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박스 되시겠습니다 이것만 보고선 에이 기존과 뭐가 틀려 합니다..

내용물을 빼내야 지요

열었더니 그림이 있고 ue 라는 문구가 저를 반겨 줍니다

포장지를 깝니다  저기에 컴플라이팁과 실리콘팁이 쌍을 이루어 있습니다 

게다가 미리수까지 알려줘 내귀에 맞는걸 찾기 한결더 쉬워 졌습니다 게다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까지

저걸 또 때어내면 추가 팁과 케이스 그리고 관리용 젤도 있습니다 덤으로 메뉴얼도 깔려있네요 아잉 아잉

케이스를 까면 추가 이어폰 줄과 간단히 가지고 다닐 집도 있습니다

요게 아까의 팁을 꺼냈을때 모냥입니다 막대기에 끼워져 있어서 바로 귀에 껴보고 맞는걸 찾기 용의 합니다

이어폰의 저 빨간색으로 오른쪽인지 왼쪽인지를 찾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편의성을 올려주었어요

음악을 테스트해서 들어봤습니다... 일단 노EQ 노 사운드 어뎁터로 모든 효과를 끄고 했습니다

먼저테스트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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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무드 버전 테일즈위버 ost second run을 들었습니다 flac로요

초반에 시작하는 피아노는 따듯하게 들리며 베이스 소리가 따듯하게 들려왔습니다.

바이올린 소리또한 나쁘지 않게 들렸으며 플롯 부분에서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음분리도 뚜렷하게 되어서 좀더 세세하게 들을수 있게되 놀라움을 감추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두번째 곡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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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bad apple 입니다 역시 flac로 들었습니다

처음에 들려오는 베이스 드럼소리는  묵직하게 다가와줬습니다.

그리고 이노래 또한 분리가 뚜렷하게되어 이음 저음을 맛볼수 있는 느낌입니다.

ue 특유의 여성보컬을 위한 이어폰이다 라는 느낌은 여전히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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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 의 노래입니다

뭐 더이상 어떻게 설명할까 만은 급 든생각이 eq질을 버리고 익숙해지니 보컬 백킹이 많이 줄었네 였습니다

아쉽게도 mp3로 들었지만 그래도 음원을 가리는 녀석 치고는 상당히 괸찮게 들렸습니다.

기타의 찰랑거리는 소리가 상당히 귀를 간지럽혀줬습니다. 그리고 한결더 묵직해지고 은은히 깔리는 베이스음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일랙트로닉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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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로 빠질수 없다고 느낀 마이클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feat.justin timberlake) flac로 들었습니다

역시 초반에 묵직한 베이스 드럼소리로 절 반겨줍니다. 그리고 생각한게 은근 공간감이 있구나 올ㅋ 였습니다

일단 ue900s는 당연히도 900의 후속기종이며 드라이버 유닛배치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노즐과 커넥터부분도 변경을 거쳤다고하더군요

착용감도 당연 트파에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뭐 소리의 변화에 대해선 말들이 많은데 저로서는 일단 베이스 부분이 좀더 강화되었다 입니다.

그렇다고 고음역을 아예 버린것도 아니구요... 트파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요

무엇보다도 만족스러운게 보컬 백킹이 확실히 많이 줄은 느낌입니다... 고질적인 백킹은 뭐... ue 라니까 그렇다 치고

그래도 많이 줄었습니다. 

공간감이야 말하자면 어거지로 좀 느껴진다 정도?

트파 하면 역시 v자 이지만 역시 ue900도 약v자 입니다 ue900s 또한 약v라 할수 있습니다 플랫보다 좀 올라간 느낌이랄까..

이정도면 상당히 만족하고 쓸수 있을듯 합니다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