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뷰에 앞서서 필테를 부족한 저에게 맞겨 주신 낄낄님과 대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제 블로그에 가시면 있습니다. (주소) )

이번 리뷰품은 MSI사의 B85 라인의 P33 V2입니다.

간단하게 제품명에 담긴 뜻을 알려 드리고 가겠습니다.
B85M-P33 v2라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앞부분의 B85는 인텔 하즈웰 라인업을 나타냅니다.
H81-B85-H87-Z87 이런 순으로 되어 있으며 상위 라인업 로 이동할수록 이런저런 기능이나 추가적 확장이 가능합니다.
H81과 B85 같은 경우는 보급형 라인업으로서 5~8만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여 가정용이나 평범한 게임용이라면은 충분한 라인업입니다.

p33은 세부적인 라인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z 시리즈 같은경우는 g45 55 65로 나누어 져있습니다.)

v2같은경우는 아마 P33 라인업의 2번째 모델로 USB3.0을 추가한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부분은 설명된곳이 없어서 ...)

이보드의 가장큰 특징은 아마 MILITARY CLASS4와 GEN4 탑제가 아닐까 합니다.

MILITARY CLASS4는 간단히 설명하면 보통의 보드 보다도 약간의 내구성이 좋다는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정전기 고열 ESD EMI 같은 부분에서 약간의 내구성을 추가 했다는 뜯입니다.

이걸 테스트 하기는 장비상의 문제가 있으니 넘어갑니다.

OC GEN4 같은경우는 MSI에서 제공하는 자동 오버 기능으로 cpu중 k버젼을 사용한다면 버튼 하나로 간단히 오버클럭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OC GEN같은경우는 이전모델들은 z시리즈에서만 제공하던 것으로 B85부분에 사용되니 놀랐습니다.

이부분을 따로 보여 드리고 싶지만 CPU가 K버젼이 아니기 때문에 보여드릴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나중에 시간이 나면 현제 사용중인 MSI z77 GD65의 GEN3기능을 대신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좌우 뒷부분 같은경우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어떠한 기능 부품등이 쓰엿고 BIOS에 어느정도 기술을 구현하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스펙 입니다.

제품 개봉

 

 

보급형 라인업이기에 특별히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보드 외 구성품들은
드라이버 CD
SATA선 3개
백플
공통 설명서
msi 홍보 종이



정도로 필요한 것들만 챙겨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사 등 다른 부분에서 필요한 부품들은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나사 같은 것이 없다니 이건 제가 받은 제품이 없는지 원래 없는 것인지 한번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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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x라 그런지 보드 자체는 크게 크지 않습니다.
램소켓은 P33 이라서 2개 입니다.

 

 

 

뒷면은 크게 볼것이 없습니다.

제품SN 정도가 붙어 있습니다.

 

PCI 슬롯으로 GEN3 기능이 들어 가있습니다.

PCI X16

PCI X1(2 개) 이 들어가 있습니다.

밀리터리 클래스4를 강조 하고 있습니다.

 

 

 

밑의 단자 부분입니다.

왼쪽부터 JAUD1 STPM1 SCOM1 JUSB2 JUSB1 JFP1 USB3.0 순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V2라서 기존 P33과는 달리 USB3.0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SATA3을 지원하며 4개의 사타 포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누운 방식은 저렴한 케이스를 사용할 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SATA 케이블이 케이스와 간접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케이스 자체사 크다면 분명 선장리 등에서 장점이 있지만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PS2

USB2.0

Dvi-d

D-sub

Parallel port

USB3.0

LAN USB2.0

Audi 단자 순으로

이 모델같은 경우 HDMI 포트를 기본적으로 보드에서 지원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PCI 1x 윗부분에 사운드 칩셋이 들어가 있습니다.

평범한 리얼텍 칩셋으로 대부분의 오디오 칩셋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SI에서 자랑하는 SOLID CAP과 DARK CHOKE입니다.




이 둘은 크게 성능을 좌지우지하는 부품들은 아니고 내구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들보다도 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MSI 제품 같은 경우 요즘 보드의 인터페이스나 내구성 생활 정전기 등에서 다양한 부분을 신경 쓰고 있는듯합니다.
또한 하즈웰로 넘어오면서부터 디자인 쪽도 굉장히 신경 쓰는 듯 보입니다.
다만 좀 가격대가 있는 H87 Z77 부분에 대한 한정적 이야기 입니다.


MSI 보드 같은 경우 제가 나름 신뢰하고 지인분들 조립해줄 때 많이 사용하는 보드입니다.
주로 H81과 B85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일반적인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가격 또한 저렴한 가격대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B85m P33 V2 개봉 및 디자인 편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