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크롬북 C202의 분해 사진입니다.

듀얼코어 1.6~2.48Ghz 셀러론 N3060, HD 그래픽 400 내장 그래픽

2/4GB 램, 16GB 온보드 메모리

HDMI, SD 카드, USB 3.0, 10시간 배터리, 크롬 OS, 고무 범퍼.

나사 구멍을 고무 마개로 막았네요.

마개를 빼고-

나사를 풀어줍시다.

테두리를 쑤셔줍시다.

키보드를 들어냈습니다. 

터치 패드입니다.

메인보드와 배터리가 보이네요.

측면 포트의 연결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실드를 제거.

그럼 이제 배터리가 나옵니다.

38Wh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11인치 맥북 에어가 38.75W였지요.

무선 모듈을 떼어냅니다.

메인보드를 분리.

양쪽의 스피커를 분리.

빨간색은 인텔 셀러론 N3060. 14nm 브라스웰 프로세서, HD 그래픽스 400

주황색은 삼성 SEC546 K4E8E32. LPDDDR3 메모리입니다. 4개의 8Gb 칩으로 총 4GB 메모리 구성

노란색은 윈본드 W25Q64FWSIG과 W25X40CLNIG 시리얼 플래시 메모리

청록색은 SMSC/Microchip MEC1322-LZY ARM Cortex M4-기반 키보드/임베디드 컨트롤러

하늘색은 리얼텍 ALC5650. 오디오 코덱 같네요

파란색은 RT5067A GQW 2H60X

반대편에는 샌디스크 SDIN9DW4 16GB eMMC 낸드 플래시와, 인피니언 SLB9655TT1.2 TPM이 있습니다.

스크린을 떼어냅니다.

옆의 플라스틱 커버를 벗겨냅니다.

패널.

rusted 모처럼 분해가 어렵지 않은 물건이 나왔네요. 

간단한 디자인, 모듈러 구성, 표준 나사만 사용, 접착제와 플라스틱 클립을 많이 쓰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