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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테크니카 ATH-CKB50 이어폰 구입했어요!!

브랜드에 선택했고 저렴한 가격에 2차 선택 가장 중요한 착용감이 편안할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 커널형 타입이면서 귀형태 따라서 흐르는 디자인은 이어폰 착용시 항상 불만으로 여겨지던 착용감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

 

BA드라이버의 장점도 있는만큼 일정 수준이상의 음질과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1-2만원 보급형 이어폰보다는 조금더 비싼 4만원정도의 금액으로 과연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사용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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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 아닌만큼 구조가 단순하고 ㄱ 자 형태의 플러그는 케이블 단선에도 강한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악 듣기 위한 이어폰이라는 의미죠 !! 감도 104db는 평이하네요 현재 사용하는 사운드카드라든지 스마트폰에서 커버할 정도의 제품 입니다. 포터블 엠프에서도 사용시 큰 문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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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5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다. 저음 보다는 전체적인 음원에 대한 행상력을 매끄럽게 원하는 유저들이 사용하는 제품같다.

화이트와 블랙이 가장 무난한 제품으로 평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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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형 타입의 크기가 다른 3종 이어캡을 추가로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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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어폰 입니다. 착용감이 다른점은 커널 타입이기는 하지만 단순하게 이어캡으로만 고정하는 것이 아닌 귀 전체에 안착하는 형태로 이어폰을 착용하기 때문에 편안함에서 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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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단선이 예상되는 라인을 유닛에서 벗어날때까지 고무형태로 잡아주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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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베이스 사운드까지는 모르겠다. 이정도 크기에서 너무 바라는건 아니겠죠^^..

제가 원했던것은 소리를 전체적으로 소실 없이 듣기 위해서 구입했던것이고, 전 영역에 걸쳐서 튀는 소리를 보여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보통 베이스가 강하다든지 고음역에서 소리를 잘 제어해준다고는 하지만 모든 유저들이 다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라든지 사람이 말하는 소리 조용한 음원이 흐르듯이 들을 때는 정확하게 소리를 표현하고 해상력이 높으면 된다. 강조하는 소리를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정도 사이즈에서 엄청난 베이스가 나온다든지 출력이 높아서 고음역대에서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든지 하는 것은 10만원 미만의 제품에서 조금 과장 된것 이 아닐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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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모양새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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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이어폰 케이블이 빠져나오기 전까지 형태가 함께 흘러 가기 때문에 커널형 타입들이 흔히 사용하는 이어캡으로 지지해서 착용하는 방식 대비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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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자형이라고도 하고 ㄱ 자 형태의 플러그라고 하는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포터블 기기에 대해서는 일자형 형태의 플러그에 비해서 케이블 단선에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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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 테스트할 스마트폰은 3종입니다. 홍미노트2 / 홍미노트3 / LG G5 입니다. 주로 G5 가지고 테스트는 진행하겠지만, 노트북이라든지 PC에서도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포터블 엠프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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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함께 궁합 맞추어볼 제품으로 APOGEE 제품과 함께 노트북에서 사용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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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합입니다. 특징이라면 노트북에서는 부족한 소리와 대역폭을 Groove을 통해서 소리의 한계 없이 쭈~~~욱 끌어 올려준다는점에서 소리가 약하고 해상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에서 사용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 제품 정말 물건이기는 합니다. 허접한 태블릿 PC의 소리를 완전히 다른 소리로 바꾸어주고 출력도 높여주네요 다른 이어폰인줄 ^^ 다만 현재 사용하는 PC가 Z170 메인보드라든지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은 꼬옥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태블릿 PC나 노트북이 작은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서 소리에 인색한 만큼 이를 보안 했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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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은 SACD 라든지 FLAC 음원등을 이용해서 청취 주로 째즈나 클래식은 PC에서 작업할때 주로 듣는 만큼 소리의 큰 진폭 변화보다는 잔잔하게 흘러가는 소리라서 이어폰도 그에 발맞추어 전 영역대에서 많은 소리를 찾아주는 이어폰이길 바랬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KB50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좋은 선택이 아닐수 없네요 단단한 베이스라는 슬로건을 제품 흥보 게시판에 적어놓은건 다 이유가 있었네요 쾅쾅 때리는 베이스나 저음은 없습니다만 콕콕 찌르는 베이스와 저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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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음악이나 콜드플레이 음악을 주로 듣고 올드팝 Fun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장르가 장르인만큼 목소리가 강조가 되거나 악기 소리가 잘 들리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좋아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CKB50 이 주는 소리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해상력은 보통적으로 몇일전에 소개했던 고가의 헤드폰 대비 날숨이라든지 숨소리까지 정확하게 해상력을 잡아낼 정도는 아니지만, 소리를 여러갈래로 찾아내는 능력은 만족스럽다. 이정도 가격에서 느끼기에는 좋다는 느낌

 

특히 베이스가 모나지 않고 확실한 베이스 소리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전달해주면서 뭉퉁하게 날리는 저음이 아니라서 더욱더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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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번들 이어폰이 좋다라고 느낀적은 없다.

그리고 1-2만원대 제품의 이어폰이 소리가 평이해서 부담이 없다는 것이지 놀랄만한 소리를 들려주는적도 없었다. 물론 대륙의 가성비라고 불리는 제품군이 있기도 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지요 하하 하지만 착용감이 너무 안 좋고 유니트가 귀에서 둥 뜬다는 느낌 때문에 착용하는 내내 계속 이어폰에 손이가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커널형 타입의 이어폰이 오버타입이나 세미오버타입의 헤드폰처럼 차폐감을 이어캡에서 고스란히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착용감을 전부다 전달하게 된다면 귀가 너무 눌리면서 귀 내부 압력이 팽팽해진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오디오테크니카 ATH-CKB50 그 점은 없네요...커널형 타입의 착용감에 따른 소리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앞서 말한대로 구입해서 작성하는 사용기인만큼 부담없이 적었습니다. 집에서는 오버타입의 헤드폰이 그래도 좋아요 하하하

 

원본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