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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techpowerup.com/163321/LG-Dis...spla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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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TFT-LCD)의 주요 제조사들 중 하나인
LG Display에서 세계 최초로 E-Book
기기들에 사용할 수 있는 plastic
electronic paper display(EPD)의 양산을 시작했음을 발표했어요. 이 XGA(1024
x 768) 해상도의 6인치 e-ink plastic EPD는 시장에 더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제공해 E-Book
시장이 발전되게 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답니다.
“세계 최초의 plastic EPD의 양산을 통해 우리 LG
디스플레이는 다시 한번 우리의 리더십과 혁신 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제품이 E-Book 시장을 대중화시키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고, LG 디스플레이 Mobile/OLED 사업본부장 여상덕씨가 이야기했어요. “우리는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plastic OLED와 flexible display들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기능성과 디자인 면에서의 기술혁신
LG 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plastic EPD는 사람들이 휴대폰 보호 필름처럼 얇은 플라스틱 재질 위에 표현된 글을 종이 위에 써진 것을 읽는 것처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에요. 같은 해상도와 크기를 가진 기존의 유리 EPD와 비교해보자면, 화면 중심으로부터 40도까지 구부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께가 0.7mm 밖에 되지 않아 현존하는 유리 EPD의 3분의 1 정도 두께 밖에 되지 않아요. 또 무게가 절반인 14g 밖에 되지 않지요.
오랜 시간 동안 E-Book
사용자들은 더 튼튼한 EPD가 만들어지길 바라왔어요. 왜냐하면 그들 중 10% 정도는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해서 소중한 E-Book을 품에서 떠나 보냈던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테스트 결과 LG 디스플레이의 plastic EPD는 1.5m 높이에서의 반복 낙하 실험에서 아무런 충격을 받지 않았어요. 그리고 작은 우레탄 망치를 사용한 균열 및 긁힘 테스트에서도 아무 긁힘이나 균열이 발생하지 않았답니다.
Plastic EPD로 인해 EPD는 더 얇아지고, 더 가벼워지고, 더 튼튼해졌어요. 그만큼 E-Book들은 눈이 피로를 줄이고 전력소모가 매우 적은데다가 더 저렴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스마트 기기나 태블릿에 비해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거예요.
양산을 성공할 수 있게 한 배경
LG 디스플레이는 plastic EPD의 생산에 보통 350도를 넘은 온도에서 일반 LCD를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높은 TFT 제조 기술을 적용한 독특한 방법을 고안해냈어요. 가지고 있는 제조 시설을 이용해 민감한 플라스틱을 가열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극복해내면서, LG 디스플레이는 고온에서 강한 내구성을 가진 플라스틱 EPD를 성공적으로 양산해낼 수 있었답니다.
유용성
LG 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플라스틱 EPD는 다음달부터 중국의 ODM 기업들에게 공급될 것이고, 이어서 완제품이 유럽에 출시될 거예요.
posted by Cristian_25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