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거래 위원회 FTC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반독점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MS의 경쟁사와 1년 동안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MS의 사업 관행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MS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사이버 보안, AI 등이 포함되며 수백 페이지의 정보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슬랙이나 줌 같은 경쟁 상대들은 MS가 워드/엑셀을 Teams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로서 MS는 1990년대 후반에 윈도우와 브라우저 번들 문제로 반독점 소송을 맞은 후 25년만에 다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