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연구진은 유명인의 사진을 가짜로 만들어내는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진 인식 AI를 개발하기 위해 신경망을 훈련하는게 아니라, 서로 경쟁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결과를 비교하게 만들어 상호 학습하도록 구축합니다. 이미지 인식의 경우 진짜와 구별하기 힘든 가짜를 만들어내는 식으로 말이죠.
이 네트워크는 테슬라 P100 GPU, CUDA, cuDNN을 사용해 20일 동안 훈련 과정을 거쳤습니다.
a: 원본 JPEG 이미지
b: JPEG의 찌꺼기 제거, 4배 고해상도 처리, 품질 향상
c: 이미지 제작
d: 가우시안 필터링, 피사계 심도 효과
e: 적절히 캡처
f: 고해상도 리샘플링으로 최종 이미지
이걸로 가짜 이미지를 만들어서 유포하겠다는 게 아니라, AI 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얼굴 인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