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워 서플라이의 이해 
파워 서플라이는 교류(AC)를 받아들여서, 컴퓨터에 필요한 직류(DC)를 만드는 장치입니다.
SMPS(
Switching Mode Power Supplies)라고도 불립니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PFC가 없는 파워 서플라이 내부에서의 간단한 흐름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액티브PFC가 있는 파워서플라이의 간단한 흐름도입니다.

부품의 대한 이해는 http://gigglehd.com/zbxe/1072361 이 페이지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필터부
MOV (Metal Oxide Varistor,보통 노란색) ,Y capacitors(보통 청색),X capacitors, ferrite coils,NTC(보통 초록색)이 필터부를 이루는 주요부품입니다. MOV같은 경우엔 중요하지만..원가 절감을 위해서 저렴한 파워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AC파워 커넥터에도 X capacitors,
ferrite coils로 필터부를 구성하고, 파워서플라이 PCB에도 필터부를 갖추는 이중 필터 구조를 가집니다. 필터부는 각종 노이즈를 걸러주기도하지만..첫번째 역할은 서지(Power Surge)를 방지하는 것이다.
서지는..임펄스(impulse), 스파이크(spike), 트랜지언트(transient), 노이즈(noise) 등으로 불리며,,순간적으로 수만 Volt에 이를 수있어,장비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습니다. 서지는 흔히 낙뢰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지만..형광등을 켜고 끌때나,
다른 전자 기기가 작동할때와 같이 큰 부하장치가 사용되어질 때도 발생할 수있습니다..자세한 것은 더 검색해 보시길 바라며....
어째든..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으로 아에 없는 저렴한 파워 서플라이도 존재합니다.


정류 회로
간단히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일이 이루어집니다. 브릿지 다이오드에서는 1번의 AC를 아래부분만 잘라내서 붙여서 3번처럼 만들어내고 평활 캐패시터는 충전과 방전을 통해서 4번과 같은 파형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콘덴서의 용량이 크면..4번에서의 방전 곡선이 더욱 수평에 가깝게 되어서 리플이 적어지고..
따라서 전원부를 보강하기위해서는 이 평활 캐패시터의 용량을 증가시키게 됩니다.아니면..내압을 높이던가.. 
일반적으로 PFC회로가 없는 파워서플라이의 경우엔..450W에서는 1000㎌ 200V 2개, 500W는 1200㎌ 200V개입니다.600W부터는 액티브PFC가 들어가는 파워서플라이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450W는 270㎌ 400V, 500W 330㎌ 400V,600W 390㎌ 400V,700W는 470㎌ 400V,800W는 560㎌ 400V 이런식이고..두개를 사용하고 내압을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내압을 높이는 것은..스위칭 소자(방열판에 붙어있음)가..높은 전압이 걸리면..전류가 더 많이 증폭되기 때문입니다.(맞나-_-?;;) 어째든..캐패시터의 용량이 크면..정류 작용에 좋고, 더 많은 리플을 잡아줍니다.그러나..방전이 느리고,전류 소모량은 늘어납니다.어째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위해서는 기본 설계도보다 높은 캐패시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기본도 아니고..작은 것을 사용한다면...상상에 맡깁니다. 왜 그런 파워 서플라이를 제조하면서 당당할 수 있는지..의문입니다.(콘덴서가 비싼것도 아닌데..낮은걸썻다면..당연히..다른걸 좋은걸 썻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액티브PFC는 AC 220V가 브릿지 다이오드 거친 후에 액티브 PFC를 거쳐서 400V로 만들어서 캐패시터 용량이 줄어든겁니다.)





트랜스..
보통 트랜스부 구성은
http://www.hardwaresecrets.com/imageview.php?image=5592
이런 방식입니다 12v메인 트랜스와 PWM 컨트롤 isolator, +5vsb입니다.
그러니까 12v메인 트랜스에서 생산 것을 12v 이것을 5v, 3.3v, -12v 로 생산하는거지요.
이건 모든 파워가 공통입니다.

http://www.pcper.com/images/reviews/458/17-PSU-Block-Diagram.gif
여기보면 도식화해서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참 쉽죠잉?
피파쿨 1200W는 50a짜리 두개의 출력이 하나의 12v로 출력되고 그 12v의 감압을 통해서 5v, 3.3v,역방향 출력으로 -12v가 나옵니다.
+5vsb는 별도의 작은 트랜스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12V출력을 만들어내는 곳으로..정해진 출력이 있는 부품이라서..여기 용량을 넘어서는 12V출력은 절대로 얻을 수없습니다.
뭐 500W짜리 트랜스를 사용했다면 다른 부품이 아무리좋아도.. 500W밖에 못만든다는 겁니다. 이건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가 공개를 안해주니..알수가 없습니다....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아답터가 전력을 얻는 방식이고..컴퓨터는 다양한 전압과 큰 전류량 필요해서 스위칭 회로를 통해서 전력을 생산해냅니다.

트랜스부를 지나면 방열판에 Voltage regulators와 Rectifier가 붙어있습니다.여기 붙은 소자들에 의해서 파워서플라의 각전압이 나오고..
한계 출력이 정해집니다. 예를들어서12V에 18A 뭐 이런식이죠..
나머지는 역시 평활 캐패시터로..다시 한번 정류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필터후 피드백 과정에서의 PWM회로의 전압 제어같은 경우는 일정한 전압이 나오게 제어하는 것으로 부하의 변동에 관계없이 정전압을 공급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결국에 전압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하드웨어적인 필터링을 거침으로서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파워 성능을 얘기할 때 정전압은 이미 거의 모두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면, 리플&노이즈가 적은 파워를 만들어내는 것이 현재 파워의
성능을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해보이네요..

그리고 트랜스와 마지막으로 DC출력까지 이어지는 정전압회로에서 최종적으로 출력되는 DC의 리플&노이즈 산업규격이 50mVp-p입니다.
컴퓨터 내부의 부품들은 전기에 상당히 민감한 제품들이라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인텔 ATX규격에서도 12V는 100mVp-p이고 나머지는 50mVp-p로 정하고있겠지요.
음 그리고 고급형은 +3.3V와 +5V Rectifier가 따로 있고,저가형은 같이 사용하며..
12V Rectifier도 저가형은 하나뿐이지만 고급형은 갯수도 많고 더좋은것을 사용합니다.


위와 같이 출력 표시가 있습니다..
-12V는 근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5Vsb는 sb가Stand By의 약자로 +5 대기전압입니다.
+5Vsb는 컴퓨터를 켜기위해서 사용하고.. S3 절전모드 상태에서 키 입력이나 마우스를 움직이면 정상 상태로 돌려줍니다.
그리고 정상 상태에서도 작동 대기 상태의 각종 회로들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5V,+3.3V는 메인보드,HDD나USB,키보드,마우스,각종IC회로를 구동 시키는데 사용됩니다.
+12V는 현재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으로..PC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고..하이엔드 VGA나 CPU는 200W이상 먹기도합니다.
추세에 따라서 예전의 나온 모델보다 현재 나오는 모델의 +12V출력이 강화되었고..어떤 모델은 총 파워만큼 12V 콤바인 출력을 낼수 있는 제품도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제조사 스펙에서 콤바인 출력이 Max. Combined Power로 표기하여서 출력을 과장하는데..
10%쯤 빼서..연속 최대 출력을 정신 건강에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최대 출력으로 계속 내어준다고 한다면..파워는 한계를 지나서..터지겠죠..

커넥터를 살펴보면..


PCI-E 6핀이랑 8핀이 없는데(오른쪽 사진 참조)..+12V와 반대로..COM단자가 위로 +12V가 아래로갑니다.
8핀은 마지막에 COM단자가 두개 더 붙습니다.
간단하게 파워 서플라이를 단독으로 작동 테스트 하시려면..
핀두개를 이용해서 메인  파워 커넥터의 PS_ON#과COM단자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주위의 아무 컴단자로 관계없습니다.


사진 출처:http://www.hardwaresecrets.com/


2.12v 싱글 레일이 대한 잘못된 상식.

현재 글은 아래 링크의 잘못된 상식에 대한 글입니다.

http://www.amaxz.com/psinfo_view.php?code=46
왜 거대한 단일 레일 12V가 유리한가?? 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거의 모든 단일 레일 12V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이 여기에 있고,여기에서 그러한 잘못된 이야기가 상식이 되어버렸다고 생각됩니다.

사실..거대한 단일 레일 12V도  멀티 레일 12V의 콤바인 출력과 다르지 않습니다.
쉽게 멀티레일 파워 중에서 실버스톤과 투파워에는 멀티 레일에서 싱글 레일로 바꾸는 스위치가 존재합니다..그럼?
멀티 레일은 각 레일당 출력의 한계(OCP)를 설정하였다는 것과 단일 레일은 어떤 레일(?)이라도 원하는 출력을 제공해준다는 차이정도랄까요?
근래의 멀티 레일과 싱글 레일은 내부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며 PWM칩에 의해서 레일당OCP를 두었다면 멀티 레일,아니라면 싱글 레일이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스위치가 그러한 역할을 하게되겠습니다.


과연 저위의 사이트에서 이야기하는거처럼 거대한 단일 레일 12V가 유리할까요?
차근차근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down증상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멀티 레일도 V1,V2 나눠어진 듀얼 채널 PSU라고 할지라도 사실 채널분류가 잘못되어서 다운이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그냥 파워의 스펙이상의,그러니까 총용량을 초과하였기때문에 다운이 일어나겠습니다.

플웨즈의 실시스템 오버클럭 테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멀티레일도 그정도의 시스템에서 그정도의 부하가 있지만 다운이 일어나지않습니다.

 

설명을하자면,

모듈러가 아니라면 제조사에서는 처음부터 용량을 생각해서 레일분배를 해서 내놓습니다.'제조사가 완전 바보가 아닌이상'

모듈러 사용자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이 역시 사실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애초에 그 파워의 용량에 맞게 연결할 수있는 커넥터가 있기때문이겠습니다.
예를들면,저는 투파워 600w,12V max로 콤바인 40A, 4레일 각 레일당 max 20A짜리 파워를 사용합니다.
모듈러라서 V1,V2는 24핀+보조8핀 V3는 그래픽, V4는 하드와 시디롬입니다.
데넵920@3.4Ghz,790X보드,램4기가,GTX260(오버클럭),하드5개,시디롬1개,120mm 팬 2개,80mmx2 램쿨러,USB기기 3개입니다.
그냥 대충 보이는데로 꽂아도 다운은 없고, 레일 분배를 생각해서 꽂는다면 당연히 문제가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그 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입니다.
시소닉430W. 논모듈러 파워, 12V 콤바인 MAX 360W..
Q6600기본클럭+ p35 + 8800GT over버전 + 하드 5개 + 시디롬 + 120mmx2 + USB기기 3개 였습니다.

V1은 24핀+4핀, V2는 나머지였을껀데 다운 증상? 웃기는 소리일뿐입니다-_-a
개인이 레일분배의 문제로 다운을 먹는다기 보다는 파워의 용량 초과나 파워 자체의 고장이 더 맞습니다. 

이 레일 분배로 인한 다운 증상은 싱글 레일 PSU에 장점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파워 용량만 시스템에 맞게 고른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2.사용할 수 없는 용량이 많다.

'가장 웃기는 부분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싱글과 멀티는 동일하고,단지 레일당 OCP의 차이만 있습니다.

싱글레일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낭비되는 용량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전에 레일 분배가 엉망일 때 나온 얘기로..V1,V2 l V3,V4 이런식으로 2개,2개 콤바인 될때의 이야기입니다.
별도의 콤바인 출력이 생기므로 사용되지 않고 낭비되지 않는 용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없는 용량은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는 용량이 맞겠습니다.

그럼? 현재의 멀티 레일은?

V1,V2,V3가 하나의 콤바인 출력을 가지는 형태로 각 20A의 OCP와 콤바인 50A를 가진다면 사용할 수없는 용량은 없습니다.

단지 사용되지 않는 용량이 존재할 뿐입니다.
간단히 멀티레일 파워 표기가 레일당 20A라고 되어있다고 파워에서 항상 그렇게 사용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레일이 사용합니다. 다른 레일도 안쓴다면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예를들면 V1에서 10A,V2에서 20A,V3에서 20A를 사용한다면 총50A로 모든 출력을 사용하고,

V1에서 20A,V2에서 20A,V3에서 20A를 사용하면 콤바인 출력이 총 50A를 초과하므로 다운이 일어납니다.

다른 예로 각 레일에서 10A만 사용한다면 30A만 사용하고 나머지 20A는 필요로할 때 다른 레일에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소리로 싱글 레일을 광고하는 것일뿐입니다.

3.파워서플라이에 시스템을 맞추어야한다.
'당연히 파워 용량을 생각해서 시스템을 맞추거나 시스템에 맞추어 파워를 구매하여야겠습니다'

이런건 당연히 싱글 레일이라도 내가 사용할 구성에 맞게 파워를 골라야합니다.
이것은 12V 각레일 출력이나 콤바인,파워의 총용량까지 생각해야합니다.

멀티 레일이든 싱글 레일이든 둘다 시스템에 맞게 파워서플라이 용량을 고려하여야합니다.


4.여러 레일은 수명이 짧다.
명확하다라니..?정말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현재의 싱글 레일과 멀티 레일은 내부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며,같은 부품을 사용한다면 성능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현재의 싱글 & 멀티 레일 PSU들은 단지 PWM칩에 의해서 제어되기때문에 부품은 다른 부분이 전혀없습니다. 심지어 PWM칩도 동일하며 내부적으로 OCP가 설정이 되어있지 않을 뿐입니다. 싱글 레일도 PWM칩에서 설정을 하면 멀티 레일 PSU로 만들 수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정말 근거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같은 부품을 사용한다면 모든 것이 완전히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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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버클럭 같은 경우도 극 오버클럭커들의 경우엔 안텍의 HCP1200나 TQP1200 시리즈를 많이 사용하고 간간히 AX1200W를 사용합니다. 물론 HCP나 TQP를 사용하는 이유는 극오버클럭시 20A 이상의 전력을 요구할 때 전압 강하로 다운이 일어날 수있는데, 이 문제를 가장 잘 대처하는 PSU가 HCP나 TQP시리즈입니다. 싱글레일이라할지라도 동적부하에서 높은 A에서는 전압 강하로 다운이 일어납니다.  멀티이냐 싱글이냐의 문제로 위처럼 근거없는 낭설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싱글 PSU업체들의 이상한 광고 전략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미신처럼 믿어져서 지금처럼 근거없이 싱글 레일이 더 좋다는 이상한 미신이 생겨버린것입니다.

 

현재 해외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파워서플라이 1위는 안텍 HCP 1200으로 멀티 레일 PSU이고,싱글 레일PSU 커세어 AX1200이 2위입니다-_-ㅋ 멀티레일이 위에서 이야기하는 단점이 존재한다면 과연 해외 평가 1위가 멀티 레일 PSU가 되고, 극오버클럭커들에 HCP 1200을 선택할까요..? 정말 말그대로 미신이고, 싱글이든 멀티이든 아무거나 사면됩니다. 


3. 왜 멀티 레일이 탄생하게 되었나?
멀티 레일은 싱글 레일 파워 서플라이 보다 더 안전하기 때문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왜 멀티 레일이 더 안전한가?
그리고 멀티 레일이 더 안전하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더 찾아보았습니다.
(안전하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보호회로의 사용 유무입니다. 고출력과 품질을 위한 기판 설계와 선재는 별도의 얘기죠-_-a
물론 더 좋은 선재를 사용하고 더 높은 규격의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보호 회로가 없다면 결국엔
그 한계를 넘게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바로 멀티 레일 파워가 더 '안전'하다고 하는 것은 OCP(overcurrent protection,과전류보호)입니다.
파워서플라이 보호회로라고 선전하는 왠만한 제품보시면
OVP,UVP,OCP,SCP,OLP,OPP,OTP(과전압,저전압,과전류,단락,과부하,과출력,과온도) 라고 보호 회로에 관해서 얘기합니다.

{
(에너맥스 보시면 모든(총 7가지) 보호회로가 들어가있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819237&cate_c1=861&cate_c2=880&cate_c3=997&cate_c4=0 에너맥스
http://www.enermaxusa.com/catalog/product_info.php?cPath=21_61&products_id=181 에너맥스USA(AHD2 TOPOLOGY 페이지)


싱글 레일 파워들 보시면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표기를 안해 놓았죠.아맥스도 여기에서 예외일 순 없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869353&cate_c1=861&cate_c2=880&cate_c3=997&cate_c4=0 커세어 TX850
http://amaxz.com/review_sub_view.php?code=103 아맥스
(과전압 방어회로,과도부하대응 이라고 있는데, OPP가 없거나(or표기하지않았거나) 최소한의 보호회로도 없는 셈이군요.)

외국의 써멀테이크 파워입니다. Over Power, Over Voltage, and Short-Circuit protection가 사용되었네요.
http://www.thermaltakeusa.com/Product.aspx?S=1329&ID=1868
피파쿨 사일런서입니다.Over Power, Over Voltage가 사용되었네요.
http://www.pcpower.com/products/description/Silencer_910/index.html)

외국의 커세어입니다. 내용을 보고는 의아했습니다. 커세어 1000W는 멀티 레일이라 당연히 모두 있을 수있지만,
TX850는 싱글레일인데도 똑같은 내용이 있더군요.Ctrl+c,Ctrl+v의 냄새가 납니다.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Over Current/Voltage/Power Protection, Under Voltage Protection and Short Circuit Protection provide maximum component safety
http://www.corsair.com/products/hx1000/default.aspx
Performance부분을 보시면.커세어 파워에는 OCP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고합니다.
TX1000는 멀티 레일인데도 OCP가 없고 OPP만 있다고하는군요. (그 아래급 싱글 파워들은 당연히 없겠죠.)
게다가 135% OPP인데 총 1000W의 135%는 1350W인데 이것은 대단히 있을꺼같지 않은 일이라고 표현하는군요.
(간단히 이 사이트에서는 OCP가 없고,2차적 보호 회로인 OPP는 있다고해도 명목상의 보호회로라는겁니다.
 과전류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총 소모 전력이 1350W에 도달하기 전에는 OPP가 동작하지 않기 때문인거같네요.)
http://www.hexus.net/content/item.php?item=12842&page=5)
}


여기서 멀티 레일은 기본적으로 레일에 전류 제한이 있고, 각 레일에서 이 OCP에 관련된 것을 제어해줍니다.
싱글 레일은 전체의 싱글레일 한곳에서 OCP에 관련된 제어를 해야하는데,
싱글 레일은 예를 들면,총합이 60a를 넘어가는 상황이라 OCP 자체가 없습니다.(정확히는 OLP가 있습니다)
아니 OCP가 있다해도 무의미해지는 것이죠..한 선에 60a가 걸리면 이미 문제가 생겨버린 상황 일테니까요.
OCP가 없는 것으로 인해서 파워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겁니다. 이건 설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에 하나'라는 겁니다.
(OCP는 '파워 자체의 설계 불량,내부 회로 파손, 회로 단락'으로 인한 전류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PC와 파워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멀티 레일 파워에서 이 '안전' 을 위해서 여러 개의 레일을 나누고 제한하고 여기서 OCP가 생기게 된 것이지요.
(집에서도 과전류 보호를 위해서 차단기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보통 가정집은 240v 20a 차단기가 사용되고, 에어컨이나 냉장고엔 240v 30a가 사용됩니다.물론 선재도 다릅니다.)
(일부 저가형은 아마도 이런 과전류, 과출력 보호회로들을 제거함으로서 설계 이상의 출력을 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더 찾아보니..최근의 파워서플라이의 Over Current Protection라는 항목을 보니 135% opp라고 표기하네요.결국엔 OCP는 없습니다,
(다른 파워 서플라이도 찾아보니 Over Current Protection는 없고 Over-Power Protection라고 표기했군요.
몇몇의 리뷰에서도 OPP가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보통 OPP(Over-Power Protection,과출력보호)는 OCP가 정상 동작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서 사용됩니다.
(OPP는 2차적인 보호회로입니다.그래서 파워만을 보호하고,  PC부품에 대해서는 보호를 하지 못합니다.)
싱글 레일인 경우에는 OCP없이 OPP(전체 출력 가능한 전력 이상을 요구할 경우 이를 감지해 차단하는 보호 기능)만 사용됩니다.

결국엔 아직도 멀티 레일 파워서플라이가 더 '안전' 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4.국내 판매 중인 파워 서플라이 관해서..
국내 판매 중인 파워 서플라이 회사들에 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메이커OEM은 아래에 방대한 데이터가 있지요..국내 최대일듯?!!뉍.기글 글입니다;
여기 들어가면서 글이 좀 써있는데 이부분에도 상당히 좋은 얘기가 써있고 끝부분에도 있습니다..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gigglehd.com/zbxe/infoboard/96331/page/4
보통은 ODM,OEM구분안하고 표기해서 정확히 ODM인지 OEM인지는 모르겠군요.
OEM,ODM은 이전에 설명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http://gigglehd.com/zbxe/153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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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el
잘 알려진 OEM제조사이자 파워 유통 중입니다. 유명하게는 쿨마 파워OEM 입니다.
여기 제품명의 표기는 정격이 아니라 MAX를 기준으로 표기하여 잘못하면 속기 쉽습니다.
그럼 아래를 보시죠..

AcBel Polytech iPower 660
국내 유통 중인 제품은 벤치가 없어서 찾아서 나온걸 첨부합니다.
대충 요약하면, 테스트 실패,실온 45도에서 로드 테스트에서 셧 다운,안좋은 파워.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552/7
여기서 Cooler Master eXtreme Power Plus 460 W, 이것은 AcBel사에서 제조한 쿨마 제품입니다.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550/7
역시 똑같은 특성이 나타납니다.가격은 3배차이로 쿨마가 훨씬 쌉니다.
심지어는 용량이 작은 파워임에도 셧다운 시의 출력은 더 좋습니다.
그래서 저기선 Cooler Master eXtreme Power Plus 460 W이 더 좋다고도 표현합니다.
AcBel 특성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제대로된 동작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HUNTKEY
APFC제품은 상위등급이나 하위등급..비싼 제품의 내부를 비교해보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만할겁니다.
그린스타는..아래의 외국 벤치를 보겠습니다.

Huntkey Green Star 450 W (LW-6450SG)
Fail입니다.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527/7
Huntkey Green Star 550 W (LW-6550SG)
역시 Fail이 있다.안좋은 파워.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668/7
대충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군요. 둘다 표기 출력에 문제가있고,
DC 출력이나, 리플&노이즈 수준이 기준 미달,보호회로 미작동..
위쪽 링크의 글에서 같이 오래된 디자인을 사용한 Seventeam ST-420BKV and Kingwin ABT-450MM와 비교해서 얘기도하고,
똑같이 최대 출력을 낼수 없었던 파워였지만 thermaltake PurePower 430 W NP의 보호회로 작동에 관해서도 얘기합니다.
PurePower같은 경우에는680㎌ 용량의 캐패시터가 430W까지의 출력을 담당하기엔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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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Formula
벤치는 국내 유통이라 모르겠군요. 어째든 FSP OEM.
많은 분들이 얘기하길 400(단종) 450 500은 Blue storm ll 계열, 600이상은 EPSILON 계열이라고하더군요.
PCB디자인이 같은건 OEM제조사에선 흔히있는 일이랍니다. 기판은 같고 세부적인 부품이 다르기도하구요..
어째든 저렴한 가격대에 괜찮은 제품군입니다.

Blue Storm ll 400
간략히 테스트 날짜 기준으로 가장 출시된지 오래된 파워라고 하고(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새로운 버전 얘기도하네요. PCB는 250~500W 사용이 가능한 설계라고하니 Formula제품에 사용되었겠네요.
저기보면 용량에 따라  체크가 되어있네요.국내 제품도 PCB에 체크가 되어있겠네요' . 'a
http://www.anandtech.com/showdoc.aspx?i=3487&p=18

ASUS VENTO U-75HA STCOM -Delta OEM.
좋은 벤치가 없는데..그렇게 좋은 등급의 파워는 아닙니다.
http://www.overclock3d.net/reviews.php?/power_supply/asus_u-75ha_750w_atx_psu/4

CORSAIR
CWT와 시소닉 ODM.
상당히 좋은 품질을 보여주는 파워입니다.
TX시리즈는 보급형이고 HX시리즈가 고급형입니다. 기본적으로 싱글레일이고..
벤치로 보여주는 성능은 보급형,고급형 둘다 좋은 품질을 보여줍니다.

Corsair VX550W
http://www.jonnyguru.com/modules.php?name=NDReviews&op=Story2&reid=62
Corsair TX750W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445&p=6

Antec
매우 잘 알려진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입니다.
소음이나 발열,전압의 리플&노이즈까지..흠 잡을만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Antec Earthwatts EA650
http://www.jonnyguru.com/modules.php?name=NDReviews&op=Story&reid=110
Signature 850W
http://www.jonnyguru.com/modules.php?name=NDReviews&op=Story&reid=101
Signature 650W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422&p=6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658/7

Delta
잘 알려진 서버용 파워 제조사이자 데스크탑 파워를 제조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OEM제조사입니다.
서버용으로는 이미 잘 알려져있고..OEM파워로도 상당히 잘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자사의 파워 자료는 전무합니다.

벤치 자료가 거의 없어서, 소음이나 발열,전압 강하,리플&노이즈까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일단 80골드를 받은 1000W급을 파워를 제조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라는 것은 틀림은 없습니다.
그리고 안텍 시그니쳐나 ASUS U-75HA의 oem 제조사가 델타인 것을 미루어 생각해본다면..
전력 품질은 상당히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http://www.80plus.org/manu/psu/psu_reports/DELTA_DPS-500W_ECOS%201457_500W_Report.pdf
http://www.80plus.org/manu/psu/psu_reports/DELTA_DPS-850W_ECOS%201454_850W_Report.pdf
http://www.80plus.org/manu/psu/psu_reports/DELTA_DPS-950W_ECOS%201455_950W_Report.pdf

Enermax
가격이 다소 비싼게 흠이지만..사실 다른 메이져급과 비교하면 비싸지도 않습니다.외국보다는 국내에서 더 알아줍니다.
에너맥스는 50%로드 이후로의 팬의 RPM이 올라가 소음이 증가하는데 이것은 레볼루션에서도 보이는 에너맥스의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풀로드에서의 소음이 타파워보다 높은 것은 아니고..낮은 수준입니다.
(토마호크도 괜찮습니다.450W부터는 액티브PFC로 바뀐거같더군요.UL인증을 보니..출력도 좋고..괜찮더군요)

Enermax Revolution 85+ 1050W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452
Enermax Liberty ECO 500 W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688/7
Enermax PRO82+ 525 W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551/7

FSP
세계적인 OEM제조사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자사가 유통하는 제품의 질은 좋지않다는 평가를 받지만..
EPSILON (GLN이 붙은 구형 모델보다는 없는 최신 모델을..),EVEREST 80PLUS 제품군은 좋은 제품들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APN시리즈는 가격대 성능으로 생각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저가형도 FSP에서 만들었다면 상당히 신뢰할 수있고,마케팅 파워들보다는 훨씬 더 유익할꺼라 생각됩니다.)

EPSILON 80PLUS 600
http://www.anandtech.com/showdoc.aspx?i=3368&p=9
FSP Everest 700w
http://enthusiast.hardocp.com/article.html?art=MTU0MywxLCxoZW50aHVzaWFzdA==

마이크로닉스
모든 제품이 SIRTEC OEM.
역시 괜찮은 회사의 괜찮은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NEW 클래식이나 클래식 시리즈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Performance 400W제품과 거의같은데 뉴클래식 450W로 출시되고,,500W는 550W로 출시된 느낌이랄까요?
Power watcher > Performance >=New Classic>Classic 일듯하네요.

직접 비교하고 생각해보시길....
http://blog.danawa.com/prod/238661 클래식 620
http://blog.danawa.com/prod/135598 파워와쳐 460

http://blog.danawa.com/prod/893801 뉴클래식 450
http://blog.danawa.com/prod/893786 퍼포먼스 400

Rock Solid 1200W
http://www.driverheaven.net/reviews/High_Power_RockSolid_1200W/testing.php

GIGABYTE
ODIN 시리즈 - CWT OEM.
벤치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좋은 퀄리티와 성능을 보여줍니다.
ASUS제품과는 다르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입니다.
단점이있다면 12V출력이 v1,v2에서 18a, v3,v4가 25a이기에 요즘 파워들은 20a이상을 보여준다는 것과
i7이용자들이 오버를 하려면 18a출력으로는 모자란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최신 파워를 구매하길 권하는 이유도 여기에있다. 예전의 파워들은 대부분 18a정도였다면,
요즘은 20a이상 25a까지 12V출력이 높기에 굳이 싱글레일 파워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멀티레일 파워들도 좋습니다.)

Odin GT 800W
http://www.techpowerup.com/reviews/Gigabyte/Odin_GT_800W/5.html


쿨러마스터
Real Power plus-Enhance oem
EXTREME Power Plus(용량이낮은것)-acbel oem (좀 더 상세한 것은
http://gigglehd.com/zbxe/infoboard/96331/page/4 참고..)
최근의 Real Power plus,UCP같은 경우에는 좋은 성능과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acbel oem의(용량이 작은) 경우엔 좋지 못한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었고, Enhance oem은 모두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어째든 쿨러마스터가 다시 acbel과 손을 잡고(?)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기도합니다.
UCP 900W의 경우엔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에너맥스가 있다는게 흠입니다..
 
Cooler Master Real Power Pro 850 W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538/7
Cooler Master UCP 900W(acbel oem)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364&p=6
http://www.pcper.com/article.php?aid=665&type=expert&pid=6
http://80plus.org/manu/psu/psu_reports/ACBEL_PC8054_ECOS%201350_900W_Report.pdf(제조사 확인가능)
Cooler Master EXTREME Power Plus 460
Fail..acbel oem이라서 인지 이 시리즈는 좋지않습니다.acbel의 고유한 특성이 나타난다고해야할까요? 국내도 당연합니다.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550/7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728/7 500W


시소닉
세계적인 파워서플라이 회사로 유명합니다.
여기 라인업은 M12시리즈는 고급형,S12시리즈 보급형, 나머진 저급형(?)입니다.
(보급형,저급형이라고 표현해서 나쁘다는게 아니라..굳이 분류를 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Seasonic M12D 850W: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464&p=6
http://www.jonnyguru.com/modules.php?name=NDReviews&op=Story2&reid=127
Seasonic S12II: 330W to 500W of Silence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096&p=1

써멀테이크
Toughpower,TR2 550w  -CWT OEM
Litepower 400 -delta
역시 좋은 파워 회사입니다.Toughpower 는 유명하기도하죠. 비싸기도하고..
최상위 XT 시리즈가 싱글레일에 상당히 좋지만..국내엔 유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Thermaltake Toughpower 1000W (W0132RU)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173&p=13
Thermaltake Litepower 450 W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730/7

잘만
FSP, Enhance OEM
역시 좋은 파워로 알려져있고,괜찮은 제품입니다.잘만의 국내 A/S는 좋기로도 유명하죠..제품 가격도 A/S가격때문에 비싼걸지도..
낮은 용량(300~500)의 경우엔 굳이 비싼 가격에 구매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다른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여기도 기가바이트 오딘파워와 마찬가지로  레일당 출력이 Max 18a라서 신제품으로 구매할만큼의 매력은없습니다.
v2.3규격의 잘만의 ZM770-XT과 최선의 선택이지만 타브랜드의 파워들과 비교해서 Max 20a라는 것은 많이 낮은 수준입니다.
A/S가 맘에 드는 것이 아니라면..다른 메이커도 좋은 제품은 많습니다.)

Zalman ZM850-HP and ZM1000-HP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343&p=8
ZM1000-HP
http://www.techpowerup.com/reviews/Zalman/ZM1000-HP/4.html
Zalman ZM460B-APS 460 W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673/7

topower
역시 OEM제조사이자 자사의 파워를 유통하며,타간 파워oe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선 500W,600W급을 제외하면 가격대성능비의 제품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650W 제품은 600W보다 저렴합니다.모듈러의 의미는 크지않지만..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투파워 500W는 처음에 180㎌짜리를 쓰다가 지금 220㎌을 사용하는데..기판도 아래 링크보다 한단계 아래급이고..
500W라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죠..650W가 500W기판에 부품을 좀 더 좋은 것을 사용해서 나왔습니다.
http://www.anandtech.com/GalleryImage.aspx?id=6026
이건 타간 BZ 500W..투파워 600W와 같은 기판이고 부품도 600W와 비교하면 비슷해보이네요.

제대로 된 벤치는 역시 못찾겠고..
Topower PowerBird 900W
http://www.overclockersonline.net/?page=articles&num=1951&pnum=5

Heroichi
세계적인 OEM제조사이자 자사의 파워를 유통하기로 유명합니다
역시 괜찮은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와 제품으로 무난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패시브PFC로 인한 역률 보정은 보상해주지않고, 패시브PFC로 인한 효율이나 성능향상도 전혀없습니다.
왠만하면 WIN+제품군을 권합니다...가격대비 성능으로 본다면 이만한 파워도 잘 없습니다.

벤치는 제대로 된걸 못찾겠네요;;
HEC WIN+ 400W
http://www.planet3dnow.de/vbulletin/showthread.php?t=361083&garpg=10#content_start

SilverStone
ZEUS -Impervio oem
좋은 회사의 좋은 제품입니다만 한 가격합니다..
Decathlon은 싱글레일 제품이고 좋은 제품입니다. Zeus제품은 레일 출력도 그렇고 현재 구매하기엔 좋지 않습니다.

Silverstone Zeus 1200W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348&p=6
SilverStone Decathlon 700 W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659/7

NCTOP
POWER PLUS 1200W,1500w -CWT OEM
1000W급이라면..당연히 좋겠지라고 생각 중입니다. 어차피 NCTOP이 만든것도 아니니-_-;;(850W이상만 볼것.)
굳이 여기걸 살 필요는 없겠습니다..레일 구성도 그렇고..상당히 구형이라서 현재 나오는 파워들에는 뒤쳐집니다.


Tagan
topower oem
유럽에서 잘나간다고 하는데..잘 모르겠고,,무난한 파워입니다.
국내에는 상당히 고평가되고 있는거 같더군요..
굳이 요즘..예전 규격의 제품을 구매하기보다는 다른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겠습니다.
BZ II (Pipe Rock II)시리즈는 Impervio oem으로 아는데 v2.2규격에 너무 비싼게 흠이군요..;

Tagan SuperRock TG500-U33II (국내 이름으로 2-Force ll인듯?내 생각-_-;)
http://www.anandtech.com/casecoolingpsus/showdoc.aspx?i=3516&p=23


Enhance(OEM제조사로 유명)
http://www.enhance.co.kr/
세븐팀  ST-550P-AM
http://www.hardwaresecrets.com/article/727/7
ETASIS(서버로 유명)
http://www.bjorn3d.com/read.php?cID=1037&pageID=2990
셋다 아주 좋은 회사,아주 좋은 제품이지만...굳이 여기껄 구매할 필요는 없을듯..좀 비싸고 국내에서 안알려진게 흠입니다.

AmaxZ
국내 파워 서플라이 제조사입니다.
이 가격에 굳이 여기 제품을 구입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하는데,, 자신들도 얘기하듯 최고의 파워는 아닙니다.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파워는 얼마든지 찾을 수있습니다.
간단히 CORSAIR TX750W만해도  싼가격에 더 뛰어난 성능입니다.
외국의 메이져 파워 회사들이 이미 다음 세대라 할만큼의 발전된 파워 서플라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맥스가 따라가 준다면..모르겠지만..NT690 이후 하이엔드 파워의 개발은 없고,,
이전의 제품들만 답습한다면..결과는 안봐도 뻔할겁니다.

AmaxZ NT690 PU
http://www.amaxz.com/review_sub_view.php?code=102


SAPPHIRE FirePSU 625W
잘 알려진 그래픽 카드 제조사에서의 파워 서플라이 제품입니다.
PC와 워크스테이션용 제품입니다...뉍 그렇습니다..enermax oem입니다.(비교해서 효율이 조금 떨어집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리즈(MODU82+EMD625AWT)가 맞을 겁니다..
FirePSU 1250W, 1050W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리즈(레볼루션..)가 맞을 겁니다..

좋은 벤치는 없네요..
http://www.elitebastards.com/cms/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699&Itemid=27&limit=1&limitstart=2
http://www.driverheaven.net/reviews.php?reviewid=743&pageid=4
http://www.80plus.org/manu/psu/psu_reports/SP426_SAPPHIRE_SFI625AWT_EPS12V_625W_Repor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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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스카이디지털은..일전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지만..
정식 UL인증도 받았고 제품의 품질도 괜찮고, 80PLUS 제품도 효율면이나 출력면에서 괜찮은거같네요.
하지만 12v 각 레일당 출력 표기는 심하게 높게 표기했네요..아마 맥스18a정도로 표기하는게 맞을겁니다.(UL에서도 18a정도로 나온답니다.)

파워렉스는 기본에 충실하고, 스카이디지털과 비슷할꺼라 생각됩니다.
또 어디 빠진게 없나 모르겠군요..음...생각나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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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보니..파워 회사 정말 많군요..국내에도 좋은 파워가 많이 들어오고있군요?
어째든..OEM,ODM때도 나왔지만 제조사보다 브랜드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이 글에서 가장 좋은 예는 Acbel과 쿨마이구요.
국내에도 유통사에 따라서 들여오는 파워서플라이의 부품을 교체하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유통사나 브랜드는 중요합니다. 부품이 바뀌고 A/S가 다르니까요..

그리고 여기서 더 좋은 제조사와 브랜드를 가리는건 무의미해보이네요.
기술은 발전하고 최신 제품엔 다른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모습도 보여주니까요..
파워 서플라이도 알게모르게 신기술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최신 규격도 생겨나니까요..ATX 12V V2.3규격의 제품과 V2.2규격의 제품.
v2.2가 18a정도였다면 v2.3에서는 20~25a까지 확대되었습니다.그만큼 최신 VGA나 CPU에 관대(?)하죠.
당연히 이전 규격의 파워를 지금 구매한다는 것은 글쎄요..저라면 v2.3규격의 제품을 선택할꺼같네요.)
성능에 관해서는 여기에 빠진 것이 있다면 괜찮은 사이트에서 확인하는게 좋구요' .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있답니다.
http://ati.amd.com/online/certifiedpsu/index.html
http://www.slizone.com/object/slizone_build_psu.html
그리고 혹시나 SLI나 크로스화이어 하실분들은 저기서 내 파워는 확실히 지원을 해줄까를 확인해보는게 좋겠죠?
괜히 나중에 안되네 어째네 해봐야 아무 소용없답니다-_-;;
음 그리고 이름있는 회사의 제품이라도 안좋은게 있을 수도 있답니다.
벤치들을 찾아보시면 매우 좋다고 알려진 몇몇의 브랜드 제품일지라도 라인업에 따라서 몇몇의 불량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제품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알려진 회사들의 제품들이 수준 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사례를 못본거같긴합니다만.말이죠..


5.좋은 파워 서플라이란?
그렇다면 좋은 파워 서플라이는?? (http://www.formfactors.org/  규격은 여기서 찾아보시길..)

먼저 얘길할 것은 당연히 전압입니다. 이것은 기준치도 정해져있고, 리플&노이즈 수치도 정해져있습니다.
이건 파워의 질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대부분의 메이져 파워들은 그에 맞게 테스트 되었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환경에서의 테스트 결과이기에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 자료가 필요합니다.
(제조사 테스트라면 당연히 100% 신뢰하고 넘어가기엔 무리가 있죠..물론 공개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천지 차이이지만..)
우리는 실제 온도가 50도가까이 올라갈 수 있는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에 이런 테스트 자료가 필요한것입니다.
신뢰할만한 장비로 제대로 테스트를 하는 외국 사이트의 결과 자료를 참고하여서 좋은 파워를 골라야겠지요.
벤치에서 최대 출력이나 효율,소음,발열 같은 것도 참고하여 구매하는 편이 좋습니다.
외국의 메이져급 파워서플라이 회사들은 출력을 속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혹시나 모를 일이니까요..
(
http://anandtech.com/http://www.jonnyguru.com/ (여긴검색하기가 불편합니다),
http://www.hardwaresecrets.com/ ,http://www.hardocp.com 더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전압 기준은 +-5% 리플&노이즈는 12V,-12V는 100mVp-p,나머지는 50mVp-p입니다.
리플&노이즈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OCCT 리플 몇%나오는 그게 아니라..
DC전압의 전압을 mv단위로 시간을ms정도로 당기면 DC가 AC처럼 파형을 그리는데..
거기서의 리플과 노이즈를 보고 얘기하는겁니다.


또한 요즘은 12v를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보아서 v2.3규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지요.
12v출력이 더욱강화되었고, 파워의 효율도 좀 더 강화되었습니다. 나머지 잡다한 것들도 추가되었지만 중요한 12v출력만 생각하면 됩니다. 하이엔드 VGA나 CPU를 사용한다면 콤바인 출력은 물론이거니와 한레일당 최고 출력도 확인해야겠지요.
여기서 표기는 MAX 표기가 대부분인데 이게 몇도에서의 출력인지 모르고.. 이상적인 환경에서의 최대출력이기때문에..사용상의 출력에 관해서는 10%정도 낮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http://mpis.co.kr/powergallery_sub_view.php?code=36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조.(좋은 브랜드는 옆에 가능한 온도도 표기해놓기도합니다..보통 40도로 되어있으니..일반적인 환경에서도 MAX출력이 나옵니다.)
요즘 나오는 v2.2규격에서는 18a가 가장 높았다면 V2.3규격에서는 20~25a까지가 일반적이고 에너맥스 같은 경우는 0~30a랍니다.
그리고 멀티레일에서...
12v에 피크치가 있다면 최소 전류라는 개념도 있어서 낭비되는 전류가 있다,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 파워의 스트레스는 심해진다.
뭐 이런 얘기도 있지만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일반적으로 파워의 최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12v뿐 아니라 5v,3.3v,-12v도 최소전류가있고, 멀티 레일만의 얘기가 아니고..싱글 레일에도 최소 전류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아마도 파워서플라이 대기전력 뭐 이런 것과 관련되는거 같군요. 

또 하나 선재(어렵게는 와이어 하네스)는 20(허용전류 ?) < AWG 18(허용전류 12.5a) < 16(허용전류 16a) 입니다.
보통의 파워들은 요즘 AWG 18을 많이 사용하고, 고급파워에는 AWG16이 사용되기도하고..더 고급엔 AWG14도 사용됩니다.
그 정도 고급 파워를 안봐서 모르겠습니다..전 600W라 AWG18입니다. ;;


전압 같은 경우는 규정에 벗어나는 파워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몇몇의 저가형은 전압강하까지 생각했는지 조금 높게 해서 나오기도합니다.
12V에 +-5%라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하죠.이건 전압강하가 적고 12v에 가까운 것이 좋은 파워입니다.

필드테스트로는 전압 정도만 확인 가능하기에..그렇게 신뢰하지 못합니다.(누가해도..마찬가지..)
예를 들면 정격 450W라고 표기되어있고, 실제 300W제품을 사용한 제품일지라도..
일반적인 사용자의 시스템은 300W를 넘는 소모량을 보여주지 않기에 부하도 제대로 걸지 못합니다.
신뢰하지는 마세요-_-;;OCCT나 에버레스트로 보여지는 전압은...
메인보드의 I/O칩셋을 이용하여서 측정되는데..코딱지 만한게 정확하면 얼마나 정확하겠습니까-_-;;
오차도 크고 차라리 디지털 멀티메타로 측정한 값이 더욱 정확합니다.
간혹 12v가 5v라고 하시는 분들은 저 I/O칩이 5V이하의 전압을 받아들여서 측정하는데..
스프트웨어가 I/O칩을 제대로 지원못해서 환산을 못하는겁니다. 5V가 나오면 처음부터 부팅도 못하겠죠.;;
간단히.소프트웨어적으로 11.7v가 나오는데 실제로 디지털 멀티메타 측정하면 12v가 나온적도 있답니다.
필드테스트로는 소음이나 발열 정보를 그나마 알수 있을꺼같습니다.

http://gigglehd.com/zbxe/hdforum/2442068
파워서플라이 팬과 소음에 관해서는 이전에 얘기한 적이 있었죠.
모든 것은 성능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_-;;
개인적으로는 슬리브보다 볼베어링을 선호하고..실제로 고급형은 2볼베어링을 사용합니다.
소음이나 발열도 테스트들을 통해서 미리 알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호 기능인데 FUSE는 어디까지나 최종 보호장치이고 요즘은 다있고..이거 끊어지기 전에 보호해야하는게 파워입니다..
OVP,UVP,OCP,SCP,OLP,OPP,OTP (과전압,저전압,과전류,단락,과부하,과출력,과온도) 이런게 있는데..
파워 서플라이 내부의 칩의 사양표를 통해서 확인가능하고 최종적으로 설계도 되어있어야하는 것이라..
믿을 수있는 사이트의 테스트나..브랜드를 보고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가형 파워서플라이는 이 보호회로 중 과전류,과부하,과출력과 같은 보호회로를 빼서 출력을 한계이상으로 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왠만하면 요즘은 전기세도 아끼고 효율이 높은 파워를 선택하는게 좋겠지요..??
80PLUS를 받았다면 더욱 좋겠지요?
80PLUS같은 경우는 제대로 100%부하까지 주기에..효율뿐만 아니라 파워 테스트도 된답니다.
각 인증의 효율은...
80PLUS      20%   50%  100% 의 로드에서
스탠다드     80%   80%   80% 이상의 효율
브론즈        82%   85%   82% 이상의 효율
실버           85%   88%   85% 이상의 효율
골드           87%   90%   87% 이상의 효율
효율은 들어오는 전력,AC가 500W일때 나가는 전력, DC가 400W이면 몇% 이런식으로 계산하는 겁니다.
산수를 못해서 계산 못하겠네요-_-;;

적절한 용량의 부품 선택은 당연한 것이고..이런건 벤치 결과로 들어나는거랍니다..

그리고 저는 파워를 고를 때 전체 소비전력이 파워의 50% 내외가 되게 선택을 합니다.(최고 80%를 넘지 않는 편이좋습니다.)
지금 시스템은 최고 수준을 기준으로 350W정도이고 파워는 600W ,MAX 12V 콤바인출력은 40a를 넘지 않게 선택을 하였습니다.
물론 실제로 300W를 넘지 않겠지만 전체적인 파워의 퍼포먼스나 소음,발열,수명을 생각한다면 50%내외에서 선택하는 편이 현명할겁니다. 계산은
http://www.extreme.outervision.com/psucalculatorlite.jsp 여기서 100% 풀로드에 맞춘 결과를 가지고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대부분의 컴퓨터 부품이 12v를 사용하기 때문에..파워의 총출력보다는..12v 콤바인 출력에 맞추어 파워를
고르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입니다..



6. 8가지 보호동작?
 

1. OVP (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압 보호

OVP란?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의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 가능합니다.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CD-ROM 등

2. UVP (Under-Voltage Protection) : 저전압 보호

UVP란?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보다 낮게 출력되는 경우의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 가능합니다.

보호 범위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CD-ROM 등

3. OCP (Over-Current Protection) : 과전류 보호

OCP란?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의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내부 회로 파손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예)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에서 부품이나 패턴의 파손 또는 먼지나 금속 물질 등에 의한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요구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CD-ROM 등

4. SCP (Short-Current Protection) : 단락 보호

SCP란?
OCP(과전류 보호)와 의미는 비슷하나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매우 높은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보다 갑자기 지나치게 높게 출력되는 경우의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 내부 회로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 파손이나 먼지나 금속물질 접촉 등으로 인해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빠른 시간 내에 흐르는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합니다.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CD-ROM 등

5. OLP (Over-Load Protection) : 과부하 보호

OLP란?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이나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정해진 출력 전류 이상으로 요구할 경우의 보호 동작으로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특정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됐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합니다.

예) 어떤 시스템에 400W 파워를 부착한 상태에서 두개의 그래픽 카드로 크로스오버 또는 SLI 구성시 +12V의 요구 전류가 높아짐으로 전체 요구 출력은 400W보다 낮으나 +12V가 낼 수 있는 출력 전류량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이때는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출력보다 +12V에서 출력 가능한 전류치를 감안해 더 높은 출력(500W 등)을 가진 전원공급장치여야 함.
(최근에 플웨즈 벤치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우로 작동을 멈춘 경우가 있었습니다.)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6. OPP (Over-Power Protection) : 과출력 보호

OPP란?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으로 OCP를 구현하지 않고 OPP만 구현하거나 또는 OCP가 정상 동작 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2차적인 보호 회로로 구성합니다.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 출력 전류가 아닌 전체 출력 가능한 전력 이상의 전력을 요구할 경우의 보호 동작으로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전체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이 되었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합니다.

예) 어떤 시스템에 300W 전원공급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여러 개의 그래픽카드나 하드디스크, CPU, CD-ROM, FAN등을 사용하는 경우 전체 출력(+12V, +5V, +3.3V)이 300W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7. OTP (Over-Temperature Protection) : 과온도 보호

OTP란?
전원공급장치 내부 또는 특정 부품들의 온도가 적정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의 보호 동작으로
전원공급장치 설계시 냉각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설계가 되었거나 또는 냉각팬의 고장등의 이유로 발생 가능합니다.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8. FUSE

FUSE란?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해당 PC 장비가 설치된 집이나 사무실, 심지어 건물 전체에 이르기까지 Short-Circuit(단락)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최종 보호용 부품으로
OVP, OCP, OLP, SCP, OPP, OTP 등의 부재로 인해 해당 상황에서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발생 가능합니다.

보호 범위
해당 현장의 전력에 연결된 모든 다른 전기/전자 기기들과 전력 시스템 자체.


7. 리플&노이즈
교류를 직류로 변환할때 교류 성분이 남아있게되는데 이것이 전압 리플(or AC Ripple)이라고  부릅니다.
위 설명에서 첫번째 정류회로에서 발생하고,(콘덴서가 클수록 유리합니다.)SMPS에서는 스위칭 과정에서도 리플과 노이즈가 발생하고,이러한 리플&노이즈는 지속적으로 부품에 스트레스를 주어 수명이 줄어들고 오동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 값은 작을 수록 좋습니다.
이것은 오실로스코프로 측정 가능하고,측정하는 위치에 따라서 값이 다릅니다. 이건 인텔 가이드라인에 위치가 표시되어있고,
동일한 사이트의 동일한 환경에서의 측정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합니다. 각종 벤치 사이트나 자회사의 벤치는 환경이나
측정 방식이 약간식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1 mV= 1/1000 V)
현재 인텔 12V ATX v2.3에서는 +12V,-12V는 100mVp-p이고,3.3V,5V는 50mVp-p입니다.
산업 안전 규격은 50mVp-p으로 정해져있습니다.

보통은 로드 %가 높을 수록 리플&노이즈가 증가합니다.(온도도 포함해서..)
현재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들은 20mV정도이며 아래는 안텍의 시그니쳐 시리즈입니다







 

ATX12V Power Supply Design Guide
http://www.formfactors.org/developer/specs/ATX12V_PSDG_2_2_public_br2.pdf
 

마지막 업데이트: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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