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후 백여년의 시간 동안, 25년마다 큰 기술적인 혁신이 있어왔습니다. 원형 판을 사용한 축음기부터, 전기식 축음기의 등장에, LP 레코드, 거기에 다시 서라운드까지. 그 백년 동안 디지털 사운드 기술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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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50. 세계 최초의 포터블 CD 플레이어.

 

1982년 8월 31일 저녁, 일본의 유명 매체들이 앞다투어 '음악의 꿈을 이루어낸 디지털 플레이어가 마침내 출시'되어, '디지털 사운드의 시대가 열렸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날은 소니, CBS/소니, 필립스, 폴리그램의 4개 사가 공동으로 CD와 디지털 녹음 포멧의 발표회를 한 날로서, 가을부터 일본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크기는 12cm밖에 안되며, 디지털 신호를 사용하여 녹음을 하며, 오직 하나의 버튼으로 노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CD가 실현해 낸 것입니다. 같은 해 10월 1일에는 소니가 최초의 CD 플레이어인 CDP-101을 발표했습니다. 16만8천엔이라는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하기에는 힘든 가격이었지만, 그 제품에 사용된 기술과 개발 시간을 떠올려 보면 이토록 빠른 상품화는 가히 기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1983년에는 다른 회사들의 CP 플레이어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1년 동안 CD 시장의 판매량은 정체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당시에 CD 시스템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WiFi의 극렬 유저 위주였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LP를 즐겨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소니 음향기기 사업부의 오오스네 쿠조는 너비 13.4cm의 사각형 모양이며, 4장의 CD와 두께가 같은 나무 상자를 내보이며, '이런 CD 플레이어를 한번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오오스네 쿠조의 목표를 들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매우 어려운 임무였으니까요. 소니의 제품 개발자들에게 있어서, 이런 나무 상자는 사용자의 요구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그들의 생각은 '앞으로 기술이 발전한 후에도 이런 크기가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안될것 같다. 하지만 이정도 크기여야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이 될 것이다' CD를 보급하기 위해, 소니는 이런 설계 방침을 세웠습니다. '가격은 5만엔을 넘지 않아야 한다. 비록 처음에는 적자겠지만 나중에는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5만엔이 안되는 가격은 CDP 101이 16만8천엔에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1/3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5만엔으로 판매할 경우 적자가 200%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마침내 1984년 11월 1일에 D-50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미니 CD 플레이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상당히 좋아, D-50과 소니의 스피커는 당시에 제일 잘 팔리는 CD 플레이어 조합미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소니는 1년 반의 시간동안 제조 원가를 낮추는데 성공하여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D-50 때문에 다른 회사들도 CD 플레이어의 가격을 낮추게 되었고, CD 소프트가 보급되면서 CD를 사용하는 여러 제품들이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D-50 이후의 소형 CD 플레이어는 워크맨과 같은 등급의 제품인데, 이름은 디스크맨(Discman)입니다.

 

D-50의 크기는 127x36.9x132.5mm이며, 최대 이어폰 출력은 30MW 덩도입니다. 색상은 빨강/검정이며, 배터리 박스가 있습니다. 초창기 디스크맨은 크기가 상당하였기에 전용 파우치가 따로 있었으며, D-50부터 이후 5~6년간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D-50 이후에 소니는 디스크맨의 생산 기술을 개선하는데 집중했습니다. 1985년 11월 21일에는 2개 모델의 디스크맨을 새로 발표하였는데, 각각 D-50MK2와 D-700입니다.

 

D-50MK2의 가격은 49800엔으로 D-50보다 510g이 더 가벼워지고 두께가 줄었으며, 배터리도 받침대처럼 바뀌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디스크맨은 이후 4년동안 디스크맨의 원형 모델로 계속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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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CD 플레이어

 

첫번째의 카 오디오 디스크맨인 D700은 자동차에 장착하는 CD 플레이어의 원조입니다. 최대 16곡 RMS, 반복 재생, 구간 반복 등을 지원하여 당시 CD 플레이어의 기능 대부분을 지원하는것 외에도 FM 라디오를 내장하였습니다. 크기 130x48.7x193mm이며 무게는 1.6KG입니다.

 

1984년 4월 1일에 소니는 D50에 일부 기능을 추구하고 전력 소모량을 줄인 D-55T를 57800엔에 출시했습니다. 그 라디오 기능은 완전하여 4-12채널 TV 사운드, FM76-108 MHz( TV1-3 채널), 525-1605kHz의 AM 주파수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D-55T는 8개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배터리 박스를 제공하여 3시간의 CD 내생이나 25시간의 라디오 재생을 지원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D-55T의 전력 사용량이 상당한 편이지만,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상당한 절전 효과인 셈입니다. D-55T가 한번 CD를 재생할때 사용하는 전력을 2.5W 정도로 낮췄으니까요. 크기 125.9×31.1×131.8mm, 무게 570g이며 재생 기능은 D-700과 같습니다.

 

1986년 10월 21일에는 D-100이 44800엔의 가격으로 출시됩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봐도 D-100의 크기(125.18x19.8x132.8mm)은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은 것이며, 특히 두께는 아주 많이 작아졌습니다. D-100의 전용 충전 배터리는 아주 얇은 배터리 박스에 들어갑니다. D-100의 재생 기능은 빠진 것이 없어, 1곡/전부/구간 반복, 21곡의 RMS를 지원합니다. D-100은 소니 최초로 리모콘을 사용한 디스크맨이기도 합니다. 13개월 후에는 라디오 기능을 넣은 D-T100이 58000엔으로 출시됩니다.

 

1987년 2월 21일에는 D-50과 똑같은 크기의 D-30을 출시합니다. 가격은 39800엔, 연속 재생 시간을 5시간까지 늘렸습니다. 한달 후에는 79800엔짜리 D-2001을 출시하는데 앰프를 내장한 제품입니다.

 

같은 해 6월 21일에는 D-600이 출시됩니다. 보급형 카 오디오로서, 동그란 디자인이 특징이고 출력은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D-600의 케이스를 열어보면 그 내부 구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반 CD 플레이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1988년 1월 21일에는 D-150이 출시됩니다. 49800엔이라는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았지만 두께 20.8mm에 처음으로 배터리를 내부로 집어 넣은 모델이니, 그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은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D-100, D-150의 음질은 상당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디스크맨이라 불릴 수준은 됐습니다.

 

9월 21일에 출시된 D-20은 소니 최초의 보급형 디스크맨으로 가격이 27800에까지 떨어졌으며, 6시간 재생을 지원했습니다. D-40은 D-30의 후속 버전으로 1988년 3월 1일에 흰색과 검은색의 2가지로 출시됩니다.

 

이 1년동안 소니는 특이한 제품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8cm 미니 CD를 재생할 수 있는 디스크맨 D-88과 D-82입니다. D-82는 오직 미니 CD만 재생할 수 있는 CD 워크맨의 선조라 할 수 있습니다.

 

889년은 소니가 디스크맨에 노력을 끊이지 않았던 1년입니아. 이 1년에 10여종의 디스크맨이 출시되었는데 그 중에 상당수 유명 모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89년 1월 21일에 42800엔의 가격으로 D-25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것은 D-50과 같은 형태로 출시되는 최후의 디스크맨이었는데, 소니의 생산 기술이 나아지면서 두께가 많이 얇아졌습니다(두께 20.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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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0 출시 이후 한달 후에 소니는 37800엔에 D-90을 출시했습니다. 이것은 소니 역사상 최초로 디스크맨 전용 배터리와 AA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초로 D.B.B 기술을 사용한 소니 디스크맨이기도 합니다. 또한 D-90은 소니 최초로 이어폰 출력이 8MW 정도로 낮아진 제품이기도 합니다.

 

1989년 8월 21일에 출시된 D-350은 디스크맨에 새로운 설계 이념을 도입한 첫번째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크기 127.5x25.2x137mm이며, 액정 화면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위치도 덮개 위로 바뀌었습니다. 전자 시계를 내장한 것 등의 여러 기능들을 내장하였습니다. D-350은 소니 최초로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는 디스크맨으로, 외장 DAC 디코더나 동급의 MD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9월 21일에 소니는 세번째 차량용 디스크맨인 D-800K를 발표했습니다. 한달 후에는 차량 내부 탑재형이 아닌 D-810과 D800K가 출시되었습니다. 그 가격은 800K가 36000엔, 810이 27500엔으로 그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4개의 AA 배터리를 사용하여 재생 시간도 매우 길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D-22일에는 보급기인 D-22도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이 2만엔이 안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여기에 라디오를 내장한 모델은 D-T22입니다.

 

89년 10월 21일에는 저가형인 D-T22, 중급형인 D-810의 발표에 이어 소니의 고급형 디스크맨인 D-Z555가 발표되었습니다. 처음으로 DSP 음장 기술을 사용하였으며 소니디스크맨 중에서 유일하게 전자식 수평계를 사용한 모델입니다. 그 밖에도 디지털 사운드 컨트롤리 전통적인 회전 전위기기를 대체하였습니다. 거기에 D-Z555는 처음으로 광섬유 출력단자를 내장한 소니 디스크맨이기도 합니다. D-Z555의 사운드는 매우 부드러우며 해상력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출력이 그리 크지 않은 것이 단점.

 

소니가 90년대에 처음으로 출시한 디스크맨은 D-99입니다. 출시 일자가  하필 그 해의 만우절이었지요. D-99는 처음으로 1비트 DAC을 사용한 디스크맨이며, 리모콘으로 이어폰과 연결하는 최초의 디스크맨이기도 합니다. D-99는 D-90을 개선한 제품입니다.

 

90년 6월 1일에는 중급형인 D-66이 출시되었습니다. D-99가 32800엔에 팔린 것에 비해 D-66은 27000엔으로 더 저렴했습니다. 같은 해 9월 21에는 D-11과 D-T66이 출시되었습니다. D-11은 2만엔이 안되는 보급기이며 D-T66은 D-66의 라디오 모델입니다.

 

1990년 11월 21일에는 소니가 다시 고급형 플레이어인 D-303을 발표했습니다. D-303은 광섬유 출력, AA 배터리와 전용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었고, 무게은 350g였습니다. D303의 음질은 뛰어난 편이었지만 노이즈가 많아 5미리와트짜리 이어폰에서 출력해도 영향을 줄 정도였습니다. 판매 가격은 37800엔.

 

1991년의 디스크맨은 가볍고 작아지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3월 10일에 발표된 D-202의 무게는 320g으로 줄어들었습니다. 7월 15일에 발표된 D-J50은 초박형 고급 모델로서 두께가 14.8mm밖에 안되어 역대 디스크맨 중에 제일 얇은 모델이었으며 무게도 300g에 불과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54800엔. D-J50은 초기 디스크맨의 발전 방향을 잡은 제품과 동시에 괜찮은 음질을 소유한 전형적인 대표로서, 그 크기는 지금의 디스크맨과 견줄만 합니다.

 

D-33은 소니가 1991년 9월 21일체 출시한 저가형 모델로서 가격은 19500엔이였습니다. 4개의 AA 배터리를 사용한 D-33은 연속 8시간 재생을 지원하였으며, D.B.B 사운드와 차량용 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소리도 괜찮은 편이었고 출력도 큰 편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크기가 크고 무겁다는 것인데 무게 410g, 크기 137x35x155.3mm였습니다.

 

같은 해에 2대의 차량용 플레이어인 디스크맨 D-802K와 D-808K를 발표했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많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1992년에 나온 제품 중에서 소개할 가치가 제일 큰 제품은 D-311과 D-515입니다.

 

D-311의 설계는 D-J50과 비슷하여, 그 크기를 줄이면서 성능을 높인 제품입니다. 소니 최초로 컨트롤러에 LCD를 부착한 제품이기도 하며, 크기는 128.3x21.6x147mm에 무게는 290g였습니다.

 

1992년 5월 10일에 출시된 D-515는 소니 디스크맨의 역사적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최초로 소니 ESP(Electronic ShockProtection)을 채용한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기술이 성숙되지 않아 D-515의 크기가 비교적 큰 편이었습니다. (크기 128x28.4x147mm, 무게 400g)

 

1993년 소니는 디스크맨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D-321과 D-421을 발표했습니다. D-321은 1993년 6월 1일에 발표되어, 반 성숙된 ESP 기술을 사용한 디스크맨입니다. 2개의 AA 배터리를 사용하고 ESP 기능을 사용한 상태에서 연속 4시간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외형과 기능 모두 현대의 CD 워크맨과 제일 접근함과 동시에, 초기 디스크맨의 좋은 음질을 최대한도로 보류한 제품으로 그 가치가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크기는 132.5x25.9x155.3mm이고 무게는 340g, 가격은 32800엔입니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D-421은 실제 기능이 상위 모델인 D-321와 매우 비슷하였지만, 최초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스포츠용 디스크맨이었습니다. 케이스는 내열 ABS 수지로 만들어 리모콘까지 완전 방수를 지원한 것이 특징입니다. 크기는 142x36x158mm이며 무게는 460g, 가격은 37800엔입니다.

 

1994년에 소니 디스크맨의 또 다른 명작인 D-335가 30800엔에 출시되었습니다. D-335의 ESP 기술은 6초까지 늘어났으며, 2개의 AA 배터리로 연속 12시간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크기와 무게도 대폭 줄어들어, 크기 130.6x30x138mm에 무게 270g입니다. D-335의 음질은 예전 모델보다는 떨어졌는데, 중간 대역의 소리색이 심해지고 낮은 대역이 탁해졌으며, 실제 출력도 표기 출력인 15MW보다 많이 작습니다. D-335의 출현은 소니 디스크맨의 고음질 시대를 마무리한 제품으로, 이때부터 디스크맨은 음질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별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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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335

 

1995년 4월 21일에 소니는 D-777,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진 디스크맨을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지금 이베이에서 중고품이 200$에 거래될 정도로 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박형 설계에, 막대형 배터리를 처음으로 사용한 제품으로, 당시로서는 상당히 선진 기술인 10초 ESP를 지원합니다. 소니는 D-777을 출시하면서 디스크맨을 정식으로 경박단소한 새로운 전자 제품 시대의 흐름에 동참시켰습니다. D-777의 크기는 131x19.8x131.7mm이며 무게는 175g입니다.

 

D-901NV는 소니가 1995년 8월 21일에 출시한 CD 플레이어로, CD 플레이어, TV, GPS를 하나로 합친 제품입니다.

 

1996년 2월 21에는 D-330이 재탕되어 출시됐습니다. D-321을 개선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ESP 기능을 강화하고, 전력 소모량을 줄였으며 외형은 똑같습니다. 10월 21일에는 철두철미하게 새로운 형태의 D-465가 출시됩니다. 외형은 상당히 보기 좋았지만 음질은 그저 그랬으며 출력도 크지 않은 편입니다. D-365와 D-265는 모두 D-465와 같은 계열의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비슷합니다. 크기 132x30.3x135.5mm, 무게 340g입니다.

 

1997년 5월에는 D-465를 개선한 D-475와, 역시 같은 시리즈의 D-375, D-275가 출시됩니다. 라디오 기능을 내장하여 출시된 디스크맨 D-T405는 소니 최후의 디스크맨이며, 이때부터 디스크맨은 CD워크맨으로 이름을 바꿔 출시하게 됩니다.

 

1998년 3월 21일에는 D-777의 복제품인 D-E900이 출시됩니다. 외형과 무게는 D-777과 같지만 최신 ESP를 사용하며, 내부 부품의 집적도를 높여 전력 소모량을 더 줄였습니다.

 

1999년 7월 1일은 소니가 최후의 고급형 모델인 D-E01을 출시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UFO 모양의 D-E01은 우수한 G 충격 방지 기술을 사용하였으며, 1400mA/h의 막대형 배터리를 사용, 연속 재생 시간이 62시간에 달했습니다. D-E01은 디스크를 밀어넣는 슬롯 방식을 사용하며, 크기는 138.5x21.5x136.2mm에 무게는 220g였습니다. 비록 출력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D-E01의 소리는 디스크맨 초기 모델의 우수한 음질이 남아 있습니다.

 

출처: http://www.pcpop.com/doc/0/461/461323.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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