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s://www.ifixit.com/Teardown/OnHub+Te...ionid=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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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OnHub(온허브)의 분해 사진입니다. WiFi 무선 라우터-공유기지요.
듀얼코어 1.4Ghz CPU, 1GB DDR3L 램, 4GB eMMC 플래시 스토리지, IEEE 802.11 b/g/n/ac, 듀얼밴드 2.4/5GHz 12안테나 어레이, 신호/안테나의 적체 감지, USB 3.0, 블루투스 4.0.
최상단에 LED 링이 보이시죠? 온허브의 상태에 따라 색상이 바뀝니다. 파란색은 셋업 시작, 주황색은 비정상.
스피커 그릴 사이에 광량 센서가 숨어 있습니다.
분리해 봅시다. 먼저 통을 빼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쪽에 유선 포트가 숨어 있네요.
통을 안쪽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지탱하는군요.
그리고 이제 이 공유기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TP 링크에서 생산한 제품이네요.
바닥의 스티커를 벗겨냅시다.
그리고 나사를 풀어내면 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갈라보지만 이걸로 분리되진 않네요.
상단 커버를 벗겨봅시다.
커버를 안쪽에서 봅시다.
빨간색은 내셔널 반도체의 LP5523 프로그래머블 9출력 LED 드라이버
주황색은 광량 센서
이제 통을 반으로 가를 수 있게 됐습니다.
기판에 연결된 안테나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안테나 원반과 안테나 케이블이 분리됐습니다.
12개의 케이블이 연결돼 있네요. 각각 6개의 2.4Ghz와 6개의 5GHz입니다.
반대편 커버도 떼어냅니다.
안테나 케이블이 전부 여기에 연결돼 있네요.
안테나 케이블을 하나하나 분리합니다.
가운데에 3W 스피커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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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각형 스피커 엔클로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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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기판에 연결된 케이블들입니다. 각각의 안테나가 120도를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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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만 볼까요. 특별히 긴 케이블은 메인보드에 연결됩니다. ZigBee 네트워크 코프로세서인 hello 802.15.4에 연결되지요.
기판의 방열판을 떼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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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에 써멀 패드를 써서 붙였군요.
기판을 플라스틱 받침대에서 분리합니다. 쉴드가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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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퀄컴 아데로스 IPQ8064 인터넷 프로세서. 2개의 Krait 300 CPU가 1.4GHz로 작동합니다.
주황색은 마이크론 MT41K256M16HA 4Gb DDR3L SDRAM
노란색은 퀄컴 아데로스 QCA8337
청록색은 퀄컴 아데로스 QCA9882
파란색은 퀄컴 아데로스 QCA9880
남색은 ZigBee를 위한 실리콘 랩스 EM3581 SoC 네트워크 코프로세서
분홍색은 스카이웍스 66109 2.4Ghz ZigBee/스마트 에너지 프론트 엔드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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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스카이웍스 SKY2623L 2.4GHz WLAN 파워 앰프
주황색은 스카이웍스 SKY85405 802.11ac 5GHz WLAN 파워 앰프
노란색은 아데로스 3012-BL3D 블루투스 라디오
청록색은 블루투스 안테나
하늘색은 마이크론 MTFC4GACAAAM 4GB 낸드 플래시
남색은 마이크론 25Q064A 64Mb SPI 플래시
분홍색은 인피니언 SLB9615 보안 플랫폼 모듈
스피커를 교체할 수 있다는 건 장점. 클립은 접착제보다는 분해하기 편하나 분해 중 부러트릴 수 있습니다.
모든 포트가 기판에 납땜돼 있어 교체가 까다롭습니다. 안테나 커넥터도 교체 도중 부서질 수 있구요. 그래서 분해와 조립이 어렵습니다.
알다가도 모를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