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수뇌부가 전략비축 발표전에 암호화폐를 대량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리플 솔라나 "전략비축 정보 사전 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 트럼프 행정부의 AI·암호화폐 정책 책임자가 취임 전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색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개인 보유 자산을 전량 처분했다. 색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전략 비축(Crypto Strategic Reserve)' 계획을 총괄하는 주요 인물이다.
저 정부에선 대통령이 자기 이름을 붙인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마당에, 가상화폐 총괄이 자기 보유분을 판 것 가지고 뭐고 하진 못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