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참 애증의 CPU인데요.

저랑 가해냥은 솔직히 AMD시스템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인텔에 완전히 밟히는 수준이지만요....ㅠㅠ

과연 얼마나 발릴런지는 직접 써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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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존의 시스템은 적출합니다.

먼지가 뽀얗게 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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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시므시한 게이밍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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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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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CPU와 함께할 므시므시한 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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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3+소켓은 검정색입니다.

그 이전의 보드들도 지원은 하지만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말에 AM3+로 구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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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옹의 협조로 장착될 쿨러마스터 120v입니다.

혹여나 발열을 감당못할까 싶어서 수냉으로 관심이 가던차에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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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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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당연히 므시므시한 그래픽입니다.

모두 장착후 테스트 돌려봤습니다.


일단 체감상으로는 생각보다 빠릿빠릿한 반응속도를 보여줬고 멀티상태에서 전환시 아주 스무스한 느낌입니다.

체감만으로 따졌을때는 인텔보다 낫더군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파워도 덜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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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상태의 전력은 최소 80~100사이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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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드 상태인데요 확실히 인텔보다는 약간 높습니다. ㅠㅠ

발열도 높구요.....

후면이 뜨끈뜨끈....


그리고 위에서 체감상으로는 빠릿빠릿하고 인텔에 비해서 좋다고 서술했었습니다.

말그대로 스타터는 빠르나 처리의 전체적인 속도는 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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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시네벤치를 돌려봤는데요.

다행히 전체적인 성능은 많이 따라잡은듯합니다.

얼렁 다음후속을 내놔서 인텔을 따라잡아주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