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R II의 분해 사진입니다.

4240만 화소 Exmor R CMOS 이면조사 센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5축 센서 손떨림 방지

4K 동영상 녹화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측거점 399개

NFC, WiFi 연결

3인치 122K 해상도의 스크린입니다. 270ppi, 틸트도 되지요.

측면 단자는 HDMI, 3.5mm 사운드, 마이크로 USB가 있습니다.

셔터가 내려온 상태.

셔터가 올라가 있습니다. 미러리스라서 구조가 간단하지요. 마운트는 E 마운트.

배터리는 아래로 뺍니다.

NP-FW50 7.2V, 1020mAh 배터리. 공식적으로는 290장을 촬영 가능하며, 뷰파인더를 쓰지 않으면 340 촬영이 가능합니다. 기존 모델은 270장이었지요.

바닥의 나사를 풀어줍시다.

바닥 판을 분리.

삼각대 고정용 철판도 분리합니다.

스크린의 고정 케이블도 분리합시다.

스크린을 떼어냈습니다.

기판과 패널.

얇은 리본 케이블로 카메라 본체와 연결됩니다.

X레이로 보면 이렇게 생겼네요.

뷰파인더 아이피스를 빼냅시다.

안쪽에 있는 나사도 풀어냅시다. 1024x768 해상도의 OLED 스크린이 있네요.

배터리실 안쪽의 나사를 풀어냅시다.

뒷면 커버를 분리.

메탈 프레임과 버튼도 떼어냅니다.

카드 슬롯들 떼어냅니다.

메인보드 실드를 떼어냅시다.

메인보드에 연결된 케이블을 분리.

메인보드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은 소니 CXD90027GF SoC

주황색은 마이크론 5FA98 JWB39 eMCP

노란색은 SK 하이닉스 H5TC4G63CFR 4Gb DDR3L SDRAM

청록색은 소니 CXD4236-1GG. 기존의 CXD4236GG 이미지 프로세서를 대체하는 모델로 보입니다.

파란색은 후지쯔 MB9AF004 32비트 ARM Cortex-M3 프로세서

남색은 Murata KM5601002

엑스레이로 본 사진.

카메라 그립을 고정하는 나사를 풀어냅니다.

그립을 분리.

셔터 버튼과 커맨드 다이얼, WiFi 안테나가 있네요.

그립 뒷부분의 기판을 분리합니다.

NFC 안테나용 칩으로 보이네요.

스마트폰에서 보이던 칩을 카메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됐네요.

뷰파인더로 돌아가 봅시다.

프레임과 스크린을 분리했습니다. 크기 1.3cm, 해상도 1024x768, 2560ppi.

4개의 광학 렌즈가 있네요.

상판을 뜯어냅시다.

센서 고정 부분을 떼어냅시다. 센서 손떨림 보정 모듈을 제거합니다.

센서가 등장했습니다.

센서를 손떨림 보정 모듈에서 떼어냅시다.

4240만 화소 이면조사 35mm 풀프레임 센서입니다.

센서 뒷면에 기판과 부품이 있네요.

5축 손떨림 보정 모듈을 구성하는 자석과 코일입니다.

X레이로 보면 이렇습니다.

남은 부품들입니다. 배터리실을 분리.

뒤쪽에서. 셔터 구동용 모터가 왼쪽 아래에 보이네요.

앞에서.

분해 끝. 삼각대 마운트와 뷰파인더는 교체가 쉽습니다. 어렵긴 하지만 뒷면 스크린을 분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뒷면 LCD를 분리해야 다른 부분을 분해할 수 있고 광학 부품을 분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