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히야신스입니다..

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GT1000을 지르고,
이틀간의 기다림끝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택배가 도착한 직후 사진 입니다..
사진080503_1.JPG


조금 초라해보였지만..

사실 숨겨진 원래 박스가 있었군요..

사진080503_3.JPG


케이스 박스를 벗겨보니 제일 눈에 띄는건 제품설명서...
사진080503_4.JPG


그리고 봉다리(?)로 곱게 포장되어 잘만 테이프로 붙여진 GT1000케이스 입니다..

뒤에 우리 둘째 녀석이 보이는군요..
새로온 박스를 경계하는지 한참이나 냄새를 맡고 있었습니다.
사진080503_5.JPG


포장 봉다리를 벗긴 후 사진입니다..
사진080503_6.JPG


전 케이스와의 크기 비교 입니다...
약8~ 10 Cm정도 높이차이가 납니다..
역시나 왼쪽구석에는 우리 둘재가 열심히 경계를 하고 있군요..
사진080503_7.JPG


정면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1번 CD-ROM 베젤은 제거된 상태로 상품이 출하가 됩니다..
(둘째야... 이제 그만 가주렴..)
사진080503_8.JPG


측면 손나사 부분입니다..
(완소)폰카메라인 관계상 접사에 대해서는 묻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사진080503_9.JPG


그리고 SIDE DOOR을 완전 펼친 상태 입니다..
(둘째는 이미 옆방으로 갔습니다.)
사진080503_10.JPG


그리고 볼트BOX 와 전면패널포트선들...
사진080503_11.JPG


뜯어보았습니다..
메인보드용 십자볼트와 케이스 겉부분 스페어볼트(육각볼트) 그리고 L렌치,
전면PAN 속도 조절젠더와 정체모를 두개의 고리(?)가 있습니다.
사진080503_14.JPG
저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 볼트를 사용하면... 큰낭패를 볼것입니다..
(보통 표준볼트에 비해 나사산의 간격이 작아서 메인보드의 고정볼트의 나사산이 뭉게집니다)


사진080503_15.JPG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곳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설치를 해야될 지 참 난감하더군요...
사진080503_16.JPG


그리고 전 케이스에서 빼낸 부품들..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
저의 사양은..
POWER : 스카이디지털 650W(85%)
M/B : 기가바이트 X38-DS4
메모리 : EK-PC6400 8GB (CL5)
CPU : Q6600
VGA : 8600GT
HDD : 시게이트 160x2 (RAID)
입니다.
사진080503_17.JPG


X38보드 단독사진(메모리와 CPU가...)
기가바이트... 멋지군요..
(그래도 뽀대는 역시 ASUS)
사진080503_18.JPG


모든 부품들을 장착 한 후
선정리를 하고 난 사진 입니다..
사진080503_19.JPG


근접 촬영(이라고 적고 뻘사진이라 읽습니다)
사진080503_20.JPG


사진에서 정중앙부분 (히트파이프 옆 케이스에 붙는부분)
  ┐
  │
  ┘    <ㅡ 이 부분이 꽤나 날카롭습니다.

조립을 할때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080503_21.JPG


그리고 뚜껑을 덮은 후 HDD 부분의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080503_22.JPG


그리고 반대쪽 메인보드부 문짝 개폐..
사진080503_23.JPG


그동안 즐거웠다...
썩 꺼ㅈ  아니.. 창고속으로 들어가거라..
사진080503_24.JPG

아무튼 허접한 사용기(조립기)는 여기 까지이며..

실제 작동된 모습은 촬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해본 결과...
더럽게 시끄럽습니다 -_-;

특히 전면 90mm팬 2녀석들 -_-

아무래도 컨트롤러를 장착해야 될 듯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