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렴한(?) 기글러 Deneb 입니다.
이번 렉스텍 Soul 4830 필드테스트를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 _ _)
부족한 말주변과 실력(?) 이지만, 최대한 열씸히 필테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지요.


1. 외형 (external)


사진090122_001.jpg


처음 받았을때의 사진입니다. 이미 낄대인이 한번 뜯은거지만, 그야말로 뽁뽁이의 향연이라 할 만 합니다 (.....)
그리고 저 포장을 뜯어내니..

사진090122_002.jpg

이렇게 박스가 나옵니다. (사진의 와우쿠폰은 아직 긁지 않았는데.. 한번 긁어 보긴 해야 겠군요 (!?))
박스의 포장은 간단합니다. 옆면을 열고, 흰색 속 박스를 꺼내면 끝. 박스에 프린팅되어 있는 내용은
'Make it better, Together Rextechnology ATi Graphic Card New Brand Name- [SO'UL]'
이라 되어 있습니다. (해석은.. 딱히 할 필요가 없겠죠? ^^;)
그리고 속박스를 꺼내어 열어보면..

사진090122_003.jpg

이렇게 구성품이 나옵니다.
카드 , 드라이버 DVD (CD가 아닙니다 !) , ATI 사용자 설명서.
드라이버DVD에 동봉된 카탈리스트는 8.12 입니다.
(2009년 1월 30일 현재 카탈리스트 최신버전은 9.1 입니다만, 개인적으론 8.12 가 더 나아보입니다.)
상당히 간촐하지만, 저 처럼 그냥 카드만 장착하고 끝 ! 하는 사용자라면 오히려 이런게 더 낫습니다.
(사실 S-Vidio 출력이라던지 하는건 잘 안쓰게 되니 말이지요. HDMI 는 아쉽게도 모니터가 지원을 하지 못해 D-Sub 로 연결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090122_004.jpg

낄대인의 사진과는 뭔가 많이 미묘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4830은 플래그쉽급이 아닌 퍼포먼스급이라 Dual DVI 는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와 같이 구형 모니터 사용자층은 좋아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모니터가 DVI 혹은 HDMI 를 채용한다는점에 미루어 보면 아무래도 단가절감 차원의 구성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저기 수소문 하니 의외로 DVI to D-sub 젠저가 좀 비싸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_-)a )

발열 해소를 위한 쿨러는 2슬롯급 쿨러입니다. 기본적으로 부팅시엔 풀로드로 돌지만, 윈도우 진입하면서 저소음으로 바뀝니다. (2pin 쿨러라 보드에서 팬컨트롤이 안되는듯 합니다.) 발열 해소는 수준급이지만, 아무래도 팬이 저속이다 보니 기본적인 풍량이 약해서 온도는 약간 높은편입니다. (아이들이 뛰놀때 45~48도 가량. 풀을 부를때 최고 64도까지 올라갑니다.)(이 부분은 7장 쿨링 부분에서 다시 다룰겁니다 :-))

외형은 이렇습니다만, 사용하며 한가지 아쉬운점이 눈에 띄더군요.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렘 방열판 부분인데요, 사진기술이 없어서 찍지는 못했지만, (접사를 시도해 보았지만 너무 흐려서 안넣는게 더 낫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간락햐게 설명해 드리면, 기본적으로 GPU 위의 쿨러가 GPU 를 쿨링하면서 나오는 바람이 방열판을 식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카드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상태로 이용한다면 꽤나 괜찮은 방법입니다. (GPU 와 RAM 의 쿨링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닌깐요.) 그런데 이 방열판 덕분에 일부 타사 쿨러로의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방열판을 제거하려 하니 점성이 강해서 여차하면 RAM 까지 같이 떼어먹을수 있겠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테스트 결과 3R 의 G-1000 이나 G-600. VC-RHC TURBO2 와 같이 GPU 의 높이와 RAM의 높이가 같을때 장착가능한 쿨러는 장착이 불가능했습니다. (Turbo2 는 장착은 가능하지만 히트파이프와 RAM 방열판이 거의 같은 높이에 붙어 있어 쿨링능력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범용적인 VGA 쿨러인 잘만 VF700 과 VF900은 장착이 가능했고, VF1000는 아슬아슬하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테스트 목록 : VF700Alcu / VF900Cu / VF1000 / G-1000 / G-600 / VC-RHC Turbo2)

차후의 오버클럭 부분에서도 밝히겠지만. 번들로 장착된 쿨러는 저소음을 타겟으로 (카탈리스트 확인시 33%의 팬속도) 나온 쿨러이기 때문에 오버를 버티기엔 약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팬 스피드를 100%로 올리면 제 마닉 TH1100 이 진동때문에 공진음(!!)이 발생하는 레벨까지 올라갑니다 -_-);;)


2. 스펙 (specification)


우선 GPU-Z 0.31 로 본 4830 의 스펙입니다.

K-1.jpg

이번 4830필테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건,옛 ATI 9550 변종 쓰리즈더군요. 2008년 출시 당시에 환율이라는 악재를 만나지만 않았다면 옛 ATi 9550 처럼 충분한 오버클럭 능력과 엄청난 가격대 성능비를 통해 경쟁사는 물론 자사의 카드까지 팀킬이 가능한, 그런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환율 덕분에 묻히고만 비운의 카드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렉스텍 SOUL 4830 은 ATi 의 레퍼런스 가이드를 충실히 지킨 카드입니다. 55nm 공정으로 제조되어 956만개의 트렌지스터를 집적시킨 RV770 코어를 사용했으며, Stream Processer (이하 SP) 640 개를 통해 256-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512MB GDDR3 메모리를 장착했습니다. 575Mhz 의 코어클럭과 GDDR3 의 기본메모리 클럭인 900Mhz를 보여줍니다. 또한 Microsoft社의 DX10.1 을 지원하여 쉐이더 모델 4.1 과
32bit 부동소수점 텍스쳐 필터링. 큐브맵 어레이의 인덱스등을 지원합니다.

4830의 레퍼런스 스펙은 아래의 폴딩을 열어주세요.




3. 벤치 (Bemchmark)


다음으로는 간단하게 3Dmark 를 통한 벤치 마크입니다. 이미 레퍼런스 4830 의 벤치마크야 익히 알려졌지만.. 재미삼아 보시라 올려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론 페넘2 920과 물려보고 싶었지만.. 역시 저렴한 저로선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OTZL)

테스트 방법은 되도록 공정하게 하기 위해 2회 측정 후 재부팅. 3회째에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지인에게 라이센스를 빌려 풀 코스(?)로 테스트를 해서, 약간은 점수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X800GT 는 측정 4회 만에 뻗어주셨(...)습니다. 때문에 대용품으로 지난번에 방입받은 x1600XT 로 땜빵했습니다. 그리고 x800GT는 현재 무안단물 코스를 밟고 있다죠 OTZL)

테스트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AMD Athlon™ winsor 6000+ (89w F3)
M/B : ASUS M2N-SLi (A2 Rev. 0903 bios)
RAM : OCZ Titanium Edition PC2-6400 2EA kit (Total 8GB . 4-4-4-12 1.95v Set)
PSU : Enermax Modu82+ 525AWT
HDD : WD 240GB WD2500JS


다음은 3D mark 06 에서의 벤치입니다. 역시나 진행 시스템과 카드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원래는 Vatage 테스트를 할 예정이였으나.. DX10 이 지원 안되는 x800GT (x1600XT 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제외했습니다.

벤치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것인데.. 역시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256bit 인것과 128bit 인 카드의 차이는 프레임으로 체감이 가능하더군요. HD4830 이 꾸준히 fps 25 이상을 유지해 줬다면, 8600GT 나 x1600XT 는 간혈적으로 fps 11 까지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역시 퍼포먼스급과 메인스트림급을 나누는 척도는 256-bit 의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아닐까 하고 생각에 빠져봅니다 :-)


4. Avivo (Avivo GPGPU Encording test)


GPGPU. 흔히들 GPU 를 이용해 다른 어플리케이션 작업 (ex : 인코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필드테스트에서는 그에 따라 가장 범용적이고 (범용적이라 할 수 있을만큼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름을 들으면 아실만하여 범용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가볍게 8600GT 는 엘리멘탈테크놀러지의 바다붐 1.0 을 이용하여 인코딩 했으며, HD4830 은 8.12 에 내장되어 있는 avivo 컨버터를 이용했습니다. 한가지 의아한건.. 아직은 GPGPU 에 대한 지원이 미비한지 사실상 하드웨어 스펙에 의한 차이정도만 난다는 것이고, ATi 와 Nvidia 양사 모두 대충대충(속칭 발로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지요?) 지원하는듯한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약속은 약속이니 전 테스트를 할 수 밖에요 ~_~.
(이 테스트는 5회 시행하여, 최소와 최대. 그리고 평균값을 구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아래의 폴딩을 열어주세요.





한가지 의문이 드는건 위키피디아의 GPGPU 문서에는 GPU 의 성능은 제한되어 있다 ! 라고 거창하게 시작되면서, 정작 유저레벨의 지원은 미비하다는것입니다. (사실상 SSSE3 나 SSE4.1 을 사용하는 intel 쿼드코어급에선 오히려 GPGPU 인코딩이 밀리는 상황까지 오게 되니 말이지요. (물론 그 명령어셋을 지원하는 코덱으로 인코딩을 했을때 입니다.))

또한 input 을 지원하는 코덱이 적다는점도 꽤나 많이 불만스러웠습니다. (제가 가진 영상의 대부분은 x264 영상들이 대부분인데, 바다붐이나 Avivo 둘다 소수의 (XviD 라던지, MPEG 라던지.) 하는 코덱만 인코딩이 가능했습니다.) 인코딩의 존재 의의는 자신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원하는 코덱으로, 혹은 원하는 옵션으로 인코딩을 하는것이 주 목적이라 생각됩니다만, 이렇게 수박 겉핥기 식의 지원은, 차라리 없는게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아직 초기단계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실망했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반면 한가지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종래의 인코딩 방법으로는 듀얼코어급에서 인터넷 서핑 (Vista 정도만 되어도 어느정도 할만한데, XP 에서는 시스템 자원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말이지요.) 하기가 약간은 힘들었습니다만. GPGPU 로 인코딩은 그런 제약이 거의 없어지더군요.

결론은 아직은 avivo 나 바다붐이나. GPGPU 인코딩은 그다지 쓸만하지 못하다. 가 결론이 되겠습니다 .


5. Adobe (Adobe Photoshop CS4 GPGPU Accelerating test)




이번 테스트는 그림 (및 CG, 사진)편집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Adobe Photoshop CS4 에서의 GPGPU 기술을 이용한 가속 테스트를 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보니 여기저기서 어설프거나(?) 미묘한 값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가차 없이 지적을 해 주세요 (!?)

Adobe Photoshop CS4 에서 지원하는 GPU 가속 기능 목록입니다.


CS4 에서 GPU 가속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OpenGL 2.0 과 Shader Model 3.0 을 지원하는 VGA 와, 이 둘을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곳 에서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CS4 에서 GPU 가속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세요.


제일먼저 확인할수 있었던건 바로 '비 정사각형 픽셀 이미지의 부드러운 디스플레이 (이하 Smoth Display (S.M))' 였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result07_non.jpg

우선 GPU 가속을 사용하지 않을때 입니다.

얼핏 보아도 noAA 와 같은 느낌이 풍깁니다. (이미지 크기가 2400x1300 이라 특히나 더 그랬습니다.) 낮은 버전의 포토샵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용하셔야 되었지만.. 4830 과 같이 GPGPU 가속을 지원하는 VGA 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result07_on.jpg

얼핏 보아도 확실히 다릅니다. (위의 두 사진은 포토샵에서 불러와, 칼무리로 찍은 사진입니다.)

마치 noAA 와 AAx4 의 느낌이랄까요. (그정도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확실히 여러 일러스트레이터 분들께서 CS4 가 빠르고 보기 편하다고 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특히나 2세대 전의 퍼포먼스급 이상이라면 대부분 OpenGL2.0 과 SM3.0 을 지원할테니 말이지요.)

또한 확대 축소에서도 GPU 가속 미지원은 발군의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확대에서 3000% 이상 확대시에 GPU 가속을 하지 않으면 (즉, CPU 로만 처리하면.) 슬슬 느려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반면 GPU 가속을 사용하면 그런 느낌 없이 쑥쑥(?) 들어가는 느낌이더군요.
(인코딩은 안그러면서 포토샵만 발군이라 살짝 궁시렁거리는 데네븝니다 (...))

게다가 확대를 하면서 보인것인데, 픽셀 격자라는게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을 보아 주세요 :-)

R_result08_no.jpg

1700% 까지 확대한 2D 의 모습입니다. (GPU 가속 사용안함) 여기서 도트 작업 한번 하려면 아주 죽어납니다 (... 한때 모 회사에서 도트 작업 알바를 한적이 있어서 잘아는데.. 이런 부위가 제일 짜증납니다 (....) 여차하면 색감이 뭉개지는것은 물론이요, 잘못하다간 오더를 넣은곳에서 발주 취소를 하는경우까지 생깁니다 (.......))

하지만 GPU 가속을 사용하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R_result08_on.jpg

오오 이것은 신의 축복입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나누어진 픽셀을 따라서 채워 넣기만 하면 되는 센스 !
(정말 도트 작업하시는분들께는 축복입니다 (눈물))

지금까지 gpu 가속을 이용한 포토샵 CS4 쓰리즈를 대충이나마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은 토트작업 알바를 해본 저로서는 거의 천지가 개벽(?)하는 느낌의 기능이더군요. (앞으로 포토샵 관련 견적에는 꼭 퍼포먼스급 이상의 VGA 를 넣어야 겠습니다. (!?))


6. 온도 (Temperature)



네. 렉스텍 4830 SOUL 필드 테스트의 마지막 항목, 온도입니다. 원래는 3R 의 G-1000 과 G-600 등을 통해 오버클럭하여 한계 클럭을 알아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ram 방열판의 위치 때문에 장착 실패. 때문에 간단히 VF700-Alcu . VF900-cu . VF1000 . VC-RHC turbo2 와 같은 사제 쿨러를 장착했을때의 온도 차이만 가볍게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result09.2.jpg

기본 쿨러 테스트는 VGA 입수시 장착되어 있던 기본쿨러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ex : 8600GT 라면 1슬롯 전면 배기팬) 또한 x1600XT 는 규격에 맞는 부품이 없어 VF1000 과 VC-RHC2 의 테스트가 불가능했습니다. 양해들 부탁드립니다 (_ _)
.. 어째 쿨러 필드테스트급 필이 나긴 합니다만, 저렴한 저는 이정도 바껭 차트를 작성 못하니 뭐.. (긁적)

젠체적으로 쿨러의 급수가 올라갈때마다 온도가 2~4도가량씩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4830의 온도는 그럭저럭 낮은편에 속합니다. 아이들에서도 저정도면 일반적인 퍼포먼스 급에 비해선 낮은 온도라 생각하고 있으닌깐요. (옛 G80 코어 시절을 생각하면 뭐.. ^^;;)

사실 기본 쿨러로도 노 오버라면 꽤나 깔끔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코어클럭을 620 까지 올렸지요. 그렇게 되니 온도가 겉잡을수 없이 올라갔습니다 (-_-;)

때문에 쿨러를 다른것 (지금은 VF1000 이 달려있습니다만) 으로 교체하면서, '어차피 교체하는것 온도 테스트도 해 보자' 라는 심정에서 나온것이지요.

결론은 '그렇게 높은 온도는 아니나, 오버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제 쿨러의 교체는 필수' 정도가 되겠습니다.


7. 결론 (conclusion)


[렉스텍 Soul 4830 의 장점]

1. 타 4830 에 비해 저렴한 가격 (09년 02월 03일 현재 최저가 정렬 기준 4위)
2. 저렴한 가격에서 만나볼수 있는 HDMI
3. 4830 특유의 오버클럭킹 잠재력
4. 번들 쿨러의 정숙성

[렉스텍 Soul 4830 의 단점]

1. RAM 방열판에 의한 타 쿨러로의 장착 호환성 부족
2. 오버클럭을 하기엔 2% 부족한 쿨러
3. 2 + 1페이즈의 오버클럭을 타겟으로 하기엔 조금 미묘한 전원부


저렴한 가격대에서 4830을 만나볼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 더우기 9800GT 와 비슷한 가격대까지 내려왔다면 그야말로 Happy Day 이지요. HDMI 의 지원이나 가격대 성능비를 중시하시는분. 혹은 라데온에서 9800GT 급의 성능이 필요하시다면 렉스텍 4830 은 괜찮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