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폭을 켜보니, 우상단에 못보던게 생겼네요.
그럼 눌러야죠!
처음이라고 안내페이지가 뙇.
곰같긴한데 여우는 아닌거같고, 귀엽네요 = 3=b
해당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안내문구가 뜹니다.
이상태로 마우스를 움직여보면 html영역을 인식하여 알아서 영역지정을 합니다.
클릭하면 해당영역을 선택해줍니다.
이 상태로 취소, 컴퓨터에저장 혹은 클라우드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장자리와 외곽선을 움직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캡처를 하게되면 다음과 같이 이미지를 복사, 저장 및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의 만료일(expire ~~)을 누르게되면 연장이 가능하며, 무기한으로 늘릴수도 있습니다.
우상단의 내 스크린샷을 눌러봅시다.
아무것도 없으니 빈칸이 나와야하는건 맞는데...
RWS...? 제작진의 상태가?
클라우드 저장을 하게되면 이렇게 목록에 추가가 됩니다.
클라우드 저장시 2주정도 보관되며, 즉시 삭제 혹은 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쯤되서 이분이 나와야죠.
강려크한 이분과 비교해봤을때 클라우드기능및 자동영역지정을 들 수 있는데
자동영역기능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div나 section같은 콘테이너 요소를 기준으로 가져오는만큼 드래그하는것보다 상당히 깔끔하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
단점을 꼽자면. 마우스위치에서 가장 상위에 나와있는 애를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이미지주변에 여백이 없다면 이미지만 선택이 됩니다. 상단에서는 배너만 선택되겠네요.(일반적으로도 마진0 패딩0줘서 여백을 안만들어버리는터라.)
더불어 웹페이지를 만들다보면, div영역이 알게모르게 튀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해당영역까지 잡아버리는데...예시는 준비하지 않겠습니다(직접 찾아보세...읍읍)
다만 뭐 튀어나오고 덜잡히고 해도, 영역조절을 아주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파폭을 설치해주십시오!
여담으로 아마 지금은 베타라서 그런지 단순 캡쳐기능밖에 없지만
아마 필터링이나 간단한 편집이 제공될거같습니다.(뇌피셜.)
PS.
저 가운데 애 마우스따라서 눈움직여요 = 3=;;
뭔가 참신한게 있어야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텐데 참 쉽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