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회선을 새로깐 SKB를 보면 단일기기 기준 1기가 위로는 아직 서비스가 안되고있네요
물론 작년만해도 기가라이트가 한계던 비대칭 서비스하고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거지만 그래도 10기가까지는 할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그리고 유선인터넷 분야에서 갑으로 손꼽히는 KT도 아직 이쪽에서는 1기가가 한계인걸 보면 인터넷 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아직까지는 수요가 거의없는 1기가 위로는 신경은 안쓰나 봅니다
아무래도 투자하는 비용대비 얻을수있는 수익이 아직은 미약한거 같지만요
그래도 커버리지가 야금야금 늘고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미제공 지역이 더 많은걸 보면 확실히 기가인터넷 보급때 서로 열심이던 모습하고는 새삼 다르네요
소비자 입장으로 봐도 굳이 올려봐야 1기가 위로는 체감이 거의 안되는게 현실이기도 하니까요
그와중에 유플 혼자서 동축이라 기가라이트까지만 제공되는걸 보다보면 어쩌다가 유플혼자 저리 남았는지 신기합니다
나머지 두회사는 장비만 대응해주면 1기가 이상이 충분히 될텐데 유플은 그것도 힘들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