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가 호주에서 15오스트레일리아 달러(미화 9달러, 한화 13500원)에 5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데이터가 더 필요하면 1GB당 3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미화 1.86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건 신규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으며, 기존 계정이 있거나 전에 스타링크에 가입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만 제공합니다. 메인으로 쓰는 인터넷 회선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백업' 요금제라고 합니다.
호주 같은 곳이라면 백업 회선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