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마크의 개발사인 UL 벤치마크가 사진/영상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UL Procyon를 발표했습니다.
UL Procyon Photo Editing Benchmark는 어도비 라이트룸 클래식과 포토샵을 사용해 각종 설정과 보정, 편집을 수행해 시간을 측정합니다. UL Procyon Video Editing Benchmark는 프리미어 프로에서 영상을 불러와 풀 HD와 4K 인코딩 처리합니다.
다만 이들 프로그램을 쓰려면 라이트룸 클래식 10.0, 포토샵 22.0, 프리미어 프로 14.5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또 라이센스 한개당 995달러입니다. 새로운 벤치마크라길래 기대했는데 부담이 너무 많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