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진행된 엔비디아지포스데이 2016행사에서 자사의 40형 UHD모니터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를 선보였다. 지포스1080을 비롯 당일 최초로 GTX1070이 공개된 이번 행사는 그래픽카드의 성능과 함께 UHD모니터의 성능을 극대화할 라인업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엔비디아의 공식파트너 아이노비아 부스를 통해 INNO3D VGA와 함께 선보인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는 국내 최초로 PVA패널을 단 40형 UHD모니터로 메탈 배젤과엔젤윙 스탠드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이는 제품이다. PIP/PBP 등 모니터로서의 다양한 기능은 물론 모니터 전용 보드를 적용해 높은 VGA호환성을 갖췄다.저인치 UHD모니터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인치수가 높아 좋은 화질과 작업성을 보인다. 반응속도가 빨라 잦은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없다.
 

와사비망고 조익현 과장은 “그동안 단일 그래픽카드만으로 상위 옵션의 UHD모니터를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고객들이 많았다. 이번 지포스 GTX1080 등 후속 라인업은 그래픽카드의 그래픽처리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VGA와 함께 모니터의 성능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높은 옵션에도 끊김없는 화면 처리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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