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경 지식 하나 깔고 갑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1/2017110102470.html

 

일본 가나가와현의 자마에 사는 한 27세 남성이 두 달 새 트위터에서 알게 된 사람을 무려 아홉 명이나 토막살인해 경찰에 체포됐다.

 

트위터에 같이 자살함을 찾는다고 글을 써서, 피해자가 오면 살인한 사건인데요.

 

이것 때문에 일본 정부에서 트위터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하네요. 트위터에서 '자살'을 언급한 트윗과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트위터 CEO는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신 약관에 자살 조장과 선동을 금지한다고 표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