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3 일 발매
직판 가격 : 9,980 엔

 

 

로지텍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수준"을 구가하는 최고급 마우스 "무선 마우스 G700"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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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에 앞서 제품을 써볼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필자가 평소 사용하는 자사의 "Performance Mouse M950"와의 비교를 섞으면서 인상을 제공하고자 한다.

 

● 유 / 무선을 모두 지원


이 제품은 큰 특징이 몇 가지가 있다. 먼저 첫번째로 유선과 무선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다. 먼저 본 제품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수준이라고 썼다.

 

즉, 사진 수정 및 3D 모델링, CAD 등 마우스로 세밀한 작업을 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일본보다 먼저 제품 발표한 미국에서는 본 제품을 "Wireless Gaming Mouse G700"라는 제품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치의 차이는 마케팅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어쨌든 이 제품은 게임 용도로도 예상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본 제품의 무선 통신은 폴링 속도 1,000 Hz

그런 의미에서, 무선 마우스라는 것은 게이머에게 있어 등한시 되는 경향이 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일반적으로 무선 제품은 폴링 속도가 낮고, 민첩한 동작이 요구되는 액션 게임에 적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 제품은 전용 무선 어댑터를 개발하고 무선도 최대 1,000 Hz로 유선과 다르지 않은 높은 폴링 속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불안을 불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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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제품의 무선 통신은 폴링 속도 1,000Hz

 

 

또한 당연히 마우스를 크게 움직이거나 하면 케이블을 통해 운동을 방해받을 수 없다는 점도 게이머 여부를 불문하고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무선 마우스는 반드시 충전해야 한다는 제약 조건이 붙게 된다. 업무 중에 배터리가 모두 닳아 작업이 중단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게이머들에게 이것은 과장된 표현으로는 사활이 걸린 문제이다.

 

그 점을 고려하여 최근에는 USB 케이블 등을 연결하여 사용하면서 충전시킬 수 있는 제품도 늘고 있다. 자사 제품을 읊을 때 "MX Revolution"에서 충전 스탠드에 꽂아 충전하고, 충전하는 동안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았던가, Performance Mouse M950에서는 케이블 식 충전이 진행되어 작업을 중단하는 지 않아도 되었다.

 

무선 마우스 G700 역시 케이블을 통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다. 단, Performance Mouse M950과 달리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본 제품은 통신을 USB 케이블을 통해야 된다.

 

유선에서 폴링 속도는 최대 1,000 Hz로 변화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확인 한, 지연 등 양자 간의 통신 성능에 차이는 없다고 한다.

 

유선 연결시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제거했다 하더라도 작동한다. 본 제품에 포함된 것은 무게 26g의 에네루프 배터리를 포함한 본체 무게는 151g이므로, 이것이 조금 무거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유선 연결로 한정되지만), 본체 무게를 125g으로 줄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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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에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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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제공되는 USB 케이블은 충전 뿐만 아니라 통신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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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된 배터리는 에네루프 AAA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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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 연결 시, 배터리를 분리해서 작동

 

 

 


약간 여담이 되지만, 유선 및 무선에서는 전자가 우선된다. 그래서 예를 들면, 무선 어댑터는 초소형이기 때문에 항상 노트북 PC를 켜고 내버려 두고, 현지에서 사용하고, 회사나 집에서는 데스크탑 PC에 연결된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데스크탑 마우스가 된다.

 

또한 마우스의 USB 케이블 연결 단자는 본체 내부 조금 후미진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케이블을 분실하거나 손상된 경우 일반 케이블은 커넥터의 너비를 방해하고, 잘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

 

 

 

● 13 개의 버튼을 장비


2 번째 특징이 13 개라는 버튼의 개수이다. 좌우 버튼 외에 휠 (앞뒤 + 좌우 틸트 3 개로 계산), 휠 위에 1 개, 왼쪽 버튼 옆에 3 개, 엄지 부분에 4 개의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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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버튼 옆에 3개의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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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 부분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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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 앞으로도 1개가 있다. 또 1개의 유사 버튼인 휠 모드 전환 전용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게이밍 제품에 이렇게 많은 버튼이 있는 마우스는 거의 찾아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 기능들은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에 이상적인 것이다. 예를 들면, 복사 및 붙여넣기, 확대 / 축소 등의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할당하여 소프트웨어의 메뉴를 열지 않고도 원터치로 작업할 수 있다. 물론 키 할당이 가능하므로 응용 범위는 넓다.

 

할당에 대해서는 최대 5 개의 프로필로 본체의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프로파일은 할당된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전환하는 것 이외에도 활성 응용 프로그램을 감지하여 자동 전환할 수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프로필을 할 뿐만 아니라, 다른 PC에 연결해서 같은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 매크로 사용자를 사용해 매우 복잡한 키 등을 할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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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point 유틸리티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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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의 기능 할당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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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5개의 프로필을 마우스의 메모리에 저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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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를 사용하는 매크로 관리자도 준비되어 있다.

 

 

휠은 자사의 상위 제품으로 친숙한 고속 스크롤 기능이 있는 것이다. 보통 때는 크기를 조정하거나, 게임에서 무기 전환 등에 사용한다, 회전시의 클릭 감이 있고, 앞의 버튼을 누르면 클릭 감이 없으며 부드럽게 회전한다. 이 모드에서는 강하게 돌리는대로 관성에 의해 빠르고 장시간 회전하게 되며, 세로로 긴 문서의 열람 등에 위력을 발휘한다.

 

 

● 100dpi 간격으로 200 ~ 5,700 dpi까지 설정 가능

 


해상도는 200 ~ 5,700 dpi, 최대 가속도는 30G, 최대 속도는 165 인치 / sec, 이미지 프로세스는 1,200 만 화소 / sec 및 회사의 "G9x"와 같은 성능이다.


포인터 설정은 매우 상세하게 행할 수 있다. 폴링 속도를 변경할 수 있다.


해상도는 100dpi 단위로 최대 5 개까지 지정할 수 있다. 해상도 전환 단계를 5 이하로 지정할 수 있고, X 축 및 Y 축에 다른 해상도를 할당 할 수 있어 게이머를 강하게 의식한 디자인을 행할 수있다. 또한 표준은 유휴 시간에 절전 모드 설정이지만, 이것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빠른 속도와 가속도, 그리고 각도 맞추기 등, 보정의 유무도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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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설정은 매우 상세하게 할 수 있다.

 

 

폴링 빈도도 1,000 Hz 이외에 125/200/250/333/500Hz 중, 선택할 수 있다. 높은 것이 성능은 좋지만, 동시에 CPU 부하도 높아진다. 이 마우스를 사용하는 PC는 상대적으로 고성능이라 생각되지만 설정에 차이가 있는 것은 환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폴링 속도를 낮춰도 뒷부분 MouseTest에서 항상 1,000 Hz 전후의 값이 검출되었다. 분명히,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 실제 사용은 어떠한가.

 


그럼 실제 사용성을 보자. 먼저 버튼.

 

필자 같이 확실히 손이 작은 사용자에게 왼쪽 버튼 근처 가장자리 버튼은 좀 무리해서 손가락을 늘여 놓지 않는 이상, 손이 잘 닿지 않는다. 또한 엄지 부분은 상단에 2 개, 하단에 2 개의 버튼 끝이 뾰족한 형상으로, 개인적으로 눌렀을 때 감촉이 좋지 않다.

 

좌우 버튼은 대단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휠은 개인적으로 크리에이티브 계 작업에서 확실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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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 느낌도 좋고, 어느 위치에 손을 얹어도 손바닥에 온다. 측면은 거친 플라스틱 소재로 이 점에 대해서는 Performance Mouse M950가 더 손에 익숙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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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측면에 LED를 통해 다양한 상태를 알 수 있다. 녹색은 배터리 잔량, 빨강은 해상도, 오렌지 색은 프로필.

 

 

 

배터리는 제조 업체의 사양에도 실려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록 짧았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센서의 반응은 대체로 양호, 광택있는 바탕 화면도 문제 없다. 과연, Performance Mouse M950의 "Darkfield"센서와 달리, 유리나 거울 위에서는 안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단점이 될 수 없다.

 

센서의 위치는 본체의 중심선에서 선단부이다. 개인적으로,이를 통해 조작감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위치는 정확도, 이동의 용이성 측면에서 게이머들이 좋아한다.

 

응답 내용은 시그마 A / P / O 시스템 판매가 제안하고 있는 MouseTest을 통해 정확도를 보았다. 결과적으로 유선에서도 무선에서도 약 1,000 Hz 통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Performance Mouse M950에서도 테스트했지만, 명확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단, 앞으로도 언급한 바와 같이, 폴링 속도를 낮춰도 MouseTest는 항상 1,000 Hz 가까운 값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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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마우스 G700 무선 모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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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마우스 G700 유선 모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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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formance Mouse M950 의 결과

 


● 포토 작업에서 게이머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제품


이상과 같이 본 제품은 다수의 단추로 지정 가능하고, 유무선 모두에서 사용할 통신 성능 및 센서의 성능,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Logitech의 주장대로, 전문 가공 작업, 게임 분야에도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가격은 대략 1 만엔, 마우스로는 고액이다. 발매 당초 12,800 엔이었던 Performance Mouse M950, 지금은 실매 가격이 9 천엔으로 삭감되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소재 느낌의 차이도 있고, 어느 것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실제로 필자는 고무 계의 느낌을 선호한다. 그러나 무선 마우스 G700에는 이 1,000 엔 정도의 차액을 메울 수 있는 성과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지금이 아니라도 나중에는이 성능의 혜택을 누릴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 근처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담아,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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