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하드웨어 특집과 정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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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ooler Master는 저희 연구소를 여러 종류의 CPU 쿨러로 바쁘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했어요. 그들이 저희에게 준 몇몇 더 최근 의뢰품은 Hyper Z600R과 Hyper 212로 둘 모두 120mm 팬을 쓰는 쿨러들이에요. 이것들은 Cooler Master의 최신 의뢰품의 비교와 테스트를 위한 제 지침이 될 거예요. Cooler Master의 상황이 바뀌고 있다는 Chris의 먼젓번 생각에 뒤이어, Hyper Z600R에서 보았듯이, 이 패키지는 제가 받기로 매우 기대되었어요.
오늘 저희는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쿨러를 볼 거예요. 네, T.E.C요. Cooler Master는 추가적인 쿨링 잠재 능력을 위해 이 쿨러의 본체 옆에 설치된 펠티어 쿨링 장치로 부분적으로 쿨링되도록 V10 하이브리드를 설계했어요. V10의 일반적이지 않은 모양과 설계는 Cooler Master가 RAM도 식히기 위해 수평으로 놓여진 부분을 추가했기 때문이에요. 수평과 수직 핀들은 모두 120mm 팬으로 식혀져요. 최근에 저희가 Cooler Master에서 본 것으로 판단해 보면, 하이브리드 T.E.C.를 장착한 V10의 성능이 매우 좋을 거라는 건 당연해요.
제 개인적으로, 그리고 V10을 싸고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 때문에 매우 기대되기 때문에 저는 이 추가적 T.E.C 기술이 공기 쿨링 솔루션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에 대한 결론을 내는 걸 더는 기다릴 수 없어요. 이제 시작해서 T.E.C의 개조와 공기 쿨링의 냉정한 사실을 알아보기로 해요.
세부 사항, 출시일과 가격
하이브리드 T.E.C를 장착한 V10은 제가 지금까지 테스트했던 것들 가운데 가장 크고 무거운 쿨러예요. 이 쿨러의 전체 크기를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전체 길이는 235mm 또는 9"에 가깝기 때문에 이 쿨러는 다른 대부분의 쿨러보다 좀더 여유 공간이 많이 필요해요. 알루미넘 핀 세트 세 개 모두 포함된 최소 소음이 17dBA로 이상하게 측정된 90CFM 120mm 팬 두 개 가운데 하나로 식혀져요. 6mm 힛파이프가 모두 열 개 있어 이 가운데 여섯 개는 CPU를 직접 쿨링하며, 한 세트는 수직이고 다른 세트는 수평이며 RAM도 식혀줘요.
나머지 네 개는 베이스에서 V10의 반대쪽으로 이어져 있어요. 이곳은 하이브리드 T.E.C.가 작동하는 곳이에요. 이 힛파이프 네 개는 70와트 펠티어 판의 차가운 쪽에 직접 닿는 금속 판에 붙어 있고, 이 파이프들은 여기서 끝나요. T.E.C의 뜨거운 쪽에 Cooler Master는 T.E.C.가 핀들 가운데 자신의 셋째 부분을 통해 작동할 때 만들어진 열을 제거하는 판에 "u" 모양 힛파이프를 두 개 더 붙였어요.
Cooler Master는 하이브리드 T.E.C.를 장착한 V10의 출시일을 오늘로 정했고 2월 17일에 선적되며 몇몇 사이트들은 사전 주문을 받고 있어요. Cooler Master가 어떤 제품을 출시하든지 시장에 물량이 많이 제공되며 구매하기가 매우 쉬워요. 저는 이 제품의 출시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 제품이 실제로 e-tailer들의 도매점 선반에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하겠지요.
이 리뷰는 출시일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Cooler Master에 직접 접근에 가격에 대해 물었어요. 그들은 저에게 권장 리테일 가격이 $139(19'1403원) US로 정해졌다고 대답했어요. FrozenCPU는 이 쿨러를 이 가격에 사전 주문받고 있지만, 저는 이 쿨러가 좀 더 낮게 $113 US 달러 가격대에 위치할 거라 생각했어요. 가격이 이렇게 높으니 V10의 성능이 기대되요. 조금 후에 이들의 테스트 결과를 보여드릴 거예요. 마지막으로, 이 쿨러는 AMD 소켓 939 이상과 또한 Intel LGA775, LGA1366에 모두 완벽히 호환되요.
패키지
하이브리드 T.E.C 쿨링이 탑재된 V10은 V10의 사진 뒤에 화려하고 붉은 "V" 그림이 있어 눈길을 끄는 검은 상자에 패키징되어 있어요. 이 상자의 아래쪽에는 이것이 200+W 프로세서를 쿨링할 수 있다고 쓰여 있어요. 아마 이 쿨러의 T.E.C. 부분 때문일 거예요. 그리고 이 제품은 i7과도 호환되요. 마지막으로, 이 쿨러를 장착할 때 쓸 ThermalFusion 컴파운드가 들어 있다고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이 패키지의 오른쪽엔 배경 로고의 다른 모습과 V10 자신이 있어요. Cooler Master는 다시 아래쪽에 CPU 호환성을 보여줘요.
상자의 뒤쪽에선 모든 기술적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어요. 이 쿨러의 스펙, 크기, 무게가 명확히 쓰여 있고, T.E.C. 부분,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이미지들도 있어요. 아래쪽엔 SKU와 UPC 코드가 쓰여 있고 여러분이 쓰는 언어 밖에 몇몇 다른 것으로 "CPU 쿨러"를 말하기 위한 17가지 다른 방법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패키지의 왼쪽은 반대쪽과 똑같아요.
바깥쪽 상자를 벗겨내면 여러분에게 V10을 가져다주기 위해 V10을 싸고 있는 dense foam이 나와요. 쿨러와 하드웨어와 설명서를 위해 잘 잘려져 있어 유통할 때 물건들이 안에서 돌아다닐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여는 부분을 완전히 덮힌 상태로 유지 위해 이 부분을 3/8" 두께의 foam으로 덮었어요.
The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V10의 옆을 보면 검은 덮개에서 Z600R로부터 V8로의 진보, 그리고 왼쪽 아래에 T.E.C. 부분이 있는 이 거대 짐승같은 쿨러로의 진화를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여기서 분리된 핀 세트 세 개를 보실 수 있어요. 맨 왼쪽 부분부터 보면 이것은 T.E.C.를 식히는 데 쓰이고, 팬을 지나 둘째 세트는 CPU 베이스를 식히는 데 쓰이며, 셋째 세트도 CPU를 위한 것이지만 RAM까지도 식혀줘요.
이 쿨러의 뒷면인 공개 배출 부분을 보시면 V10이 T.E.C.를 식히는 핀으로 시작하는 매우 커다란 흡입 지역을 갖고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어요. 아래쪽은 펠티어의 또다른 모습과 이것이 어떻게 V10에 장착되어 있는지를 보여줘요.
V10 하이브리드의 위쪽의 반짝거리는 크롬은 다른 것들과 비슷하지만, 이번엔 훨씬 큰 덮개 위에 있어요. 이 쿨러의 오른쪽 반은 120mm 팬으로 식혀진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럼 더 실제적인 시각으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저희는 V10의 흡입 측면을 보았어요. 여러분은 공기가 이 쿨러로 한 번에 두 부분으로 끌려가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이 설비는 쿨링 핀들 가운데 CPU 부분에 많은 풍량을 공급하지만 T.E.C 쿨러에는 차가운 공기가 가장 마지막으로 공급되게 돼요.
아래쪽은 보기 위해 이 쿨러를 세우면, 이 쿨러가 힛파이프 10개를 갖고 있어 자기 이름의 목적을 따른다는 걸 볼 수 있어요. 제가 지금까지 쿨러의 세 부분에 대해 말해왔던 것보다 이 사진을 보는 것이 더욱 명확하게 아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CPU에서 나온 열은 이 평평하고 거의 거울 같고 도금되어 있는 구리 베이스로 전해져요. 여러분은 베이스에서 도정 과정의 자국을 볼 수 있지만,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열 전도에 나쁜 영향을 전혀 주지 않을 거예요.
여기선 Cooler Master의 내장 온도 활성화 모듈을 좀더 가까이 볼 수 있어요. 70W T.E.C.는 활성화되려면 25° 이상의 온도를 필요로 해요. 온도가 25°보다 낮으면 T.E.C.는 아이들, 비작동 상태로 쉬게 되요. 이 부분에 연결된 것은 실제 펠티어예요. 여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선은 반대쪽에 있어요.
이 각도에서 여러분은 T.E.C.가 차가운 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정확히 알 수 있어요. Phillips 헤드 나사 네 개가 있는 판 아래엔 펠티어의 차가운 부분이 위치해 있어요. 이것은 이 판을 식혀주고 여기에 붙은 파이프 네 개로 열을 전도해줘요. 이론적으로 이것은 열역학의 법칙에 따라 CPU 쿨링을 도와줄 거예요.
The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 계속되요
덮개와 팬을 떼면 이 쿨러의 골격을 더 잘 보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핀의 왼쪽 부분은 펠티어의 뜨거운 부분에만 연결되어 있고 이 부분의 판을 통해 열을 전도하는 힛파이프 네 개와 붙어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엔 첫 120mm, 90 CFM 팬을 위한 틈이 있고, 그 옆엔 핀의 둘째 부분이 있어요. 이 둘째 세트는 베이스의 이쪽에서 나오는 힛파이프 두 개만으로 열이 전달되요. 이렇게 되면 오른쪽의 수평한 힛파이프들이 남지요. 이것들은 반대쪽의 T.E.C. 파이프들에서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똑같은 둘째 팬은 이 핀들의 위에 가로로 놓여 있어 공기를 아래로 불어넣도록 되어 있어요.
이 사진은 힛파이프들이 어떻게 배분되어 있는지 좀더 잘 보여줘요.
여기서 저희는 온도 조절 모듈의 안쪽을 보았어요. 왼쪽에 있는 것은 전력 공급선으로 4핀 molex 커넥터를 사용하며 시장의 모든 PSU에 연결되요. 이것들은 상자 안에 있는 PCB로 들어가 온도를 탐지하며 25°가 넘는 온도를 읽으면 작동을 시작하게 해요.
여기서 저희는 T.E.C.를 자세히 볼 수 있고, 이쪽은 뜨거운 부분이에요. 두 판에 있는 나사 네 개를 제거하니 핀들이 파로 떨어졌어요. TIM의 패턴을 주목하세요. 이들은 서로 훌륭하게 접촉되어 있어요.
이것은 T.E.C.의 뜨거운 부분이 생존을 위해 의존하는 부분이에요. T.E.C.의 기능을 최대한 강력히 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부분을 더욱더 차갑게 할 수 있도록 뜨거운 부분을 가능한 한 시원하게 유지해야 해요. V10의 이 부분이 열로 포화되지 않는 한 이 쿨러는 온도를 더욱 잘 조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요.
Cooler Master는 똑같으면서 줄이 이어져 있는 검은 120mm 팬 세트를 공급해요. 이 둘의 선을 잘 잘 연결했기 때문에 이 쿨러를 작동시키는 데 어댑터나 다중 마더보드 헤더를 쓸 필요가 전혀 없어요. 두 팬들은 최대 90 CFM를 배출할 수 있으며 둘 다 빨간 LED로 빛나요.
여기서 저는 Cooler Master가 미래를 생각해서 쿨러 안에 장착되는 팬에 스페이서를 설치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음새가 매우 잘 맞기 때문에 진동을 최소한으로 유지시켜요. 수평 팬은 가까스로 보일 뿐이지만, 보시다시피 확실히 핀의 바로 위에 놓여 있으며 그 다음 덮개에 나사로 장착되요. 덮개를 청소하거나 교체할 때 조심하세요. 덮개를 빼낼 때 수평 팬에 연결된 선이 적절한 위치에 놓여 있지 않으면 선이 손상될 수 있어요.
이 사진에서 어떻게 팬이 여기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V10에는 방진 고무가 삽입되어 있지 않아요. Cooler Master는 이 팬을 고정시키기 위해 덮개에 있는 나사에 의존해요. 재조립할 때 팬에 연결된 선의 위치에 주의하세요.
액세서리와 문서
V10의 패키지엔 조립 순서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설명한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이 설명서를 잘 따라가면 모든 호환 가능한 마더보드에 비교적 쉽게 V10 하이브리드를 장착할 수 있어요. 이 쿨러 장착을 위해 포함된 하드웨어는 이전 제품과 같고, 마운팅 기술에 별다른 새로운 것은 없어요. 이 설명서는 Cooler Master의 모든 구매자들이 읽을 수 있는 많은 언어로 반복되요.
이 접혀있는 설명서 옆에는 Cooler Master의 보증 정보도 접혀져 있어요. 이것은 USA에선 하이브리드 V10이 2년 보증되지만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고 말해요. 또한 T.E.C.의 세부 사항과 작동 방법에 대한 접혀있는 작은 종이도 포함되어 있어요.
Cooler Master는 V10 하이브리드 T.E.C. 쿨러 패키지에 일반 마운팅 하드웨어, 그리고 이번엔 네 가지를 더 넣었어요. 이 네 가지는 LGA1366 백 플레이트, LGA1366을 위한 마운팅 연결부 두 개, 그리고 ThermalFusion 400 써멀 컴파운드의 샘플이에요. i7용 마운트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고, 그저 더 큰 소켓에 맞게 좀더 넓게 재설계된 판일 뿐이에요. 이것도 마더보드 뒤에서 같은 너트로 장착되며 공급된 소켓으로 조여질 수 있어요.
테스트 결과
TweakTown은 CPU 힛싱크를 테스트하는 데 좀 다른 방법을 사용해요. 이 방법은 모든 제품 테스트에 적용할 수 있어요. 저희는 똑같은 주위 온도와 엄격한 연구소같은 테스팅 순서로 한 제품을 다른 것과 정확히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테스팅 순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려면 여기 T.E.C.C. 기사를 보세요.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쿨러는 경쟁 제품들에 비해 감탄할 만한 성능을 보여줘요. Z600R과 Hyper 212와 직접 경쟁하고, 대부분의 Xigmatek 제품군들과도 마찬가지에요. 아, 잠깐, 맞아요, 이 V10은 T.E.C.를 장착했어요!
보시다시피, 이 괴물이 큰 쿨러를 사용해도 성능에선 큰 이익이 없어요. 몇 도 더 내리기 위해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니까 여러분의 지갑을 가볍게 해주는 이익은 있겠네요. 저는 이 쿨러를 T.E.C.가 활성화된 상태와 T.E.C.로 공급되는 전력을 끊은 상태에서 모두 테스트해보았어요. T.E.C. 없이 V10 혼자서 로드했을 때 56°를 기록했고, 그러니 본질적으로 70W 가치의 펠티어에서 성능 향상은 겨우 3°인 거예요. V10의 T.E.C. 쿨링 효율에 좀더 기대했었는데 좀 실망스러워요.
아까 말했듯이, Coler Master가 자사의 팬의 최소 측정치를 17dBA로 잡은 것이 이상하다는 걸 발견했어요. 제가 T.E.C.를 비활성화시켜서 V10의 펠티어를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PSU의 추가 소음을 제외하고 아이들과 로드 테스트를 했을 때 팬의 소음 수치를 측정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서 58dB 수치는 그리 나쁘지 않지만, 로드했을 때의 67dB는 다른 것들과 비슷하며 목록의 가장 시끄러운 쿨링 솔루션에서 둘째를 차지해요.
마지막 생각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쿨러는 크기가 장난이 아니며 이 쿨러의 성능을 최대로 높이려면 케이스 공간이 좀 필요해요. 저는 Antec 900을 갖고 있지만 여기엔 이 쿨러를 잘 동작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쿨러가 여러분의 케이스에 맞을지 아닐지 확실히 하려면 높이를 잘 측정해보고 주문하는 것이 좋아요. Cooler Master가 Cosmos Black과 그들의 이전 쿨러와 함께 최근에 무엇을 출시했는지 생각하면, 이 방법으로 훌륭함이 한층 더 올라간 것 같아요.
새 V10 하이브리드 쿨러의 성능은 저를 좀 혼란스럽게 했어요. $100 US를 훌쩍 넘는 값비싼 판매 가격을 생각하면 이 "와우" 하게 만드는 것을 제외한 다른 요인을 생각해도 이 쿨러를 추천하긴 어려워요. 첫 온도 수치를 보게 되면 성능에 대한 꿈도 사라지겠지요. 이 성능은 제 기대와도 잘 맞지 못했어요. 저는 사실 제 장비에 이 쿨러를 장착해 작동시키며 현재 작동시키는 팬의 소음은 빼고 수냉 시스템과 비교하려 했었어요. V10이 약간 더 조용했지만, 바꿀 이유를 찾지 못해 지금은 계속 수냉 루프를 쓰고 있어요.
저는 이 쿨러의 T.E.C. 부분이 너무 쉽게 열로 포화된다는 걸 알아냈어요. 펠티어 쿨링의 잠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려면 뜨거운 부분을 가능한 한 차갑게 유지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T.E.C.가 사실상 쓸모없게 만들어요. 아마 공기 순환을 좀더 먼저 받았더라면 성능이 좀더 좋았겠지만, 테스트할 때 차가운 부분의 힛파이프는 뜨거웠고 뜨거운 부분의 파이프는 더욱더 뜨거웠어요. 아마 T.E.C. 쿨링에는 효율을 늘리기 위해 수냉 루프같은 더 나은 열 전도체를 써야 할 거예요!
믿기 어려운 사실은 Cooler Master가 V10을 위해 매우 효율적인 자체 쿨러를 만들어냈다는 거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쿨러에 포함된 엄청난 비용이 모두 정당화되는 건 아니에요. 시장의 모든 e-tailer에게서 경쟁 쿨러 몇몇 가운데 하나를 $50(6'9425원)에, Corsair Dominator RAM 팬을 $20(2'7770원)에 살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꼭 이 쿨러를 사야 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겠어요. Cooler Master의 자체 제품군을 봐도 그래요. Hyper Z600R은 이제 Newegg에서 $59.99(8'4396.12원)에 살 수 있고, V10은 성능은 매우 조금 늘어났으면서 가격은 거의 두 배예요. 오해하지는 마세요, 저는 이 쿨러가 CPU 쿨링 세계에서 매우 잘 만들어진 괴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쿨러를 좋아하려고 할 때마다 가격이 제 발목을 잡고 제가 현실을 보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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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ooler Master는 저희 연구소를 여러 종류의 CPU 쿨러로 바쁘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했어요. 그들이 저희에게 준 몇몇 더 최근 의뢰품은 Hyper Z600R과 Hyper 212로 둘 모두 120mm 팬을 쓰는 쿨러들이에요. 이것들은 Cooler Master의 최신 의뢰품의 비교와 테스트를 위한 제 지침이 될 거예요. Cooler Master의 상황이 바뀌고 있다는 Chris의 먼젓번 생각에 뒤이어, Hyper Z600R에서 보았듯이, 이 패키지는 제가 받기로 매우 기대되었어요.
오늘 저희는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쿨러를 볼 거예요. 네, T.E.C요. Cooler Master는 추가적인 쿨링 잠재 능력을 위해 이 쿨러의 본체 옆에 설치된 펠티어 쿨링 장치로 부분적으로 쿨링되도록 V10 하이브리드를 설계했어요. V10의 일반적이지 않은 모양과 설계는 Cooler Master가 RAM도 식히기 위해 수평으로 놓여진 부분을 추가했기 때문이에요. 수평과 수직 핀들은 모두 120mm 팬으로 식혀져요. 최근에 저희가 Cooler Master에서 본 것으로 판단해 보면, 하이브리드 T.E.C.를 장착한 V10의 성능이 매우 좋을 거라는 건 당연해요.
제 개인적으로, 그리고 V10을 싸고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 때문에 매우 기대되기 때문에 저는 이 추가적 T.E.C 기술이 공기 쿨링 솔루션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에 대한 결론을 내는 걸 더는 기다릴 수 없어요. 이제 시작해서 T.E.C의 개조와 공기 쿨링의 냉정한 사실을 알아보기로 해요.
세부 사항, 출시일과 가격
하이브리드 T.E.C를 장착한 V10은 제가 지금까지 테스트했던 것들 가운데 가장 크고 무거운 쿨러예요. 이 쿨러의 전체 크기를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전체 길이는 235mm 또는 9"에 가깝기 때문에 이 쿨러는 다른 대부분의 쿨러보다 좀더 여유 공간이 많이 필요해요. 알루미넘 핀 세트 세 개 모두 포함된 최소 소음이 17dBA로 이상하게 측정된 90CFM 120mm 팬 두 개 가운데 하나로 식혀져요. 6mm 힛파이프가 모두 열 개 있어 이 가운데 여섯 개는 CPU를 직접 쿨링하며, 한 세트는 수직이고 다른 세트는 수평이며 RAM도 식혀줘요.
나머지 네 개는 베이스에서 V10의 반대쪽으로 이어져 있어요. 이곳은 하이브리드 T.E.C.가 작동하는 곳이에요. 이 힛파이프 네 개는 70와트 펠티어 판의 차가운 쪽에 직접 닿는 금속 판에 붙어 있고, 이 파이프들은 여기서 끝나요. T.E.C의 뜨거운 쪽에 Cooler Master는 T.E.C.가 핀들 가운데 자신의 셋째 부분을 통해 작동할 때 만들어진 열을 제거하는 판에 "u" 모양 힛파이프를 두 개 더 붙였어요.
Cooler Master는 하이브리드 T.E.C.를 장착한 V10의 출시일을 오늘로 정했고 2월 17일에 선적되며 몇몇 사이트들은 사전 주문을 받고 있어요. Cooler Master가 어떤 제품을 출시하든지 시장에 물량이 많이 제공되며 구매하기가 매우 쉬워요. 저는 이 제품의 출시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 제품이 실제로 e-tailer들의 도매점 선반에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하겠지요.
이 리뷰는 출시일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Cooler Master에 직접 접근에 가격에 대해 물었어요. 그들은 저에게 권장 리테일 가격이 $139(19'1403원) US로 정해졌다고 대답했어요. FrozenCPU는 이 쿨러를 이 가격에 사전 주문받고 있지만, 저는 이 쿨러가 좀 더 낮게 $113 US 달러 가격대에 위치할 거라 생각했어요. 가격이 이렇게 높으니 V10의 성능이 기대되요. 조금 후에 이들의 테스트 결과를 보여드릴 거예요. 마지막으로, 이 쿨러는 AMD 소켓 939 이상과 또한 Intel LGA775, LGA1366에 모두 완벽히 호환되요.
패키지
하이브리드 T.E.C 쿨링이 탑재된 V10은 V10의 사진 뒤에 화려하고 붉은 "V" 그림이 있어 눈길을 끄는 검은 상자에 패키징되어 있어요. 이 상자의 아래쪽에는 이것이 200+W 프로세서를 쿨링할 수 있다고 쓰여 있어요. 아마 이 쿨러의 T.E.C. 부분 때문일 거예요. 그리고 이 제품은 i7과도 호환되요. 마지막으로, 이 쿨러를 장착할 때 쓸 ThermalFusion 컴파운드가 들어 있다고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이 패키지의 오른쪽엔 배경 로고의 다른 모습과 V10 자신이 있어요. Cooler Master는 다시 아래쪽에 CPU 호환성을 보여줘요.
상자의 뒤쪽에선 모든 기술적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어요. 이 쿨러의 스펙, 크기, 무게가 명확히 쓰여 있고, T.E.C. 부분,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이미지들도 있어요. 아래쪽엔 SKU와 UPC 코드가 쓰여 있고 여러분이 쓰는 언어 밖에 몇몇 다른 것으로 "CPU 쿨러"를 말하기 위한 17가지 다른 방법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패키지의 왼쪽은 반대쪽과 똑같아요.
바깥쪽 상자를 벗겨내면 여러분에게 V10을 가져다주기 위해 V10을 싸고 있는 dense foam이 나와요. 쿨러와 하드웨어와 설명서를 위해 잘 잘려져 있어 유통할 때 물건들이 안에서 돌아다닐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여는 부분을 완전히 덮힌 상태로 유지 위해 이 부분을 3/8" 두께의 foam으로 덮었어요.
The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V10의 옆을 보면 검은 덮개에서 Z600R로부터 V8로의 진보, 그리고 왼쪽 아래에 T.E.C. 부분이 있는 이 거대 짐승같은 쿨러로의 진화를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여기서 분리된 핀 세트 세 개를 보실 수 있어요. 맨 왼쪽 부분부터 보면 이것은 T.E.C.를 식히는 데 쓰이고, 팬을 지나 둘째 세트는 CPU 베이스를 식히는 데 쓰이며, 셋째 세트도 CPU를 위한 것이지만 RAM까지도 식혀줘요.
이 쿨러의 뒷면인 공개 배출 부분을 보시면 V10이 T.E.C.를 식히는 핀으로 시작하는 매우 커다란 흡입 지역을 갖고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어요. 아래쪽은 펠티어의 또다른 모습과 이것이 어떻게 V10에 장착되어 있는지를 보여줘요.
V10 하이브리드의 위쪽의 반짝거리는 크롬은 다른 것들과 비슷하지만, 이번엔 훨씬 큰 덮개 위에 있어요. 이 쿨러의 오른쪽 반은 120mm 팬으로 식혀진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럼 더 실제적인 시각으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저희는 V10의 흡입 측면을 보았어요. 여러분은 공기가 이 쿨러로 한 번에 두 부분으로 끌려가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이 설비는 쿨링 핀들 가운데 CPU 부분에 많은 풍량을 공급하지만 T.E.C 쿨러에는 차가운 공기가 가장 마지막으로 공급되게 돼요.
아래쪽은 보기 위해 이 쿨러를 세우면, 이 쿨러가 힛파이프 10개를 갖고 있어 자기 이름의 목적을 따른다는 걸 볼 수 있어요. 제가 지금까지 쿨러의 세 부분에 대해 말해왔던 것보다 이 사진을 보는 것이 더욱 명확하게 아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CPU에서 나온 열은 이 평평하고 거의 거울 같고 도금되어 있는 구리 베이스로 전해져요. 여러분은 베이스에서 도정 과정의 자국을 볼 수 있지만,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열 전도에 나쁜 영향을 전혀 주지 않을 거예요.
여기선 Cooler Master의 내장 온도 활성화 모듈을 좀더 가까이 볼 수 있어요. 70W T.E.C.는 활성화되려면 25° 이상의 온도를 필요로 해요. 온도가 25°보다 낮으면 T.E.C.는 아이들, 비작동 상태로 쉬게 되요. 이 부분에 연결된 것은 실제 펠티어예요. 여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선은 반대쪽에 있어요.
이 각도에서 여러분은 T.E.C.가 차가운 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정확히 알 수 있어요. Phillips 헤드 나사 네 개가 있는 판 아래엔 펠티어의 차가운 부분이 위치해 있어요. 이것은 이 판을 식혀주고 여기에 붙은 파이프 네 개로 열을 전도해줘요. 이론적으로 이것은 열역학의 법칙에 따라 CPU 쿨링을 도와줄 거예요.
The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 계속되요
덮개와 팬을 떼면 이 쿨러의 골격을 더 잘 보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핀의 왼쪽 부분은 펠티어의 뜨거운 부분에만 연결되어 있고 이 부분의 판을 통해 열을 전도하는 힛파이프 네 개와 붙어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엔 첫 120mm, 90 CFM 팬을 위한 틈이 있고, 그 옆엔 핀의 둘째 부분이 있어요. 이 둘째 세트는 베이스의 이쪽에서 나오는 힛파이프 두 개만으로 열이 전달되요. 이렇게 되면 오른쪽의 수평한 힛파이프들이 남지요. 이것들은 반대쪽의 T.E.C. 파이프들에서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똑같은 둘째 팬은 이 핀들의 위에 가로로 놓여 있어 공기를 아래로 불어넣도록 되어 있어요.
이 사진은 힛파이프들이 어떻게 배분되어 있는지 좀더 잘 보여줘요.
여기서 저희는 온도 조절 모듈의 안쪽을 보았어요. 왼쪽에 있는 것은 전력 공급선으로 4핀 molex 커넥터를 사용하며 시장의 모든 PSU에 연결되요. 이것들은 상자 안에 있는 PCB로 들어가 온도를 탐지하며 25°가 넘는 온도를 읽으면 작동을 시작하게 해요.
여기서 저희는 T.E.C.를 자세히 볼 수 있고, 이쪽은 뜨거운 부분이에요. 두 판에 있는 나사 네 개를 제거하니 핀들이 파로 떨어졌어요. TIM의 패턴을 주목하세요. 이들은 서로 훌륭하게 접촉되어 있어요.
이것은 T.E.C.의 뜨거운 부분이 생존을 위해 의존하는 부분이에요. T.E.C.의 기능을 최대한 강력히 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부분을 더욱더 차갑게 할 수 있도록 뜨거운 부분을 가능한 한 시원하게 유지해야 해요. V10의 이 부분이 열로 포화되지 않는 한 이 쿨러는 온도를 더욱 잘 조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요.
Cooler Master는 똑같으면서 줄이 이어져 있는 검은 120mm 팬 세트를 공급해요. 이 둘의 선을 잘 잘 연결했기 때문에 이 쿨러를 작동시키는 데 어댑터나 다중 마더보드 헤더를 쓸 필요가 전혀 없어요. 두 팬들은 최대 90 CFM를 배출할 수 있으며 둘 다 빨간 LED로 빛나요.
여기서 저는 Cooler Master가 미래를 생각해서 쿨러 안에 장착되는 팬에 스페이서를 설치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음새가 매우 잘 맞기 때문에 진동을 최소한으로 유지시켜요. 수평 팬은 가까스로 보일 뿐이지만, 보시다시피 확실히 핀의 바로 위에 놓여 있으며 그 다음 덮개에 나사로 장착되요. 덮개를 청소하거나 교체할 때 조심하세요. 덮개를 빼낼 때 수평 팬에 연결된 선이 적절한 위치에 놓여 있지 않으면 선이 손상될 수 있어요.
이 사진에서 어떻게 팬이 여기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V10에는 방진 고무가 삽입되어 있지 않아요. Cooler Master는 이 팬을 고정시키기 위해 덮개에 있는 나사에 의존해요. 재조립할 때 팬에 연결된 선의 위치에 주의하세요.
액세서리와 문서
V10의 패키지엔 조립 순서에 대해 매우 자세히 설명한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이 설명서를 잘 따라가면 모든 호환 가능한 마더보드에 비교적 쉽게 V10 하이브리드를 장착할 수 있어요. 이 쿨러 장착을 위해 포함된 하드웨어는 이전 제품과 같고, 마운팅 기술에 별다른 새로운 것은 없어요. 이 설명서는 Cooler Master의 모든 구매자들이 읽을 수 있는 많은 언어로 반복되요.
이 접혀있는 설명서 옆에는 Cooler Master의 보증 정보도 접혀져 있어요. 이것은 USA에선 하이브리드 V10이 2년 보증되지만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고 말해요. 또한 T.E.C.의 세부 사항과 작동 방법에 대한 접혀있는 작은 종이도 포함되어 있어요.
Cooler Master는 V10 하이브리드 T.E.C. 쿨러 패키지에 일반 마운팅 하드웨어, 그리고 이번엔 네 가지를 더 넣었어요. 이 네 가지는 LGA1366 백 플레이트, LGA1366을 위한 마운팅 연결부 두 개, 그리고 ThermalFusion 400 써멀 컴파운드의 샘플이에요. i7용 마운트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고, 그저 더 큰 소켓에 맞게 좀더 넓게 재설계된 판일 뿐이에요. 이것도 마더보드 뒤에서 같은 너트로 장착되며 공급된 소켓으로 조여질 수 있어요.
테스트 결과
TweakTown은 CPU 힛싱크를 테스트하는 데 좀 다른 방법을 사용해요. 이 방법은 모든 제품 테스트에 적용할 수 있어요. 저희는 똑같은 주위 온도와 엄격한 연구소같은 테스팅 순서로 한 제품을 다른 것과 정확히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테스팅 순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려면 여기 T.E.C.C. 기사를 보세요.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쿨러는 경쟁 제품들에 비해 감탄할 만한 성능을 보여줘요. Z600R과 Hyper 212와 직접 경쟁하고, 대부분의 Xigmatek 제품군들과도 마찬가지에요. 아, 잠깐, 맞아요, 이 V10은 T.E.C.를 장착했어요!
보시다시피, 이 괴물이 큰 쿨러를 사용해도 성능에선 큰 이익이 없어요. 몇 도 더 내리기 위해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니까 여러분의 지갑을 가볍게 해주는 이익은 있겠네요. 저는 이 쿨러를 T.E.C.가 활성화된 상태와 T.E.C.로 공급되는 전력을 끊은 상태에서 모두 테스트해보았어요. T.E.C. 없이 V10 혼자서 로드했을 때 56°를 기록했고, 그러니 본질적으로 70W 가치의 펠티어에서 성능 향상은 겨우 3°인 거예요. V10의 T.E.C. 쿨링 효율에 좀더 기대했었는데 좀 실망스러워요.
아까 말했듯이, Coler Master가 자사의 팬의 최소 측정치를 17dBA로 잡은 것이 이상하다는 걸 발견했어요. 제가 T.E.C.를 비활성화시켜서 V10의 펠티어를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PSU의 추가 소음을 제외하고 아이들과 로드 테스트를 했을 때 팬의 소음 수치를 측정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서 58dB 수치는 그리 나쁘지 않지만, 로드했을 때의 67dB는 다른 것들과 비슷하며 목록의 가장 시끄러운 쿨링 솔루션에서 둘째를 차지해요.
마지막 생각
Cooler Master V10 200+W 하이브리드 T.E.C. 쿨러는 크기가 장난이 아니며 이 쿨러의 성능을 최대로 높이려면 케이스 공간이 좀 필요해요. 저는 Antec 900을 갖고 있지만 여기엔 이 쿨러를 잘 동작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쿨러가 여러분의 케이스에 맞을지 아닐지 확실히 하려면 높이를 잘 측정해보고 주문하는 것이 좋아요. Cooler Master가 Cosmos Black과 그들의 이전 쿨러와 함께 최근에 무엇을 출시했는지 생각하면, 이 방법으로 훌륭함이 한층 더 올라간 것 같아요.
새 V10 하이브리드 쿨러의 성능은 저를 좀 혼란스럽게 했어요. $100 US를 훌쩍 넘는 값비싼 판매 가격을 생각하면 이 "와우" 하게 만드는 것을 제외한 다른 요인을 생각해도 이 쿨러를 추천하긴 어려워요. 첫 온도 수치를 보게 되면 성능에 대한 꿈도 사라지겠지요. 이 성능은 제 기대와도 잘 맞지 못했어요. 저는 사실 제 장비에 이 쿨러를 장착해 작동시키며 현재 작동시키는 팬의 소음은 빼고 수냉 시스템과 비교하려 했었어요. V10이 약간 더 조용했지만, 바꿀 이유를 찾지 못해 지금은 계속 수냉 루프를 쓰고 있어요.
저는 이 쿨러의 T.E.C. 부분이 너무 쉽게 열로 포화된다는 걸 알아냈어요. 펠티어 쿨링의 잠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려면 뜨거운 부분을 가능한 한 차갑게 유지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T.E.C.가 사실상 쓸모없게 만들어요. 아마 공기 순환을 좀더 먼저 받았더라면 성능이 좀더 좋았겠지만, 테스트할 때 차가운 부분의 힛파이프는 뜨거웠고 뜨거운 부분의 파이프는 더욱더 뜨거웠어요. 아마 T.E.C. 쿨링에는 효율을 늘리기 위해 수냉 루프같은 더 나은 열 전도체를 써야 할 거예요!
믿기 어려운 사실은 Cooler Master가 V10을 위해 매우 효율적인 자체 쿨러를 만들어냈다는 거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쿨러에 포함된 엄청난 비용이 모두 정당화되는 건 아니에요. 시장의 모든 e-tailer에게서 경쟁 쿨러 몇몇 가운데 하나를 $50(6'9425원)에, Corsair Dominator RAM 팬을 $20(2'7770원)에 살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꼭 이 쿨러를 사야 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겠어요. Cooler Master의 자체 제품군을 봐도 그래요. Hyper Z600R은 이제 Newegg에서 $59.99(8'4396.12원)에 살 수 있고, V10은 성능은 매우 조금 늘어났으면서 가격은 거의 두 배예요. 오해하지는 마세요, 저는 이 쿨러가 CPU 쿨링 세계에서 매우 잘 만들어진 괴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쿨러를 좋아하려고 할 때마다 가격이 제 발목을 잡고 제가 현실을 보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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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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