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이주가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MX5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메이주 역사상 처음으로 메탈 바디를 쓴 스마트폰으로, 알루미늄으로 만들었으며 두께는 7.6mm, 무게는 149g밖에 안됩니다. 색상도 여러가지.

 

삼성의 슈퍼 AMOLED 패널, 다이아몬드 커팅 글래스, 5.5인치의 크기, 1080p 해상도, 401ppi. 홈버튼엔 mTouch 2.0 지문 인식 기능을 넣었으며, 프로세서는 미디어텍 Helio X10 MT6975로 64비트 8코어에 2.2GHz로 작동합니다. 메모리는 3GB,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53000점 돌파.

 

듀얼 4G SIM을 끼울 수 있고 802.11ac 무선랜과 블루투스 4.1 지원, 배터리는 3150mAh, mCharge 충전 기솔로 30분만에 50%를 충전하며 1시간이면 99%를 충전합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0.

 

카메라는 1/2.3인치 CMOS 센서를 쓴 2070만 화소로 4K 동영상이나 100fps 고속 촬영이 가능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5백만 화소 F2. 두개이 색온도를 지닌 LED 플래시와 레이저 AF 모듈로 0.2초만에 초점을 잡습니다.

 

가격은 16GB가 1799위안으로 한화 32만 4천원, 32GB가 1999위안으로 한화 36만원, 64GB가 2399위안으로 한화 43만원입니다. 7월 5일에 20만대가 우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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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제품 설명이었고 이제 분해 사진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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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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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트레이를 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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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나사로 일체형 바디를 고정합니다. 아이폰도 이런 방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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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풀어내면 스크린과 지문 인식 홈버튼이 장착된 전면 패널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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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주 MX5는 슈퍼 AMOLED 패널을 사용합니다. IPS 패널에 비해 베젤이 좁고 얇게 만들 수 있으나 단점도 있습니다. 경도가 약하다는 것도 거기에 포함되지요. MX5는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과 플라스틱을 조합해 강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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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버튼입니다. 케이블로 메인보드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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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버튼입니다. 지문 인식 기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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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전체 크기의 4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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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엔 스피커를 넣을 공간이 있고, 데이터 포트와 안테나, 진동 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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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입니다. 미디어텍 M6795T의 발열이 그렇게 크지 않은지라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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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플레이트, CNC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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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와 적외선 레이저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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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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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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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파란색은 삼성 eMMC 5.0 롬
위쪽 파란색은 미디어텍 MTK6795 CPU와 LPDDR4 램
녹색은 미디어텍 MT6332P 전원 관리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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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은 미디어텍 MTK MT6331P 전원 관리 칩
오른쪽 위는 미디어텍 MTK MT6169V 안테나 관련 칩
오른쪽 아래는 스카이웍스 77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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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은 스카이웍스 77643-11
가운데 녹색은 다이얼로그 DA9210 전원 관리 칩
노란색은 NXP TFA9890 사운드 코덱
오른쪽 녹색은 미디어텍 MTK MT6630QP 무선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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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텍 MT6795T 프로세서, 삼성 3GB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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