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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RAVEN RVZ02 케이스입니다. 슬림형 미니 ITX 폼펙터로서 가격은 10만원 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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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미니 케이스답게 크기는 꽤 작습니다. 여기에선 스탠드 위에 세워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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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380x370x87mm, 플라스틱+스틸 재질, 무게 3.3kg, 슬림 ODD 베이 1개, 2.5인치 쉐도우 베이 2개, 2.5/3.5인치 공용 베이 1개, SFX-L 폼펙터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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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Milo ML08 케이스입니다. 실버스톤의 또 다른 미니 ITX 슬림 케이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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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Z02와 나란히 세워두면 전면 디자인과 상단 손잡이의 차이가 가장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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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손잡이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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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2개의 나사로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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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패널에 달린 대형 통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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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필터는 원터치로 쉽게 분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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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RVZ02의 외부 디자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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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선 레이븐 시리즈 특유의 로고와 V자형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가운데의 투명한 부분은 전원 LED로 시스템이 켜지면 주황색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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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은 슬라이드 패널이 달려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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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USB 3.0 포트 2개와 마이크/헤드폰 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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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하단 양쪽에 있습니다. 왼쪽의 삼각형이 전원, 오른쪽의 둥근 구멍이 리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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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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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패널. 똑같이 생겨서 차이를 알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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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창이 위에 달린 왼쪽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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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창이 아래에 달린 오른쪽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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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패널은 평면이 아니라 L자로 구부러져 있습니다. 즉 왼쪽/상단, 오른쪽/하단 패널로 구성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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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간단합니다. AC 케이블 커넥터, 2개의 확장 슬롯, 백패널 I/O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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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세워두길 원한다면 전용 받침대를 써서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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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으로 놓는다면 고무 절연체를 양면 테이프로 붙이면 됩니다. 이게 쿨링에 더욱 유리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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켕싱턴 락은 위쪽에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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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한개 있습니다. 케이스가 작다보니 도둑맞진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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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우측에는 2.5인치 SSD 히든 베이와 슬림 ODD 베이, 파워와 메인보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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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확장 카드와 2.5/3.5인치 공용 히든 베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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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ODD 베이는 두께 9.5mm의 트레이 타입이나 12.7mm의 슬롯/트레이 타입만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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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어댑터를 통해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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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쉐도우 베이 2개입니다. 트레이를 써서 장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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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카드 공간에는 그래픽카드를 쓰거나 2.5/3.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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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SFX나 SFX-L 규격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길이는 130m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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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연장 케이블로 커넥터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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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카드 공간을 다른 각도에서. 여기에 2.5/3.5인치 드라이브를 달면 200mm까지, 확장 카드만 장착하면 300mm까지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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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확장 슬롯입니다. 고정은 손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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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케이스지만 LP 타입이 아니라 일반적인 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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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카드 홀더 브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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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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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m 슬림 ODD용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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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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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라이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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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확장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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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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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정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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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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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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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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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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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ODD, SSD, 파워, 메인보드 등의 주요 부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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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락의 미니 ITX 메인보드인 H97M-ITX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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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는 실버스톤 SST-AR06. 높이 58mm의 소형 쿨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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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딱 맞네요. 실버스톤에서 RVZ02를 위해 내놓은 거라고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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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실버스톤 SFX-L 파워인 SST-SX500-L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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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X-L 파워는 SFX보다 길이가 긴 130mm이며, 12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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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케이블은 연장선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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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공간은 60mm 정도. 모듈러 케이블을 연결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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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클립은 파워를 지탱하는 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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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12.7mm의 트레이 타입 슬림 ODD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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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클립을 써서 원터치로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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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장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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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를 섀시에 끼우면 고정 끝. 드라이버나 나사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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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커넥터 쪽에는 데이터와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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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5인치 공용 베이에 드라이브를 장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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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커넥터가 나오도록 섀시 일부분을 잘라냈기에 케이블을 최단 경로로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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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면 남는 공간이 200mm. 미니 ITX용 그래픽카드는 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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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 PCI-E 라이저 카드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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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저 카드를 나사로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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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확장 카드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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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래픽카드를 장착합니다. 길이 270mm의 듀얼 슬롯 카드지만 공간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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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홀더 브라켓을 써서 그래픽카드 뒷면을 든든히 고정합니다. 이걸 쓰려면 그래픽카드의 두께가 35mm 미만이어야 합니다. 쓰지 않는다면 43m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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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장착용 구멍입니다. 크기는 100x15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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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와 파워의 쿨링팬이 통풍구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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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을 보면 그래픽카드의 쿨링팬이 통풍구 밑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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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시리즈를 잇는 슬림형 PC 케이스입니다. 조립이 어렵지도 않고 확장성도 어느 정도 갖춘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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