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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비싸게 팔아버린 관계로.. 입대까지 8일남겨놓고 급하게 지른 입대전 마지막 지름입니다.

모커뮤티니 이모양의 의심가는 제품 남에게 떠넘기기(마루타실험;)의 일환으로 간단한 사진과 후기 살짝 남겨봅니다.

*소인 사진기와 손재주가 미천하여 사진이 구린것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스입니다.. 크기는 마이 큰데 적혀잇는 내용은 별것 없습니다. 제품의 허접성을 잘 드러내주는 부분입니다.



24" LPL S-IPS 광시야각 패널입니다. 불량화소는 없는데 오른쪽에 4센치정도 빛셈현상 잇습니다.


만국공통의 기준잣대인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CWT 제조 어댑터. 팬이 잇어 소음이 크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이 계셧는데. 전 다행이 양품인듯.. 그릴이 없엇다면 팬이 들엇는지도 몰랏을 껍니다..




제품 받아보고서 처음 들은 생각은. 크다. 와 허접하네; 엿습니다.

스위치가 눌려서 빠지지 않거나 대형모니터에 걸맞지않는 스탠드 채용으로 타이핑을 격하게 하면 모니터가 흔들리는등 곳곳에 허접한 마감이 빛을 발합니다.

but, 싼가격에(다나와 최저가기준 315,000원) S-IPS 광시야각 패널이란걸 생각해보면 저같이 헝그리한 유저들에게 추천할만 한 모니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르면서 "아 이거 또 입대얼마 안남겨놓고선 돈쓰고 자폭하는건가." 햇엇지만 생각보다 좋은 제품이라 다행입니다.

이제 HD소스만 다운받으면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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