알고 싶습니다. 어디가 안좋았다던가 어디는 괜찮았다던가. 하는.
(일단 레라님 글 보고 도시바는 제외가 되었습니다-_-)
한가지 덧붙여 주로 숫자 입력이 많으신데 노트북 키보드보다 차라리 숫자키패드도 하나 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9.20 18:07:33
아톰은 별로... 성능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별로 싸지도 않으니까요.
키보드 하나 사서 매장에 두고, 노트북에다 그걸 연결해서 쓰시라고 하면 될듯.
키보드 하나 사서 매장에 두고, 노트북에다 그걸 연결해서 쓰시라고 하면 될듯.
2008.09.20 20:05:39
14.1 인치라면 지금 롯데 홈쇼핑(http://www.lotteimall.com/main/Index.jsp)에서
MSI S430X-064KR NCD 싸게 나왔네요
제가 보기엔 대기업(삼성, LG) 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들의 서비스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키패드 가격이나 키보드 가격이나 비슷하니 키보드를 사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50만원 안되는 가격에 비해서 스펙은 괜찮은듯 하네요
기간은 내일까지
MSI S430X-064KR NCD 싸게 나왔네요
제가 보기엔 대기업(삼성, LG) 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들의 서비스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숫자 키패드 가격이나 키보드 가격이나 비슷하니 키보드를 사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50만원 안되는 가격에 비해서 스펙은 괜찮은듯 하네요
기간은 내일까지
2008.09.20 21:47:34
아톰은 저 역시 반대, 뭐 못 쓸 수준은 아닌데, 아직까지 아톰기반 노트북 거품이 꽤 있습니다. 지금보다 10~15만원은 더 빠져야 합니다.
들고 다녀야 한다면 당연히 12" 이하를 추천하겠지만, 12"에 1280 모니터 도트피치가 너무 작아 눈 아프다면 14" 정도가 괜찮겠습니다.
요즘 13"라고 업체들이 선전하는 건, 대부분 무게와 성능이 14" 대와 비슷하고, 가격만 좀 비쌉니다. 양문 냉장고가 기존 냉장고보다 비싼것과 같은 이치죠.
서비스는 지방 기준으로, 국내업체와 외산업체 차이가 꽤 나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본업체들은 대체적으로 욕 나오는 상황이니 1차적으로 제외함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HP나 델쪽은 소비자가 쫓아다니면서 서비스 받아야 한다고 하고(좀 번거로운 편), 레노버 역시 평가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MSI나 아수스 등은 업체가 완전히 글러먹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걔들 용팔이보다도 질이 떨어져요.
싼 값에 무난하게 쓸 수 있는건 삼보, 대기업이라 서비스가 편한 건 엘지와 삼성, 허나 삼성은 제품 질과 성능은 떨어지는데 가격만 외국산 수준입니다. 당연 제외.
삼보가 서비스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일단은 삼보로 추천합니다.
굳이 사무용에 HP나 엘지 쓸 필요도 없고, 현 시점 기준으로 삼보가 가격대 성능비에선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로 삼보의 경우 대만/중국 베어본을 쓰기 때문에 대만계열 업체들과 품질이나 성능은 대체적으로 비슷한데, MSI나 아수스 동급에 비해 평균적으로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일단 추천하는 건 12" ODD 내장형
Averatec 2500 N2540TH1K - 70만 이하
12.1" / 애슬론 X2 1.7GHz / 1GB / 80GB / 1.8Kg / Vista 홈베이직
http://blog.danawa.com/prod/696742/C/860/869/10582/0
가격대 성능 괜찮고 ATI계열 내장그래픽이나 기가비트랜 등 추후에도 가지고 놀만한 수준은 됩니다. 여기서 좀 더 보태서 더 괜찮은 놈을 살 수도 있는데, 일단 동급에선 가격우선으로 뽑아봤습니다.
14" 는 좀 무겁지만
Averatec 4500 N4528DA1K - 57만 이하
14.1" / 셀러론M 2.0GHz / 1GB / 120GB / 2.43Kg / Vista 홈베이직
http://blog.danawa.com/prod/705181/C/860/869/10582/0
가격이 싸긴 한데, 셀러론 계열에 그다지 크게 기대할 부분은 없습니다.
참고로 12"에서도 더 싼 업체들이 있는데, 대략 악명높거나 걔들 조립하는 수준을 아는 경우가 많아 몽땅 제외했습니다. 막상 노트북 조립업체 얘기 들어보면 가관이거든요.
숫자키는 당연히 노트북 키보드에 적응해서 쓰는 걸 추천하나, 숫자입력이 많아 불편하다면 작고 싼걸로 하나 챙기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초보가 쓰기엔 현재 아이락스가 만만합니다.
i-rocks KR-6900 - 만천원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81&cate3=1007&cate4=0&pcode=152442
물론 일반 키보드라면 당연히 아이락스는 제외.
얘들 제조사 품질관리부터가 엉망입니다. 단지 키패드의 경우 제대로 된 건 3만원 넘는데, 굳이 고급은 필요없기에 저가 중 만만한 걸로 골랐습니다.
간만에 업체들 이름 정상적으로 쓰려니 손가락이 근질거리네…
낄 아저씨가 하도 "짜른다"고 탄압해대서리. ; ㅡ_-)a
들고 다녀야 한다면 당연히 12" 이하를 추천하겠지만, 12"에 1280 모니터 도트피치가 너무 작아 눈 아프다면 14" 정도가 괜찮겠습니다.
요즘 13"라고 업체들이 선전하는 건, 대부분 무게와 성능이 14" 대와 비슷하고, 가격만 좀 비쌉니다. 양문 냉장고가 기존 냉장고보다 비싼것과 같은 이치죠.
서비스는 지방 기준으로, 국내업체와 외산업체 차이가 꽤 나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본업체들은 대체적으로 욕 나오는 상황이니 1차적으로 제외함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HP나 델쪽은 소비자가 쫓아다니면서 서비스 받아야 한다고 하고(좀 번거로운 편), 레노버 역시 평가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MSI나 아수스 등은 업체가 완전히 글러먹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걔들 용팔이보다도 질이 떨어져요.
싼 값에 무난하게 쓸 수 있는건 삼보, 대기업이라 서비스가 편한 건 엘지와 삼성, 허나 삼성은 제품 질과 성능은 떨어지는데 가격만 외국산 수준입니다. 당연 제외.
삼보가 서비스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일단은 삼보로 추천합니다.
굳이 사무용에 HP나 엘지 쓸 필요도 없고, 현 시점 기준으로 삼보가 가격대 성능비에선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로 삼보의 경우 대만/중국 베어본을 쓰기 때문에 대만계열 업체들과 품질이나 성능은 대체적으로 비슷한데, MSI나 아수스 동급에 비해 평균적으로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일단 추천하는 건 12" ODD 내장형
Averatec 2500 N2540TH1K - 70만 이하
12.1" / 애슬론 X2 1.7GHz / 1GB / 80GB / 1.8Kg / Vista 홈베이직
http://blog.danawa.com/prod/696742/C/860/869/10582/0
가격대 성능 괜찮고 ATI계열 내장그래픽이나 기가비트랜 등 추후에도 가지고 놀만한 수준은 됩니다. 여기서 좀 더 보태서 더 괜찮은 놈을 살 수도 있는데, 일단 동급에선 가격우선으로 뽑아봤습니다.
14" 는 좀 무겁지만
Averatec 4500 N4528DA1K - 57만 이하
14.1" / 셀러론M 2.0GHz / 1GB / 120GB / 2.43Kg / Vista 홈베이직
http://blog.danawa.com/prod/705181/C/860/869/10582/0
가격이 싸긴 한데, 셀러론 계열에 그다지 크게 기대할 부분은 없습니다.
참고로 12"에서도 더 싼 업체들이 있는데, 대략 악명높거나 걔들 조립하는 수준을 아는 경우가 많아 몽땅 제외했습니다. 막상 노트북 조립업체 얘기 들어보면 가관이거든요.
숫자키는 당연히 노트북 키보드에 적응해서 쓰는 걸 추천하나, 숫자입력이 많아 불편하다면 작고 싼걸로 하나 챙기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초보가 쓰기엔 현재 아이락스가 만만합니다.
i-rocks KR-6900 - 만천원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81&cate3=1007&cate4=0&pcode=152442
물론 일반 키보드라면 당연히 아이락스는 제외.
얘들 제조사 품질관리부터가 엉망입니다. 단지 키패드의 경우 제대로 된 건 3만원 넘는데, 굳이 고급은 필요없기에 저가 중 만만한 걸로 골랐습니다.
간만에 업체들 이름 정상적으로 쓰려니 손가락이 근질거리네…
낄 아저씨가 하도 "짜른다"고 탄압해대서리. ; ㅡ_-)a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엑셀로 숫자입력이 많을테니 아무래도 키패드가 달려있는 편이 괜찮을듯 하고요...
이걸 종합해보면 17인치 데스크노트 정도면 불편이 없을듯 한데 아쉬운건 가격대가 거의 60만원 중반이네요. ㅡㅡ;;
아니면 12, 14.1인치 같은 놋북을 구입해서 데탑용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