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휴대폰 집단상가 가보니…"오늘부터 알뜰폰 개통 안돼요" [현장에서]
아이뉴스24 보도입니다.
2024년 4월 1일부터 MVNO 회선 신규 개통 시 신분증 스캐너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참고/링크에 올려 둔 기사는 현장 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오프라인 개통이 불가능한 곳이 많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알뜰폰 가입 어려워졌다는데…알뜰폰 업계는 "환영", 왜?
머니투데이 기사를 하나 더 가져왔습니다.
2024년 3월까지는 신분증 사본만으로도 개통이 가능해서 불법 명의도용의 온상이 될 수 있었는데, 신분증 스캐너 도입으로 부정적 인상을 줄일 수 있어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2024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는데 3개월 유예기간이 끝난 것입니다.
스캐너 구입비 약 35만 원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업자가 있습니다. 영세 사업자는 물론 위탁판매 중인 우체국도 예산이 책정되지 않아 도입에 소극적입니다. KAIT가 채택한 스캐너는 여권을 사용할 수 없어 외국인 가입이 힘든 문제가 발생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hasointech.com/products/HSIT-ID600S.html
이런 민증전용 스캐너 같은건가 보네요