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2년 7월 B2B 로 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개인에게는 8월 1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삼성 엑시노스 4412 SoC(ARM Cortex-A9 MP4 1.4 GHz CPU), 2 GB 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64GiB 까지 확장 가능), 10.1인치 WXGA(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 Super PLS LCD (149 ppi) (AMOLED가 아닌 이유는 현재의 기술로는 7인치 이상으로 AMOLED의 패널을 대량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수정바람)

갤럭시 노트의 10.1인치 버전. 와콤의 기술제휴를 통해 디지타이저를 탑재해 정확한 필기 인식이 가능해졌다. 화면을 둘로 나뉘어서 한 화면에서 두개의 어플을 다루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스펙은 뛰어나지만 전반적으로 퍼포먼스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 탑재된 S펜의 리소스때문에 전체적인 움직임이 느려보이게 되었다는 것. 

해외판과 내수판의 스펙이 동일한 몇 안되는 기기.

넥서스10 국내 출시의 걸림돌이라는 의견이 있다. 넥서스10은 삼성과 구글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는데, 더 뛰어난 사양과 퍼포먼스를 가진 넥서스10이 국내에 출시되면 갤노트 10.1의 판매에 영향이 끼친다는 것. 쉽게 말해 팀킬(...)이 벌어진다는 것. 2013년 2월 넥서스10 국내출시설이 퍼짐으로서 향후 입지가 위협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